치즈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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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치즈No.5.jpg

1. 개요
2. 평가
3. 더블 치즈 no.5


1. 개요[편집]


2021년 4월 2일 출시한 롯데리아의 햄버거 메뉴. 가격은 단품 5000원 세트 7000원

버거에 들어간 치즈는 5가지로 크림 치즈, 에멘탈 치즈가 들어가 있고 패티에 체다 치즈, 고다 치즈, 모짜렐라가 박혀있다고 한다.

같은 날인 4월 2일 출시하고 반 년 동안은 판매량이 좋았던 프리미엄 버거인 AZ버거, 타코를 모티브로 한 폴더버거 핫치킨 맛이 판매량 저조로 롯데리아 메뉴에서 사라졌다. 치즈 No.5는 이들을 대신하기 위해 출시되었다.

해당 햄버거에만 사용되는 자재가 전용 포재와 패티를 제외해도 2종이나 되는 관계로 자재 관리 효율성 증대를 위해 22년 7월 1일부로 판매 종료됐다.
단종된 이후 해당 햄버거에 들어가는 화이트 치즈는 점포의 재고가 소진될때까지 기존 치즈 토핑과 동일한 가격으로 다른 햄버거에 추가할 수 있다.


2. 평가[편집]


치즈가 패티의 풍미를 잘 살려서 맛있다. 유러피언 치즈버거 퇴출 이후 한동안 쇠고기맛이 강한 버거를 등한시하던 롯데리아가 더블X2AZ버거에 이어서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치즈를 좋아한다면 더블x2만큼 잘 만든 제품이라는 평.그 동안의 롯데리아 가성비 비판을 의식한 것인지, 점심 할인까지 생각하면 거의 작정하고 밀어주고 있다고 여겨질만큼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 있으나 최근에 고물가로 인한 가격 상승으로 예전 같지는 않다.

그러나 원래 세트 가격 그대로면 가성비가 만족스럽지는 않다고 한다. 특히 패티가 맛과는 별개로 가격에 비해 얇고 부실하다는 평. 클래식 치즈버거?


3. 더블 치즈 no.5[편집]


2021년 6월 말경, 더블 핫 크리스피 버거가 인기를 끌자. 더블 핫 크리스피 버거 판매기간을 연장하는 것과 동시에 치즈 no.5도 기존 세트가격에 1,000원을 추가한 6,300원으로 더블 패티 세트가 되는 괜찮은 가격으로 출시되었다.[1] 이후 7월 16일에 더블 핫 크리스피 버거와 함께 단종되었다. 치즈 No.5는 맛있지만 취향에 따라 패티가 중급 버거임에도 얇다는 혹평이 있었는데, 패티가 두 개가 되어 고기 맛을 더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호평이다.

하지만 전용 치즈패티가 안 그래도 짠 편인데 그걸 두 개나 넣으니 짠맛이 두 배가 되어서 아쉬운 편. 사람에 따라선 치즈 맛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차라리 똑같이 고기의 볼륨감을 중시하면서 덜 짜게 먹고 싶다면 기존 치즈 No.5에 패티를 추가하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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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이쪽도 더블 핫 크리스피와 마찬가지로 점심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