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쿠이 시즈노

덤프버전 :

1. 개요
2. 입수 경로
3. 스킬
4. 스토리
4.1. EPISODE 1
4.2. EPISODE 2
4.3. EPISODE 3
4.4. EPISODE 4
4.5. EPISODE 5
4.6. EPISODE 6
4.7. EPISODE 7
4.8. EPISODE 8
4.9. EPISODE 9
4.10. EPISODE 10
4.11. EPISODE 11
5. 기타



1. 개요[편집]



캐릭터 명
津久井シズノ
츠쿠이 시즈노
나이
18세
직업
나카노발 철도를 제일 좋아하는 아이돌
담당곡
Kattobi KEIKYU Rider
소속 세계관
GUMIN
추가 버전
CHUNITHM STAR
일러스트레이터
魔太郎
특기
소리만으로 차량의 종류를 알수있다

부모님과 같이 철도 덕후 아이돌



2. 입수 경로[편집]


S·STAR ep.Ⅶ 페이지 2 에리어 1 클리어


3. 스킬[편집]


RANK
스킬
1
-
5
-
10
-
15
-
25
한계 돌파의 증표 시드
50
진 한계 돌파의 증표 시드

4. 스토리[편집]




4.1. EPISODE 1[편집]


철덕 아이돌 "저♪ '츠쿠이 시즈노' 라고 합니다. 철도……특히 케이큐선을 무척 좋아하는 아이돌입니다!"

저의 이름은 '츠쿠이 시즈노'! 18살입니다.
취미는 여러가지 전철을 보는것, 소리를 듣는것, 그리고 타는것 입니다. 흔히 말하는 '철덕'이라는 녀석입니다.
특기는 소리로 차량의 종류를 분별할 수 있는 것.
아, 그리고 동일본의 역명은 대충 알 수 있습니다! 서일본은 현재 공부중입니다.
저의 아빠는 나카노에 오래전부터 있던 철도 모형 가게 주인입니다. 그리고 동인지를 파는 이벤트에서 철도촬영을 취미로 하는 엄마와 운명적인 만남을 하여, 제가 태어났습니다.
말하자면 나는 철덕의 서리브레드입니다!
……하지만 철덕이 되는 것은 운명이었다고 해도, 설마 내가 아이돌이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왜냐면 저 정말 철도에 관한 것밖에 모르고, 아이돌로서의 특기도 없었으니까.
나를 스카웃해 준 매니저는
"철도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 새롭다!"라고 말했지만……그런 것일까?
좀 불안하지만 아이돌을 하면 여러 곳을 원정할 수 있다! 그러니까 여러 전철을 탈 수 있다는 거죠! 이거는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죠!
 덧붙여서 지금 마음에 드는 것은 '케이큐선'이므로, 언젠가 케이큐선의 전역에서 LIVE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4.2. EPISODE 2[편집]


처음에는 미사키구치에서 "내가 기념할 만한 첫 라이브를 미사키구치에서 할 수 있다니 기쁘네! 그리고 역시 2100형은 멋져!"

드디어 나 퍼스트 LIVE가 정해졌어!
게다가 케이큐선 연선 투어 이벤트!
유감스럽게도, 전역에서 LIVE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케이큐선으로 이벤트를 할 수 있다니……꿈만 같네.하후~
"그래서 매니저 처음에 무슨 역에서 LIVE 해요?"
"저어,처음에는…… 미사키구치죠."
"미사키구치! 그래서 어떤 경로로 가는 거예요?"
"네, 그냥 시나가와까지 가서 표를 사가지고 갈 생각인데……?"
"안돼요! 매니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어요! 모처럼 미사키구치에 가는데 일반 표를 사다니…… 말도 안 돼요. 매니저, 표 준비는 저희에게 맡겨 주세요."
"응? 뭐, 좋아. 그럼 시즈노, 당일은 시나가와 집합이니까 늦지 않게"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당일날…나는 시나가와역에서 감동했어!
"아, 아... 설마 최애 차량 2100형으로 첫 번째 LIVE를 맞이할 수 있다니, 이거면 오늘은 대성공일 거네요!"
"전차에 최애 같은 거 있어……"
"네! 2100형은 나의 이상형 전동차예요 이 속도……이젠, 참을 수 없어요!"
"……드르렁"
'저기, 매니저! 사람이 모처럼 뜨거운 마음을 말하고 있는데~! 자면 안 돼요~!'

4.3. EPISODE 3[편집]


해피! 미사키구치! "모처럼 미사키구치로 가는 거잖아. 미사키 참치표를 사용해서 돌아오는 길에 맛있는 밥과 온천도 즐기지 않으면!"

미사키구치에서 했던 퍼스트 LIVE는 대성공!
팬도 즐거움도 신칸센 만큼 기세가 좋았습니다!
선물로 미우라무를 받았고……정말로 행복하다~
"……매니저,오늘은 이 뒤에 예정은 없는 거죠?"
"응 기본적으로는 오프야"
"자! 어서 이 '미사키 참치표'를 이용해서 맛있는 밥을 먹으러 가요!"
"'미사키 참치 티켓'? …… 그게 뭐야?"
"매니저! 몰라요!? 이 표는 미사키항까지의 철도나 버스 왕복권과 식사권, 게다가 레저시설에서 놀다가 선물까지 받는 아주 저렴한 표예요!"
"뭐? 그런 엄청난 표였어? …… 미사키라는 게 참치나 해산물이 유명하지 않아? 혹시 그걸 먹을 수 있다는 거야?"
"네! 라기 보다는 미사키 마구로(일본식 참치)를 먹으러 간다면 '미사키 마구로(참치표)' 는 돛대에요! 골라 뽑은 가게 중에서 원하는 곳을 고를 수 있으니까요! 맘껏 마구로(참치) 삼매할 수 있어요!"
"듣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군……좋아! 그럼 다랑어를 입맛을 다시면서 오늘 반성회를 하는 걸로 할까요!"
"네! 그리고 저 모처럼이니까 레저시설 이용권과 기념품권도 쓰고 싶은데."
"아쉽게도 그럴 시간이 좀 없지 않을까"
"이런~! 온천이나 아쿠아리움 가고 싶었는데~!"
"네네. 그건 다음에……또 같이 이 표를 사용해서 미사키구치에 옵시다."
"네!"

4.4. EPISODE 4[편집]


2nd LIVE는 요코스카 "요코스카는 군함도 볼 수 있고, 햄버거도 매력적! '츠쿠이 시즈노 2장 요코스카'……라뇨♪"

세컨드 LIVE는 요코스카에서!
……그런 이유로, 나는 매니저와 함께 케이큐선으로 '요코스카 중앙역'까지 가게 되었어.
"'요코스카 중앙역'이라니 신기하네"
역번호 KK59의 요코스카 중앙역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역 번호 같은 건 모르겠는데…… 왜 '중앙'이라는 이름일까? 요코스카의 한가운데에 위치한다던가?"
"그건요, 요코스카 중앙역이 옛 일본제국 해군 요코스카 진수부의 문전 마을로 탄생하면서 발전했기 때문이죠. 요코스카 제철소도 있었죠. 요코스카 중앙역 주변은 행정, 경제, 문화의 중심이라고 해서 '중앙'이라고 현지인들이 부르는 것 같아요.요코스카 하면 군함! 해군 카레! 그 외에도…"
"……드르렁"
"잠깐 매니저! 자기가 얘기 좀 해놓고 졸지 마세요! 벌써 카미오오카예요!"
" …… Zzz "
진짜! 매니저는 내가 철도 얘기하면 금방 자버린다니까!
하지만, 그런 작은 불만은 요코스카의 LIVE에서 팬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었더니 날아가 버렸다!
즐거운 LIVE 후에는 멋진 관광이지!
군함도 볼 수 있었고, 볼륨 만점의 네이비 버거도 썼어!
"후...만족 만족. "츠쿠이 시즈노 2장 요코스카"...라니요♪"

4.5. EPISODE 5[편집]


왔다! 가나자와 팔경! "가나자와 팔경에서 전부터 가고 싶었던 수족관의 이벤트!몇대나 전철 갈아탈 수 있어서 행복해~!"

오늘의 이벤트는 핫케이지마 수족관! 나는 매니저와 함께 케이큐선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핫케이섬에 갈 때까지는 여러 대의 기차를 갈아타야 하니까, 기차를 접할 기회가 많아져서 행운!
저기 매니저 가나자와 팔경의 팔경이 무슨 뜻인지 알아요?
"에? 모르는데... 경치가 8개 있다는 거 아니야?"
"그냥 경치가 아니지요. 팔경이 어느 지역의 뛰어난 풍경을 8개 선출한다는 양식이래요. 카나자와에는 옛날부터 풍광이 아름다운 풍경이 있다고 해서 팔경이 뽑혔대요. 우키요에 주제로도 좋아하셨대요."
"음. 참고로 어떤 풍경이 있는데?"
"음……확실히 '코이즈미 밤비' '칭명 만종' '을로귀범' '스자키 하루아라시' '세토 아키즈키' '히라카타 라쿠간' '노지마 유우테루' '우치카와 구레유키'……였을 것입니다. 모두 울림부터 우아하죠.
그렇긴 해~ 지금도 그 경치를 즐길 수 있니?
"그게…간척이나 비행장 건설, 도시 개발등으로 매립이 진행되어, 지금은 당시의 풍경을 보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아요"
"그렇구나……좀 유감이야."
'하지만 안심하세요! 지금은 '신카나자와 팔경'이라는 새로운 팔경을 즐길 수 있거든요! 모두 멋진 경치입니다!'
"게다가 가나자와 팔경에는 오늘 LIVE를 하는 유명한 수족관도 있고"
"네! 우리 아쿠아리움에서 LIVE 하는 거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어요! 열심히 할게요!"

4.6. EPISODE 6[편집]


들르는 길은 쵸쟈가사키 "가끔은 매니저와 여자토크. 하야마 여자 여행표를 사용해 멋진 카페에서 런치야!"

오늘 이벤트는 해수욕으로 유명한 쵸쟈가사키였어!
……라는 것은 「'그것'을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지~?
"……짠! '하야마 여자 여행 티켓'입니다!"
"'여자 여행'? 여자 여행 한정표라는 거야?"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평범하게 남성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해야하나, 꼭 구입해서, 여자친구씨와 데이트하러 갔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여자가 좋아하는 것을 담은 정말 매력적인 표거든요!……이 홈페이지를 보세요!"
"우와! 그러네? 너무 귀여운 디자인이야~……응? 이거, 혹시 '미사키 참치 티켓'과 비슷한 표라는 거야?"
"역시 매니저! 맞아요! 이 '하야마 여자 여행표'를 사용하면, 세련되고 맛있는 카페 밥이나 과자등을 즐길 수 있어요~"
"그럼 가끔은 여자회 할까요?"
그리고 나서 나와 매니저는 즈시의 멋진 카페에서 점심을 먹고, 일을 잊고 여자 토크를 즐겼어.
"……있잖아, 시즈노? 네 여자, 요즘 이상하게 예뻐진 것 같은데……설마…"
"사실 마음이 흔들리고 있어요. 이건 바람이 불었나봐요."
"엣!? 잠깐! 상대는 누구!? 아이돌이 연애 같은 건 안 되니까! 바람 같은 건 말도 안 돼!"
"알고 있어요!……하지만 케이큐선의 2100오빠 외에, 가끔 밖에 볼 수 없는 그…노란 차체가 매력적인 'KEIKYU YELLOW HAPPY TRAIN'님도, 아무래도 신경이 쓰여서!"
"……아, 그래."

4.7. EPISODE 7[편집]


황홀한 이국 정서의 요코하마 "요코하마는 멋진 거리……무심한 황홀함. 게다가 동해도선과 케이큐 쾌특의 데드 히트에도 황홀~"

오늘은 요코하마에서 LIVE가 있었어. 지금까지보다 조금 큰 스테이지에서 노래하는 것은 조금 긴장했지만……매우 기분이 좋았어.
 IVE의 흥분이 가라앉지 않는 나는, 매니저와 헤어져 요코하마의 거리를 산책하기로 했다.
(요코하마는 멋진 거리지…….마치 옛날 해외 영화 속으로 빠져든 것 같다.)
이국 정서가 흘러넘치는 거리 풍경에 나는 황홀한 마음으로 산책을 계속했다.
그러자 제일 좋아하는 케이큐선 쾌특함과 동해도선이 나란히 달리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어!
(아아… 지금부터 뜨거운 싸움이 시작되는구나! 남자끼리는 역시 영리해야지! 둘 다 멋지지만… 오늘도 근소한 차이로 케이큐선 쾌특이 이겼으면 좋겠어……. 하아…)
케이큐선 쾌특과 동해도선의 데드히트의 망상에 즐긴 나는, 그 후 얼마간 전차가 오가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지만……이윽고, 배가 경적과 같이 울렸어.
(아, 맞다.오늘은 아침부터 아무것도 안먹었어...좋아! 좀 분발해볼까!)
멋진 LIVE의 여운을 즐기기 위해서는 좀 화려한 전철이 필요해!
그래서 나는 윙호를 타고 식사를 즐기기로 했다.
(으음~ '윙호'는 좌석이 널찍해서 느긋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나는 완전히 릴렉스 한 기분으로 요코하마 명물인 야키마이 도시락의 뚜껑을 열었다.
그 순간…차 안에는 구운 음식의 육향이 마음껏 퍼져 버렸다!
(아하하... 다른 승객이 없어서 다행일지도...)

4.8. EPISODE 8[편집]


카와사키 파티 나이트! "카와사키는 할로윈에 사람이 많아! 덕분에 나의 이벤트도 대성황이었어! 에헤헤♪"

오늘은 카와사키에서 LIVE 예정!
……그렇지만, 평소의 버릇으로 케이큐선을 타고 오면, LIVE 회장까지 꽤 거리가 있는 것 같은데!?
안돼 ! 뛰어야지! 리허설에 늦어버려!
"하아하아…매니저, 왠지 굉장한 인파군요. 게다가 사람들의 모습이 변했다고 할까……」
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은 대체로 평상복 같지 않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있다. 개중에는 온몸에서 피를 흘린 것 같은 그로테스크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제하……아, 아아.오늘은 LIVE 장소 근처에서 큰 할로윈 이벤트가 있나봐"
"어, 그렇군요. 그건 할로윈 코스프레였군요."
"응. '카와하로'라고 줄여서 거국적인 이벤트가 되고 있는 것 같아. 가장 콘테스트나 퍼레이드가 유명한 것 같아.
"재밌겠다!……오늘의 LIVE 회장은, 영화관이나 상업 시설, 레스토랑도 들어서 있어 '일본 최초의 시네마 콤플렉스'라고 합니다만, 이탈리아의 힐 타운을 이미지 한 디자인으로 통일되어 있어, 일본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정취가 있어요! 할로윈 분장에 딱이 아닐까!"
"좋아요. 내친김에 시즈노 선재 사진도 찍어 갑시다!"
"네! 모처럼이니 저도 분장하고 싶네요!"
……할로윈으로 원래부터 사람이 많았던 것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나의 LIVE는 대성황이었다!
후후후! 카와사키 대사를 참배하면서 "이번 LIVE도 성공하길!" 기도하고 가야지!

4.9. EPISODE 9[편집]


낭만의 교차역·케이큐 가마타 "그 사람 지금부터 하네다 공항에 갈 건가? 나도 가능하면 빨간 전철을 타고 어디든 가고 싶어!"

오늘은 카마타의 산업 플라자 「BIO」에서 이벤트입니다!
(이곳은 아빠와 엄마가 처음으로 만난 장소야……그런 특별한 장소에서 이벤트를 할 수 있다니 감회가 새롭구나~)
언제나 나는 노래하고 춤추고 하는 활동이 메인이지만, 오늘은 손수 만든 굿즈도 팔아!
당연하게도! 제일 좋아하는 철도에서 따온 굿즈야!
덧붙여서, 촬영철의 엄마가 만든 사진집과 아빠가 만든 철도 모형도 전시 판매할 예정이므로, 오늘의 나는 화물 만땅! 캐리어 케이스를 데굴데굴 굴리면서, 케이큐 가마타역까지 왔습니다.
조금 전에 리모델링이 끝나서 말끔해진 케이큐 가마타역은 밖에서 보면 마치 요새같고 멋있어. 게다가 홈이 3층까지 있어서 매우 재미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어? 큰 여행가방을 가지고 있어. 저 사람들은 행사 참가자가 아닌 것 같아. 그럼 이제 여행인가? 출장인가?)
하네다공항까지 가는 사람들은 케이큐 가마타역에서 전철을 갈아타는 일도 많다.
즉 케이큐 가마타역은 '낭만이 교차하는 역'이지……라니, 너무 폼잡는 것일까? 아하하.
그렇지만 캐리 케이스를 가지고, 앞으로의 여로에 눈을 빛낼 사람을 보면 이렇게 생각해.
(빨간색 전차를 타고 꿈을 찾으러 가고싶다)

4.10. EPISODE 10[편집]


염원하던 시나가와 LIVE! "드디어 시나가와에서 LIVE! 시나가와는 터미널역이기 때문에 신칸센이나 여러 재래선을 볼 수 있어서 즐겁네!"

(드디어 염원하던 시나가와 LIVE다!)
시나가와에 있는 큰 LIVE 홀에서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은, 나의 하나의 목표였어.
그것이 오늘 이루어지게 되어, 평상시 마이 페이스인 나도 역시 긴장해 버렸다…….
그래, 이럴 땐!
나는 매니저의 허가를 받고, 시나가와역까지 돌아와, 귀를 기울인다.
(아아.... 이 묵직하고 믿음직한 모터소리! 듣고있으면 진정되네~)
터미널역인 시나가와역은 다양한 재래선뿐만 아니라 신칸센의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최고지!
시나가와역을 왕래하는 사람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는 생각을 한다.
(이 사람들은 이제 전철을 타고 어디로 가지? 신주쿠 방면? 아니면 도쿄 아니면 나고야 또는 오사카 방면? 역에는 사람의 드라마가 있지.)
각 드라마를 기차는 목적지까지, 때로는 부드럽게 흔들리면서, 때로는 가장 빠른 속도로 옮겨준다.
(나도 전철처럼 팬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
다시 힘을 낸 나는 의기양양하게 LIVE 홀로 돌아갔다.
다 끝나면 시나가와역에서 기차 소리를 많이 녹음하자.그러기 위해서라도 오늘 LIVE는 최고로 해야죠!

4.11. EPISODE 11[편집]


발견! 레어 전차!"무심코 올라탄 해피 트레인. 하지만 이거 막차다!…… 아냐. 첫차를 즐기자!"

시나가와 LIVE 홀에서 한 이벤트는 대성공!
나는 팬과 한마음이 되는 것을 느꼈다.
"지금, 우리는 '감동'이라고 하는 같은 전차에 타고 있다. 나, 아이돌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야……자! 함께 종착역까지 논스톱으로 가자-!"
그러나 즐거울 때는 하야부사처럼 훌쩍 지나간다. LIVE도 끝나고 발사도 끝나자 밤의 베일이 조용히 시나가와 거리를 감쌌다.
"...그럼, 이미 늦었고, 집에 가서 푹 쉬어……시즈노?"
나의 귀에는 매니저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저 빛나는 노란 바디는 틀림없어! 매우 희귀한 운행스타일에서 '행복의 전철'로 철덕으로부터 추앙받는 'KEIKYU YELLOW HAPPY TRAIN'님!)
동경하는 사람을 앞에 두고, 나의 몸은 자연스럽게 케이큐선의 개찰구로 달리고 있었다.그리고 그대로 'KEIKYU YELLOW HAPPY TRAIN'에 올라타는 동시에 문이 닫힌다. 밖에서는 매니저가 멍한 상태로 나를 보고 있었지만……상관없어!
(후후후. 오늘 이 타이밍에 만날 수 있다니.... 역시 나와 케이큐선은 운명의 붉은 실로 연결되어 있다구! ...... 응? 하지만, 이 전철은...?)
스마트폰으로 검색해 보니, 역시 이 전철은 마지막 전철 같았다.
(아차. 해버렸다…뭐, 어쩔수없네! 케이큐 구리하마까지 가서, 첫차가 움직이는 것을 기다리자. 그것 또한, 철덕의 길이지~!)
아침 해를 배경으로 달리는 케이큐선은 분명 아름다울 거야.
나는 지금부터 그 상상에 가슴을 두근거렸던 것이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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