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츠쿠요미(에테르 게이저) {#363636 [[파일:에테르게이저로고.png
플레이어블 캐릭터
|
- [ 시노우 ]
]][[오쿠니누시(에테르 게이저)/사쿠라|]][[가구쓰치(에테르 게이저)/용의 검|]][[츠쿠요미(에테르 게이저)/진리|]][[쿠라미츠하(에테르 게이저)/상영|]][[이자나미(에테르 게이저)/경화황천|]][[츠쿠요미(에테르 게이저)/삭망|]][[부젠보우텐구(에테르 게이저)/진홍|]][[젠키보우텐구(에테르 게이저)/혜성|]][[젠키보우텐구(에테르 게이저)/추격|]]
파일:게임틀 900px 고정용.png
|
}}}
- [ 위그드라실 ]
]][[헬라(에테르 게이저)/루미너스|]][[스카디(에테르 게이저)/파도|]][[토르(에테르 게이저)/굉뢰|]][[티르(에테르 게이저)/낙염|]][[비다르(에테르 게이저)/서리|]][[호드르(에테르 게이저)/다크네스|]][[베르단디(에테르 게이저)/서약|]][[헤임달(에테르 게이저)/계명|]][[베르단디(에테르 게이저)/약속|]]
파일:게임틀 900px 고정용.png
|
}}}
- [ 올림푸스 ]
]][[헤라(에테르 게이저)/환영|]][[하데스(에테르 게이저)/인형사|]][[아테나(에테르 게이저)/은방울의 현|]][[오케아노스(에테르 게이저)/오션|]][[포세이돈(에테르 게이저)/바다|]][[아폴론(에테르 게이저)/태양|]][[헤라(에테르 게이저)/불꽃|]][[헤르메스(에테르 게이저)/질주|]][[오네이로이(에테르 게이저)/마도로미|]]
파일:게임틀 900px 고정용.png
|
}}}
- [ 나일 ]
]][[슈(에테르 게이저)/스카라베|]][[아누비스(에테르 게이저)/자칼|
⌈자칼⌋
아누비스]][[소베크(에테르 게이저)/크로커|]][[오시리스(에테르 게이저)/동심|]][[슈(에테르 게이저)/폭풍|]][[바스테트(에테르 게이저)/영묘|]]
파일:게임틀 900px 고정용.png
|
}}}
- [ 아스테리즘 ]
]][[레비아탄(에테르 게이저)/역조|]][[마르두크(에테르 게이저)/맘바|]][[레비아탄(에테르 게이저)/스노우|]][[은팔(에테르 게이저)/누아다|]][[칼리(에테르 게이저)/천둥|]][[엔릴(에테르 게이저)/정화의 바람|]][[킨구(에테르 게이저)/황료|]]
파일:게임틀 900px 고정용.png
|
}}}
- [ 천원 ]
]][[능광(에테르 게이저)/장심|]][[맹장(에테르 게이저)/청군|]][[경진(에테르 게이저)/태일|]][[녹량(에테르 게이저)/백해|]][[영초(에테르 게이저)/순천|]]
파일:게임틀 900px 고정용.png
|
|
 삭망•츠쿠요미
朔望•月读
Sakubo•Tsukuyomi
|
|
등급
| 
|
유형
| 근거리
|
속성
| 어둠
|
자원
| 신능
|
신체
| 170cm/58kg
|
소속
| 에테르 게이저
|
각성일
| 9월 10일
|
좋아하는 것
| 식물 키우기, 바둑
|
성우
|  이시카와 유이
 김율
|
자기 관리가 매우 엄격한 모디파이어이며 치 소대의 대장이다.
말수가 적고 작전 분석이 간단명료하지만 어떤 임무도 믿고 맡길 수 있다.
프로필
오랜 시간 단련한 패도로, 수많은 전투에서 적의 수장을 베었다.
태도 삭은 빠르고 날렵하지만 삭을 휘두를 때마다 또 다른 칼날인 망에 암면이 쌓인다.
달의 암면이 완전히 망을 덮을 때 츠쿠요미는 전투에 대한 과도한 갈망을 느끼고,
이때 그녀는 반드시 완전히 다른 전투 방식으로 그 에너지를 방출해야 한다.
웨폰 설명 - 삭망
모바일 게임 에테르 게이저의 A등급 모디파이어.
1.0 버전에 출시된 암속성 딜러이다.
식신•이츠마데
|
|
신계
| 
| 중요도
| A
|
공격력
| +100
| 웨폰 공격력
| +20%
|
2.0 버전부터 패스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호감도 파일
|
- [ 호감도 파일 1 ]
츠쿠요미는 치 소대의 소대장으로 에테르 게이저에서도 상당히 출중한 모디파이어다. 단독 작전은 물론 소대를 이끄는 동안에도 츠쿠요미가 맡은 임무는 놀라운 성공률을 자랑했다. 츠쿠요미의 엄청난 실력은 스스로에 대한 엄격한 기준과 남들이 보기에도 혹독한 훈련에서 온다. 임무가 없는 기간에 그녀를 만날 수 있는 장소는 훈련장 한 곳뿐이다. 모두가 잠든 깊은 밤 중에도 그녀는 피곤함을 잊은 듯 끊임없이 검술을 연마했다.
평소 츠쿠요미는 매섭고 싸늘한 겨울의 달과 같았다. 말을 거의 하지 않으며 모두에게 다가오지 말라는 분위기를 세게 풍겼다. 그녀는 대부분의 시간을 말없이 임무나 훈련에 몰두하면서 보냈지만, 세심한 사람들은 그녀가 바쁘게 사는 이유는 뭔가를 잊기 위해서라는 걸 알아차렸다.
|
- [ 호감도 파일 2 ]
아직 에테르 게이저에 합류하지 않았을 때, 츠쿠요미는 사사나미 지역 어딘가에서 살고 있었다고 하는데 그녀가 자신의 과거를 언급하는 걸 들어본 사람이 거의 없었다. 같은 팀에 소속된 쿠니노토코타치나 부젠보우도 전혀 들어본 적이 없었다. 다만 가끔 굳세고 듬직한 그들의 대장이 어딘지 알 수 없는 먼 하늘을 바라보았고 그녀의 눈빛에는 순간 곤혹스러움이 스치곤 했다.
"그녀는 어떤 사람을 찾고 있어."
술에 취한 오딘의 말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츠쿠요미의 행동이 이를 뒷받침하는 것 같기도 했다. 결국 진실은 츠쿠요미만 알고 있을 것이다.
그녀는 언제 에테르 게이저에 왔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왜 여기에 왔는지는 잊지 않았다. 사진 속 자신과 그 뒤에 서 있는 사람의 모습을 바라보며 츠쿠요미는 아직 발걸음을 멈출 수 없음을 깨닫는다.
|
- [ 호감도 파일 3 ]
오랜 세월이 흘렀는데도 츠쿠요미가 찾고자 하는 사람에 관한 단서는 없었다. 슈가 가끔 언급했는데 츠쿠요미는 아마도 혼자서 사사나미에 다녀온 것 같았다. 세 사람의 집 앞에 서자 지난날의 파편들이 끊임없이 떠올랐고 다시 눈 깜짝할 사이에 물거품처럼 사라졌다. 옛날의 시끌벅적한 분위기도 사라지고 차가운 기운이 감도는 이곳은 껍데기만 남았을 뿐이다. 집도 그렇고 츠쿠요미도 그랬다.
갑작스러운 이별로 가족들과는 작별인사조차 할 수 없었지만, 츠쿠요미는 모든 잘못을 자기 탓으로 돌리고 모든 책임을 지려 했지 오히려 더 큰 갈등을 일으키려 한 건 아니었다. 이로 인해 츠쿠요미는 더 깊은 자책감에 휩싸였고 모든 것을 가슴에 묻어둔 채 다시는 다른 사람에게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무리 냉철하게 행동한다고 해도 그녀를 억누르는 고통과 상처는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
|
- [ 호감도 파일 4 ]
'그녀를 나처럼 만들지 않겠다.'
츠쿠요미는 처음에 자신이 거둔 제자인 부젠보우를 인도해주고 싶은 마음뿐이었지만, 부젠보우의 검심을 인정하고 나서는 그녀를 그늘에서 구해내기로 결심했다. 그 후에 몇 년 동안 츠쿠요미는 부젠보우를 열심히 가르쳤다. 그리고 부젠보우도 츠쿠요미를 사부로 인정하고 그녀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나날이 커져갔다. 은혜에 보답할 수 있도록 부젠보우는 그녀의 요구 하나하나에 정성껏 응했다.
그러나 부젠보우가 자신을 깊이 신뢰한다는 걸 알게 된 후 츠쿠요미는 불안과 동요에 휩싸였다. 부젠보우의 신뢰가 부담스러웠고, 언젠가 제자가 자신의 길을 걷진 않을까, 사람의 정에 미혹되어 끝없는 곤혹과 상처로 고통받진 않을까 두려웠다. 이게 바로 츠쿠요미가 가진 심마의 정체였다. 그녀가 추구하는 건 아마도 속죄의 길일 지도 모른다.
|
- [ 호감도 파일 5 ]
사부, 팀원, 동료… 츠쿠요미의 신분이 점점 늘어나고 그에 따라 그녀를 얽매이는 굴레도 점점 많아졌다는 걸 깨달은 츠쿠요미는 더 깊은 심연에 빠졌다. 냉혈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다른 사람이 자신으로 인해 떠나는 것을 감당할 수 없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날이 오기 전에 스스로 그 굴레를 끊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츠쿠요미는 훌륭한 팀장이고 엄격한 사부이며 믿음직한 동료였다. 그녀는 이미 수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받고 있었다. 츠쿠요미는 주변 사람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여겼고, 그러므로 더더욱 그들의 기대를 쉽게 저버릴 수 없었다. 어쩌면 마음에 대한 해답을 그녀는 한참 더 찾아야 할지도 모른다.
'나는 더 이상 곤혹스러워하지 않겠다…'
|
상위 문서: 츠쿠요미(에테르 게이저)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03:33:04에 나무위키 츠쿠요미(에테르 게이저)/삭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