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즈키 케이

아이돌 마스터 SideM에 등장하는 멘탈 타입 아이돌.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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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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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출신 아이돌로 음악가 2인조 유닛 Altessimo소속. 어머니가 독일인인 혼혈이며,[2] 315 프로덕션 소속 아이돌 중에서는 유일하게 나이가 불명인 아이돌이다.[3] 작곡실력은 뛰어나지만 그 외의 일은 많이 서툰 것으로 보인다.
아이돌이 된 계기는 비 오는 날 우산도 없이 노래를 하던 모습을 발견한 프로듀서가 명함과 우산을 주고 간 것이 계기.

카구라 레이와의 첫만남은 스튜디오에서 레이의 목소리를 듣고 차를 마시던 컵을 떨어뜨리고는 레이에게 달려가 "나의 노래를 들어줬으면 좋겠어! 당신과 연주하고 싶어!"라고 했으며 레이도 케이의 목소리를 듣고 놀란다.

음악 말고는 혼자서 뭔가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보니 주변에서 이끌어줘야 하는 캐릭터이다.심지어 우산을 사용하는 방법은 아냐고 듣기도 했다. 이런 마이페이스적인 성격 때문에 같은 팀원인 카구라 레이에게 주의를 받을 때가 많다.연주나 리허설이 끝났는데도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서 돌아오지 못한다거나,미끼를 끼우지 않고 낚시를 한다거나, 여러모로 레이가 고생을 하는 편. 레이와 떨어져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유닛으로 등장했을 때는 무의식적으로 레이에게 도움을 요청하다가 '아.. 없구나.' 라는 걸 깨닫기도 했다. 그만큼 일상에서는 레이에게 의존도가 높은 편이지만 음악에 관해서만큼은 타인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애정과 진지함을 보이고 실력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그 점을 존경하는 레이와의 조합은 상당히 좋다.

카드는 보컬 특화형 카드로, 소속 아이돌 중 보컬 수치가 가장 높다. 일명 보컬 괴물. 본인의 솔로곡 Sanctuary World에서 별명에 걸맞는 엄청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리멤버샷 때는 무려 8살 때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에피소드 제로에서는 비를 맞으며 빗소리에 맞춰서 허밍을 하다가 우산을 씌워준 프로듀서를 만나는 것은 통상호와 동일하게 스토리가 진행되다가 처음으로 케이의 친구(성우가 누구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가 등장하는데, 아무리 봐도 30대 중반을 넘은 나이의 외모여서 케이의 아이마스 최고령 비공식 아이돌이라는 별명이 더욱 굳건해져버렸다....

3. 호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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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이 불명이지만, (내지는 연령이 불명이'라서') 사무소 내에선 호칭에 나이를 신경쓰지 않는 캐릭터들(시키, 사키 등)을 제외하면 대체로 존칭으로 불린다.

음악가로서 유명세를 떨친 기간이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보면, 플레이어만 쏙 빼놓고 게임 내 인물들은 하한선이 대략 어느정도인지 짐작하고 있을지도?

4. 아이돌 마스터 SideM(소셜 게임) 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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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츠즈키 케이/아이돌 마스터 SideM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아이돌 마스터 SideM LIVE ON ST@GE! 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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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이돌 마스터 SideM GROWING STAR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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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츠즈키 케이/아이돌 마스터 SideM GROWING STAR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담당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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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솔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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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그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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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닛 명의로 참여한 곡은 Altessimo 문서, 단체곡은 315 프로덕션 문서 참조.

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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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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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던지는 힘이 너무 약해서 소프트 볼 테스트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이벤트 할로윈 2015 라이브 중 사탕을 객석으로 던지는 리허설이 있었는데, 멀리 가지 못 할정도로 약한듯 . 이는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도 이어져서, 신겐 세이지가 대신 선물을 던져 주었는데 그 선물은 2층까지 날아갔다...

스쿨 오브 코러스 코믹스에 과거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어린시절 엄마에게 이끌려 독일로 건너와 둘이 조용히 살았던 인상밖에 기억나지 않는다고. 엄마와 둘이 살던 아파트 가까이에 있던 콘서트홀에서 들리는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가 자신의 인생에 색을 입혔다고 했으며, 작곡가가 된 계기라고 한다. 어린시절엔 지금보다 머리가 짧다.

후에 <아사쿠사 현란가요제>에서 자세한 가족사정이 나왔는데, 독일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어머니를 따라 독일로 건너갔다고 한다. 아버지는 일본에 남아 재혼했다고 들었지만 자세한 상황은 모르는듯. 아버지에 대해 썩 좋은 감정이 남지는 않았는지, 외모는 어머니를 닮은 거냐는 레이의 질문에, <스쿨 오브 코러스>에서 독일로 건너갈 때의 언급을 했었는데도 "아버지는 기억이 나지 않아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아마도 어머니를 닮았을 것이다"고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자기 나이도 잊어버리는 사람이니 정말 기억이 안 나는 걸 수도...

음식을 거의 먹지 않는다는 설정이 있다. 레이와 키는 약 30센치가 차이나는데 몸무게는 2키로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만 봐도 얼마나 말랐는지 알 수 있다. 본인 왈 주식으로는 물만 마셔도 살아 갈 수 있다고 한다. 가만히 놔두면 정말 물만 마시기 때문에 주의시켜야 한다고. 카레를 먹으러 가자고 하는 레이에게 냄새를 맡았으니 배가 불러 괜찮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앨범에 수록된 코가도와의 드라마 파트에서는 엔죠지 미치루가 대접한 라면 한 그릇을 보고 이 정도면 일주일 넘게 먹는 양이라고 하였다.결국 먹지 못하고 렌이 뺏어먹고 말았다.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모두가 음식을 먹으며 즐기는 와중에 혼자 구석에 앉아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모두의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를 감상하는 것으로 만족하기도 했다.

후유미 쥰이 특설 인터뷰에서 이 사람과 공동 출연하고 싶다고 하면서 "놀랐어요. 저런 저명한 음악가가 일본의 이런 작은 프로덕션에 소속되어 있었다니." 라는 말을 한걸로 보아, 315 프로덕션에 들어와서 아이돌이 되기 전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였음을 알 수 있다. 자신의 특설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음악에 생명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여성 가수와 함께 작업을 하고 싶다고 했다.

오프샷SR 영업대사에서 밝혀진 내용으로 사인은 어렸을때부터 쓰던 사인이라고.

나이 프로필이 불명인 캐릭터이지만, 스카우트 미션에서 추천 캐릭터를 연령대로 검색할 때에는 30대 이상으로 분류되어 처리된다.[4]
여기서 더 막나가면 수백 수천년을 산 엘프(...)로 취급되기도 한다.나이 세는 걸 잊을 만도 하다 태초에 나나가 있었다 부류의 농담.

side memories에 따르면 가장 싫어하는 음식은 솜사탕. 독일에서의 어떤 소중한 인연이 좋아하던 음식으로, 이후 덧없이 소식이 끊겨버린 그 사람을 연상시키는 음식이기 때문. 가볍게 녹아버리는 솜사탕의 성질도 마치 인연이 사라지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고. 솜사탕을 보자 자신을 메인으로 한 다큐 촬영을 중지하길 요청하며 자리를 피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