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성공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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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팬픽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작가
yeon91
연재처
조아라
포스타입
연재 기간
2023. 01. 01. ~ 연재중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1. 개요[편집]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팬픽 소설. 작가는 yeon91


2. 줄거리[편집]


[없는 눈치, 있는 눈치 싹싹 긁어모아 사회생활에 치이는 매니저와 그걸 지켜보는 테스타]

― 작품 소개


[각성 가능한 동료]

신재현: 오늘의 운동 중 (*^^*)

■■: 면접에서 쩔쩔매는 중 (ㅁ―ㅠ;;)

차유진: 푹 자는 중 (_p_)zZ

동료 뽑기에서 차유진을 뽑은 박문대가 직후 해금된 동료 각성 탭을 눌렀다. 이모티콘처럼 보이는 각 놈들의 도트가 보인다.

■■?

모집한 동료 목록에도 나온 적 없는 누군가의 이름이 가려진 채 추가되어 있었다.

― 1부 소개


*

쓰러졌던 매니저가 깨어나자마자 박문대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설마 이놈도 스티어냐.

"전... 브이틱 매니저인데요...!"

매니저가 괴로운 듯 눈을 질끈 감고 외쳤다. 도대체 이번엔 뭐랑 바뀐 거야. 두통에 이마를 짚은 박문대가 한숨을 내쉬었다.

*

"형 집 주소라면... 재현 형이 알고 있을 겁니다."

"누구요?"

"아, 청려라는 예명 쪽이 더 익숙하시겠군요."

"그 새끼, 아니 그... 제 집 주소를 어떻게..."

"혹시 그쪽에서는 재현 형이 유명한 살인귀인가요."

쿨럭. 생각지도 못한 말에 사레가 들렸다.

"무수히 많은 회귀를 반복했으니 한 번쯤은 그랬을 거라고 짐작했습니다."

"... 살인귀까지는 아니고 납치범이긴 해요."

"호오, 예상보다 온건한 방식이로군요."

"납치?"

나와 주단이 녹이라도 쓸었는지 잘 돌아가지 않는 목을 돌렸다.

"재미있는 소리를 들은 거 같은데."

― 2부 소개


일정 기간동안 바뀌지 않았던 작품 소개로 유추하건대 각 부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하는 소개로 보인다.

취준생이던 김준은 어느날 낯선 원룸에서 일어나게 된다. 처음보는 지갑속에 들어있던 민증이 본인의 민증이라는 것을 알게된 김준은 상황파악을 위해 머리맡에 놓여있던 아이폰을 확인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기종은 아니지만 저장되어 있던 번호들을 확인하며 본인의 스마트폰이라는것을 확신 했을때 당장 다음날부터 출근하라는 T1 스타즈 매니지먼트의 문자를 받는다.

3. 등장인물[편집]


  • 김준
본작 주인공으로 데못죽을 읽어본적 있는 독자로 하루아침에 데못죽의 빌런중 하나인 테스타의 첫번째 매니저 김준에 빙의해 무경력 취준생에서 경력직 매니저로 출근하게된 비운의 인물. 빙의라지만 같은 이름에 주변 사람도 변한게 없는 상태에서 대출과 마이너스 통장이 있는 카푸어가 되어버려 직장을 관둘수도 없어 테스타 매니저로서 하루하루 버텨나간다. 일을 못하면 해고될까봐 덜덜 떨며 잘보이기 위해 간식을 사다바치거나 할수있는 일은 모조리 해치우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하여 유능한 면모를 보이며 테스타와의 신뢰를 쌓게된다. 작품 소개에서부터 시스템과 관련있다는 복선이 있고, 이는 2부에서 본격적으로 드러나게 된다.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의 주인공. 원작 주인공답게 시점이 가장 빨리 나온다. 김준의 거리를 두는 비즈니스적인 자세를 좋게 평가하고 있으며, 김준이 매니저일을 해본적이 없는 신입이라는 사실을 바로 알아차렸다.

작중 최대 수혜자. 김준의 일처리로 카메라맨 폭행사건이 없던일이 되어 번아웃 한번 오지 않고 테스타 활동을 하는중이었다.

어린시절 매니저를 떠올리며 김준을 성실하다 평가한다.

일못하는 신입으로 보이는 김준에게 큰 기대도 관심도 없었다. 한참이 지나고 나서야 김준을 인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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