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FC/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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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화 이전
2. 2023년
3. 2024년


1. 프로화 이전[편집]


팀의 모태는 2002년 창단된 아마추어 축구단 청주 솔베이지 축구단이다. 리그 참가 이전에 2007년 코니그린컵 우승, 2008년 FA컵 예선 3라운드에 진출했던 경력이 있다.

이후 대한축구협회가 솔베이지 축구단을 리그 가입에 승인하면서 K3리그에 참가하는 청주 직지 FC가 되었다. 충북 및 청주 지역 출신 선수를 50% 이상 보유한다는 원칙이 있었으며 실제로 선수 대다수가 해당 지역 출신으로 구성한 것을 특징으로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성적을 거두어 한국판 아틀레틱 클루브로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14 시즌을 앞두고 청주 직지 FC에서 충북 청주 FC로 구단 명을 변경했다. 그러나, 2015 시즌 전 이번엔 충북을 빼고 청주 FC로 시즌을 시작한다는 사실이 개막전 대진표를 통해 알려졌다. 이로서 충북 청주라는 이름은 단 한 시즌 동안 사용한 이름이 되었다.

2018년에는 청주 FC와 청주 시티 FC가 통합 되어 청주 FC란 이름으로 K3리그에 참가하였다.

그리고 2022년 6월 23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청주의 K리그 가입을 승인했다. 정식 명칭은 충북 청주 FC다.

2023년 1월 3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충북 청주 FC의 공식 창단식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예전 청주 FC는 해체되었다.


2. 2023년[편집]


파일:충북 청주 FC 엠블럼.svg
창단 엠블럼
2023 시즌을 앞두고 최윤겸 감독 체제 하에 기존 청주 FC의 선수들 중 단 4명만이 팀에 잔류했으며, 2023 시즌 성적을 위해 K리그1이나 K리그2 구단에서 즉시 전력감인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대대적인 리빌딩에 나섰다. 브라질과 호주 출신의 새 외국인 용병 3명도 영입을 준비하였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청주대와 대성고 학생도 일부 영입했다.#

이런 가운데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었던 골키퍼 류원우의 청주 지역 방송 인터뷰에서 충북 청주 FC 이적 사실이 밝혀졌고, FC 서울 소속으로 충남 아산 FC에 두 번 임대를 다녀온 측면 공격수 이승재의 충북 청주 임대가 FC 서울 SNS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대표팀 선수인 코기를 영입하는 등 동남아시아 쿼터를 활용하여 동남아 무대 공략에도 적극 관심을 표했다.

아직 클럽하우스는 없기 때문에, 청주 글로스터호텔에 선수단 숙소를 마련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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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식에서 공개된 유니폼
2023년 1월 3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공식 창단식을 가졌다. 이때 새 엠블럼과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프로화 첫 해를 맞아 지역 지상파 방송사인 청주방송이 연맹 중계 재송출 형식으로 주말 경기 일부를 중계한다.

3월 1일, 프로화 이후 첫 경기인 서울이랜드와의 경기에서 3:2로 이기며 프로에서의 첫 승을 거두 었다

3월 4일, 홈 개막전인 2라운드 김천 상무전에서 무려 7,035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구단 전력이 상대적으로 강하지 않은 신생 구단인 걸 감안하면 청주시가 얼마나 프로 스포츠 구단 창단에 대한 열망이 높은지 알 수 있었다

첫 FA컵(코리아컵)에서는 서울 중랑 축구단을 이기고 3라운드 강원FC와 맞붙었으나 아쉽게 승부차기에서 패배하였다

리그 중반에서는 14경기 무패라는 대기록을 쓰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승격 플레이오프까지 가려는가 했지만 36라운드 홈경기에서 경남과 무승부를 하며
플레이오프의 마지노선인 5위를 올라가지 못하며 아쉽게 마무리 하였다

최종전에서는 부산 아이파크와 무승부를 하며 리그우승을 저지하기도 하였다

최종성적 리그 8위 신생구단임을 감안하면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한 것 이다.


3. 2024년[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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