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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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팀별 응원가들을 모아놓는 문서입니다.

2.5.2. 오! 최강부산
2.5.3. 아침이슬
2.5.4. 부산찬가
2.6.1. 나의 부천 영원히
2.6.2. 저 빛나는 별처럼
2.6.3. 함께라면 두렵지 않다
2.6.4. 나는 변치 않아
2.6.5. 랄랄라
2.6.6. 와 신난다 K리그
2.6.7. We are the Reds
2.9.2. 나의 사랑 나의 수원
2.9.3. 패륜송
2.9.4. 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윤성효보며~
2.12.4. 포항은 울산 승점자판기
2.12.6. 고철놈들에겐 미래가 없네
2.12.7. 저기 고철놈
2.15.2. 승리의 스틸러스 (Victory Steelers)
2.15.3. 챔피언 포항이여 (Champion Steelers)
2.16.1. 나는 문제없어 [1]
2.16.2. 별이 되어
2.16.3. 이기라 경남
2.17.1. 심장이 뛰는 한
2.17.2. 전북찬가
2.17.3. 영원하라 전북
2.17.4. 오오렐레
2.18.1. 안양폭도맹진가
2.18.2. 너와 나의 안양
2.18.3. Gotta Go(나의 사랑 나의 안양)
2.18.4. 바보같은 녀석들
2.18.5. Glory(안양의 영광을 위해)
2.18.6. 승리의 나팔
2.18.7. BANG
2.19.1. 깃발의 맹세
3.2.1. Blue Moon
3.3.1. Good Old Arsenal
3.3.2. North London Forever
3.4.1. Blue is the colour
3.6.2. The Fields of Anfield Road
3.7.1. I'm Forever Blowing Bubbles
3.8.1. Marching On Together
3.9.1. Papa's Got A Brand New Pigbag
3.10.1. Glory Glory Tottenham Hotspur
3.10.2. Ossie's Dream
3.10.3. Tottenham, Tottenham
3.10.4. Oh When the Spurs Go Marching in
3.10.5. The Tottenham Win Away
3.10.6. We Are Tottenham
3.10.7. Nice One Cyril
4.1.1. El Cant del Barça
4.1.2. Un dia de partit
4.1.3. Olele Olala Ser del barca es el millor que hi ha
4.1.4. Canticos del Barça
4.1.5. Dios del Futbol
4.2.1. Hala Madrid …y nada más…
4.3.1. Himno del Atletico de Madrid
4.4.1. Himno de Sevilla F.C
4.4.2. Himno Centenario del Sevilla F.C
5.1.1. Cuore Nerazzurro
5.1.2. Urlando contro il cielo
5.2.1. Roma Roma Roma
5.3.1. Juve, storia di un grande amore(Inno Della Juventus)
5.4.1. 'O surdato 'nnammurato
5.4.2. Napoli
5.4.3. La capolista se ne va
5.5.1. Sarà perché ti amo
5.5.2. Forza Milan
5.5.3. Milan! Milan!
6.1.1. Stern des südens
6.1.2. Forever Number One
6.1.3. Bayern Munchen Torhymne (골 음악)
6.2.1. Blau und Weiß, wie lieb ich dich
6.2.2. Blau und Weiß ein Leben lang
6.3.1. 100,000 Freunde, 1 Verein
6.3.2. Heja BVB
6.3.3. Leuchte auf mein Stern Borussia
6.3.4. You'll Never Walk Alone
6.3.5. Borussia
6.3.6. Ole´, jetzt kommt der BVB
6.3.7. Ale ale ale ale oh BVB 09
6.3.8. Wer Wird Deutscher Meister? BVB Borussia
6.4.1. Im Herzen von Europa
6.4.2. Schwarz Weiß wie Schnee
6.5.1. Rot, Grün, Weiß
6.6.1. Grün Weiß VfL
7. 기타 리그
8.1.1. We Are Diamonds
8.2.1. We Are Cerezo
9.1.1. Tifosi Melbourne
9.1.2. Melbourne Boys are still Number 1
9.2.1. We are Sydney
10.1. Gimme Hopp, Joachim
10.2. Das geht ab
10.3. 54, 74, 90, 2006/2010/2014
14.1. 사무라이 블루(サムライブルー)
14.2. 바모 닛폰



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해당 문서 참조


2. K리그[편집]



2.1. 강원 FC[편집]



2.1.1. 고래사냥[편집]


송창식 씨의 '고래사냥'을 사용하고 있으며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부분을 '자 떠나자 00(상대팀 이름) 잡으러'로 개사해서 부른다.

2.1.2. GO함[편집]





2.2. 광주 FC[편집]


광주 FC/응원가 참조

2.3. 대구 FC[편집]



2.3.1. 대구 FC/응원가[편집]


해당 문서 참조


2.4. 대전 하나 시티즌[편집]



2.4.1. 대전 하나 시티즌/응원가[편집]


해당 문서 참조


2.5. 부산 아이파크[편집]



2.5.1. 부산 아이파크/응원가[편집]



2.5.2. 오! 최강부산[편집]




클럽공식 응원가다

오 최강부산 (자 출발!)
오 최강부산 (자 출발!)
나가자 우리의 승리를 위하여
오오오오오 최강부산~

2.5.3. 아침이슬[편집]



양희은 씨의 아침이슬 가사 중 일부를 응원가로 차용하였다.
본 응원가에 대한 부산 팬 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추가 부탁드림.

가사는
영원하라 부산(긴밤 지 새우고 부분)
승리하라 부산
한국최강의 부산
명문구단 부산
승리의 횃불로
언제나 타오를
우리들의 열정으로
그들과 함께 나가리라

오오 오오오오 오오 오오오


2.5.4. 부산찬가[편집]



1절을 응원가로 사용한다.

수평선 바라보며 푸른 꿈을 키우고

파도 소리들으며 가슴 설레이는

여기는 부산 희망의 고향

꿈많은 사람들이 정답게 사는 곳

갈매기 떼 나는곳 동백 꽃도 피는곳

아 너와 나의 부산

갈매기 떼 나는 곳 동백 꽃도 피는 곳

아 너와 나의 부산 영원하리


2.6. 부천 FC 1995[편집]


1995년 만들어진 서포터즈 '헤르메스'를 기린 숫자가 구단 이름에 박혀있는 만큼 부천팬들의 응원 역사는 K리그에서 가장 오래된 축에 속한다. 비록 연고이전 후 규모는 줄어들었으나 응원가를 비롯한 응원 문화를 간직한 클럽이다. 90년대 만들어졌던 응원가가 현역이다.


2.6.1. 나의 부천 영원히[편집]


오~ 나의 부천!

오~ 나의 부천!

오~ 나의 부천!

영원히 함께 해!

(제안자:강달성, 2002 / 수정:정우현, 2013)


유럽 프로축구 클럽이 사용하던 응원가를 편곡한 곡이다. 이후 붉은 악마가 이 응원가를 차용한 '오 필승 코리아'가 더 유명해졌다. 심지어 감바 오사카도 이 곡을 응원곡으로 사용하고 있다.


2.6.2. 저 빛나는 별처럼[편집]




부천, 내 것이라면

저 하늘 빛나는 별도 따다줄거야

그 빛나는 별처럼 나도

변치않을 테니까

스물 두 번 못 이겨도

3부리그에서도

백 번 천 번 넘어져도

저 빛나는 별처럼

(제안자: 김윤현, 2013)


가사의 "스물 두 번 못 이겨도"는 부천 SK가 2003 시즌 때 기록한 22연속 무승 기록이다.


2.6.3. 함께라면 두렵지 않다[편집]


그대들과 / 함께라면 / 우리는 두렵지 않아

전진하자 / 전진하자 / 전진하자 부천FC

알레알레 / 알레알레 / 알레 알 레 알 레 알 레

알레알레 / 알레알레 / 알레 알 레 알 레 알 레

(제안자: 강달성, 1998 / 수정: 1999)


"그대들과 함께라면 우리는 두렵지 않아"라는 구절은 구단측에서 홍보용으로 자주 인용한다.


2.6.4. 나는 변치 않아[편집]


SK 떠나가고

철새들 떠나가고

내 여자 떠나가도

나는 변치 않아

(제안자: 김도영·김윤현, 2013)



2.6.5. 랄랄라[편집]




!!!! 부천 !!!! 부천 !! 부천 !! 부천 오~ 부천

랄랄랄랄랄 랄라랄랄라~ / 랄랄랄랄랄 랄라랄랄라

랄랄랄랄랄 랄라랄랄라~ / 랄라랄랄랄 랄랄라랄라~

(헤이헤이헤이)

(제안자: 김종호·예성호 / 퍼포먼스 제안: 강달성·이성근, 1998)


원곡은 패티김의 서울의 모정이고, 일명 승리의 랄랄라. 경기에서 승리했을 때에만 부르며 홈·원정 구분 없이 선수들과 함께 부른다.


2.6.6. 와 신난다 K리그[편집]



상주상무 군바리

안산 경찰은 짭새

이게 프로리그냐

와 신난다 K리그


발랄한 제목과 달리 상주 상무안산 경찰청K리그를 동시에 디스하는 곡(…) 여담이지만 '성남 FC 오오~' 와 음이 비슷하다.[2]

2.6.7. We are the Reds[편집]


알레오 알레오 알레올라 알레오

알레오 알레오 알레올라 알레오

고레즈고 고레즈고 고레즈고 위 아더 레즈

고레즈고 고레즈고 고레즈고 위 아더 레즈

(제안자:강달성, 2002 / 수정:정우현, 2013)



2.7. FC 서울[편집]



2.7.1. FC 서울/응원가[편집]


해당 문서 참조


2.8. 서울 이랜드 FC[편집]



2.8.1. 서울 이랜드 FC/응원가[편집]


해당 문서 참조


2.9. 수원 삼성 블루윙즈[편집]



2.9.1. 수원 삼성 블루윙즈/응원가[편집]


자세한 응원가들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응원가 문서 참조.

2.9.2. 나의 사랑 나의 수원[편집]


원곡과 가사의 출처는 노브레인 3집 앨범 타이틀 곡인 'Little Baby'이며, 실제로 노브레인이 그랑블루 응원가 앨범에 녹음도 해줬고, 노브레인 측이 수원에 이 곡을 헌정했다.[3] 원곡과 미묘하게 음정이 다른 부분도 존재한다. 상대방에 대한 디스가 없고 부르기 쉽다는 점 때문에 가장 자주 불리는 서포팅 곡. 경기 시작 전에 경기장에서 틀어주면 다같이 떼창으로 부른다.

여담으로 kt wiz의 자칭 '서포터즈' Kaizers가 '나의 사랑 나의 수원'을 KT의 응원가로 유튜브에 올렸다가(당연하게도 수원 삼성측과 양해를 구하지도 않은 상태였다) 댓글로 수원 삼성 팬들의 폭격을 맞고 영상을 삭제한 전적이 있다. 또 NC 다이노스가 2015 시즌 시범경기때 이 응원가를 개사해서 논란이 되었다가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2.9.3. 패륜송[편집]



그랑블루 버전

국내 축구계에서는 보기 드문 특정 팀 타겟으로 한 디스곡. 연고이전을 한 FC서울제주 유나이티드를 까는 노래로, 주로 슈퍼 매치때 서울 팬들을 향해 자주 불러준다. 홈이건 원정이건 안가리고.[4]
수원의 서포터즈 그룹인 그랑블루와 하이랜드 간의 응원가 저작권 논쟁뒤로 새로운 버전을 썼으나 두 그룹이 재통합되고 다시 원래 버전으로 돌아갔다. 아래 영상은 원래 쓰이던 패륜송이다.(아래)


하이랜드 버전

2010버전 패륜송과 2011년 패륜송은 다음과 같이 가사가 다르다.
2010버전 : 개와 패륜 / 개와 패륜 개와 / 패륜놈들 빅버드 출입 금지 랍니다
2011버전 : (야반도주 두렵지 않아 왜냐하면 패륜 패륜이니까 / 빨간 카드 두렵지 않아 왜냐 하면 패륜 패륜이니까)
연고 이전 / 꺼져 패륜 추방 / 패륜놈들 빅버드 에서 어서 꺼져라
2011버전은 앞부분에 괄호친 부분의 가사가 추가되어 있으나 경기장에서는 거의 안 부른다.
2010버전이 가사가 간단하나 반복적인 구조를 보여서 입에 잘 감기는 편이고 상대방을 조롱하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면, 2011년에 바뀐 패륜송은 전투적인 느낌이 강해서 대체로 팬덤의 반응은 '패륜송이 바뀌었으니 2011년식으로 부르지만 솔직히 옛날 가사의 패륜송이 더 맘에 듬' 식인 경우가 많다.
2016년에는 전북 현대가 심판 매수를 한 이후로 2010버전을 패륜 대신 매수로 바꿔서 부르고 있다.(개와 매수 개와 매수 개와 매수놈들 빅버드 출입금지 랍니다) 2018년에는 똑같이 매수를 한 전과가 있는 경남 FC가 클래식에 올라오면서 매수송을 부르기도 했다.


2.9.4. 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윤성효보며~[편집]


들어보기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영국에 YNWA가 있다면 한국엔 SJMY가 있다.

그랑블루에서 만든 윤성효 감독 헌정가. 줄여서 세제믿윤이라고 불리며 이후 윤성효 감독의 별명까지 되어 버렸다.

김세환의 '토요일 밤에'라는 노래의 일부 가사만 바꿔서 그랑블루에서 윤성효 감독 응원을 위해 만든 곡이다. 그런데 국내축구 갤러리에서 윤성효 감독 디스를 위해 많이 쓰여 몇몇 그랑블루 서포터들은 FC 서울 측의 서포터가 만든 것으로 오해하는 일이 있다.

샤다라빠칼카나마도 이 구절 중 하나인 '세제믿윤'을 웹툰에서 패러디했다.

2011년 FA컵 결승전이 끝난후의 준우승 시상식때 성남 서포터즈들이 이 노래를 열창했다.

그러나 윤성효에 대한 지지가 나락으로 떨어지고[5] 이윽고 경질당하면서 빅버드에서 들을 일은 없어졌다. 윤성효 감독이 부산 감독으로 취임한 2013년에 빅버드에서 수원을 상대로 승리하면 능욕용으로 불리게 될 지도? 현재로선 알 수 없다 근데 윤성효 경질당해서 앞으로 부를 일 없을 듯


2.10. 수원 FC[편집]



2.10.1. 수원 FC/응원가[편집]


자세한 응원가들은 수원 FC/응원가 문서 참조.


2.11. 성남 FC[편집]



2.11.1. 성남 FC/응원가[편집]


이 문서에다 모두 적기에는 여백이 너무 좁아서 분리되었다. 성남 FC/응원가 문서 참조.


2.12. 울산 HD FC[편집]


여기에 적히지 못한 제목 미상의 응원가들도 많다.

2.12.1. 울산 HD FC/응원가[편집]


울산 HD FC/응원가 문서 참조.

대표 응원가만 하단에 참고.


2.12.2. 잘가세요[편집]


잘가세요 잘가세요오 그 한마디였었네

잘가세요 잘가세요오 인사만 했었네


K리그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응원가. K리그 팬들에겐 악마의 응원가로 잘 알려져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2.12.3. 노래자랑[편집]


알레알레 알레알레 일어나라 용맹 호랑이[6]

알레알레 알레알레 승리위해 우리 모였다

알레알레 알레알레 모두 함께 목소리 높여서 (헤이!)

오오오 오오 / 오오오 오오오오 / 오오오 오오오



2.12.4. 포항은 울산 승점자판기[편집]



'울산은 포항 승점자판기'의 역관광 버전.


2.12.5. 머리부터 발끝까지 승점자판기[편집]



2018년 9월 15일에 열린 동해안 더비를 앞두고 만들어진 영상이다.

정식으로 콜을 받는 응원가는 아니다. 병맛이기도 하고, 북패의 밥송에 비견될 만큼 음이 높아서...


2.12.6. 고철놈들에겐 미래가 없네[편집]


처용전사 페이스북 동영상(개사 전)

이승모 북패

송민규 매북

이수빈매북 신진호는 뒤!통!수!

고영준은 어디로 갈까

고철놈들에겐 미래가 없네


벨라 챠오를 개사한 노래.‘신진호는 뒤!통!수!', '고영준은 어디로 갈까' 등의 가사로 암울한 분위기의 특정 상대팀 유망주들을 챙기는 훈훈한 안티콜. 여기에 포항 서포터즈들이 진심으로 더 약오를 박주영, 설기현, 황희찬 등을 넣지 않은 이유가 스틸야드 원정에서 뚜까맞을까봐 '최소한의 선은 지키기 위해' 라는 설이 돌고 있다.[7] 2021년 신진호가 포항으로 복귀하면서 더 이상 부를수 없게 되었다...거기다가 2022년 김승대조차도 포항으로 임대 복귀했기때문에 사실상 관짝행이 될 뻔했으나, 신진호가 다시 인천으로 이적하고, 이수빈, 허용준 같은 자원이 대거 이탈하면서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23년 시즌 두 번째 동해안더비부터 개사되었다.)


2.12.7. 저기 고철놈[편집]


울산 소모임 유튜브 채널

저기 고철놈~ (저기 고철놈~)

저기 고철놈~ (저기 고철놈~)

10년째 무관 고철놈들이 라이벌이네


위의 노래와 한 세트로 소개된 안티콜. 위 소개 영상에서는 후창을 부르지 않지만, 경기장에 나가면 자연스레 선창과 후창으로 나뉘는 마법(…)의 곡. 포항 역시 울산에 지기 싫어서 가사를 '별이 두개래~'만 무한반복하도록 바꿔서 곧잘 부른다.


2.13. 인천 유나이티드[편집]


인천 유나이티드/응원가 문서 참조.


2.14. 전남 드래곤즈[편집]



응원가 모음집.


2.15. 포항 스틸러스[편집]



2.15.1. 포항 스틸러스/응원가[편집]


포항 스틸러스/응원가 문서 참조.

아래에 있는 곡들은 인디밴드 트랜스픽션이 만든 클럽송으로, 구단에서 오프닝 및 공식적인 행사에 사용하는 곡이다.#


2.15.2. 승리의 스틸러스 (Victory Steelers)[편집]


싸워라 승리의 그날을 위하여 스틸러스 포항의 붉은 전사여

싸워라 승리의 그날을 위하여 스틸러스 자~나가자

다 함께 노래 부르자 (예~에~에~에)

손에 손을 잡고서 (예~에~에~에)

붉게 타오르는 용광로처럼 강한 형제여

싸워라 승리의 그날을 위하여 스틸러스 포항의 붉은 전사여

싸워라 승리의 그날을 위하여 스틸러스 자~나가자

이젠 우리 모두 다

하늘 향해 팔 벌려

부서지는 파도 속을 가르며 달려 나가자

싸워라 승리의 그날을 위하여 스틸러스 포항의 붉은 전사여

싸워라 승리의 그날을 위하여 스틸러스 자 나가자

이제 우리 함께 외쳐요

포항의 승리 노랠 불러요

지금 이 순간 소리 질러요 스~틸~러스

싸워라 승리의 그날을 위하여 스틸러스 포항의 붉은 전사여

싸워라 승리의 그날을 위하여 스틸러스 자~나가자



2.15.3. 챔피언 포항이여 (Champion Steelers)[편집]


포항 포항 포항 스틸러스

포항 포항 승리하라

포항 포항 포항 스틸러스

포항 포항 함께 달리자

포항 포항 포항 스틸러스

포항 포항 승리하라

포항 포항 포항 스틸러스

포항 포항 함께 달리자

승리의 그날까지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포항)

싸워라 포항이여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포항)

오레~오 오레~오 끝까지 달려라

오레~오 오레~오 위 아더 챔피언

포항 포항 포항 스틸러스

포항 포항 승리하라

포항 포항 포항 스틸러스

포항 포항 함께 달리자

저 거친 바다 속을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포항)

형제여 전진하라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포항)

오레~오 오레~오 끝까지 달려라

오레~오 오레~오 위 아더 챔피언

포항 포항 포항 스틸러스

포항 포항 승리하라

포항 포항 포항 스틸러스

포항 포항 함께 달리자



2.16. 경남FC[편집]




2.16.1. 나는 문제없어 [8][편집]





2.16.2. 별이 되어[편집]




내가 너의 별이 되어

꿈을 찾는 너의 빛이 될게

내가 너의 별이 될게

언제나 너의 곁에서



2.16.3. 이기라 경남[편집]


go go go 경남

winner winner 승리의 경남

전진 앞으로 경남 fc

~~~ 1,2,3 go

오오~오오오~(경남) 오오오오~ (위너) 오~오오오오~ (전진)

승리의 경남

승리를 위하여(경남) 싸우는 용사여

전진하라 끝까지 싸워싸워 이겨라 (이기라)

뜨거운 심장과 (경남)

열정의 두발로 (사랑하는 나의 경남)

전진하라 끝까지 싸워싸워 이겨라

경남 ! fc ! 절대 무적 !

뛰라~ 마~ 이기라 같이 가자

1,2,3

오오~오오오~(경남) 오오오오~ (위너) 오~오오오오~ (전진)

승리의 경남


보컬이 고향인 노브레인의 별이 되어를 원곡 그대로 쓴다. 2011년쯤부터 쓰는 것으로 추정되며, 다양한 상황에 쓰고 있다. 울산도 쓰고 있으며, 같은 연고지 야구단이명기 응원가이기도 하다.


2.17. 전북 현대 모터스[편집]


매드 그린 보이즈 문서도 참고할 것.

2.17.1. 심장이 뛰는 한[편집]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OST "The Battle"의 멜로디를 따와서 쓰는 응원가, 전반 킥오프 직후 또는 후반 종료직전에 부른다.
Here is the Glory가 공식 입장가(入場歌, Anthem)으로 지정되기전에는 선수입장시에도 사용되었다. (반주만 나옴)


2.17.2. 전북찬가[편집]




전/후반 시작 전에 불려진다. 전 관중이 따라 부를 것을 장려하는 응원가 중의 하나.


2.17.3. 영원하라 전북[편집]




원곡 : Twisted Sister - We're not gonna take it (슈퍼스타 감사용 OST로도 쓰임)

영원하라 전북 오 우리의 전북
너를 위해 우린 노래해~

라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2.17.4. 오오렐레[편집]




울산 현대에게 잘가세요가 있다면 전북 현대에게는 오오렐레가 있다. 경기 승리 시 선수단이 서포터즈 앞에서 오오렐레 박자에 맞춰서 뛴다.
단, 잘가세요와 마찬가지로 패배할 경우 100% 확률로 역관광당하는데, 잘가세요는 똑같이 불러주기라도 하지 오오렐레는 매수렐레로 바뀐다. 이 또한 구단의 평생 업보이리라…


역관광 버전 (매수렐레)


2.18. FC 안양[편집]



2.18.1. 안양폭도맹진가[편집]



(저 OO(상대팀)의 주검을 보리라)

(1절)

일곱번째 나팔소리가 천지에 진동할 때

조심스레 갈고 갈아온 이 칼을 뽑아 드노라

저주받은 자의 애달픈 혁명이로다

광풍 속으로 달려들 때

비명속에 나뒹구는 저 OO(상대팀)의 주검을 보리라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피를 흘리게 하라

성난 이빨을 드러내어라 피를 흘리게 하라

아 우리는 자랑스런 대안양의 청년폭도

힘차게 맹진하며 골로 가는 청춘이로다

라 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라랄라랄랄랄랄라

라 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라랄라랄랄라

(2절)

우리 앞길을 가로막을 자 그 누구라더냐

저 철옹성을 쳐부수고서 힘차게 맹진하노라

짓밟힌 자들의 처절한 복수리로다

주먹 불끈 쥐고 일어설 때

화염속에 불타오르는 저 철옹성의 끝을 보리라

아 그날이 언제이더냐 이를 갈며 기다린 날이

아 드디어 때는 왔노라 이 검을 휘두를 날이

아 우리는 자랑스런 대안양의 청년폭도

힘차게 맹진하며 골로 가는 청춘이로다

라 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라랄라랄랄랄랄라

라 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라랄라랄랄라


노브레인청년폭도맹진가를 일부 개사한 응원가로, 위에 기재된 대전 시티즌의 퍼플 폭도 맹진가보다 먼저 사용하기 시작했다.

또한 축구에서 '안양'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응원가가 맹진가, '맹진가' 하면 대전팬이 아닌 이상 보통 가장 먼저 떠올리는 클럽은 안양일 정도로 안양을 대표하는 응원가라고 할 만하다.[9]

보통은 전후반 시작 직후에 부르는 응원가로, 가끔 경기 중간에 부를 때도 있다.

그러나, 비명 속에 나뒹구는 상대의 주검을 보라던지, 피를 흘리게 하라는 등 가사가 가사이다보니, 인명피해가 큰 참사가 일어나는 등의 사건사고 이후에는 안 부르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세월호 참사로, 세월호 참사 이후 2016년 중반 까지 안산 무궁화와의 경기에서는 맹진가를 부르지 않기도 했다.

보통 'OO' 에는 상대팀 지역 명(ex. 부천, 수원 등)을 넣어서 부르지만, FA컵에서 대학팀과의 경기에서는 'O대'(ex. 고대, 연대 등)를, 서울의 그 팀과의 경기에서는 아예 북패를 넣어[10] 부른다.


2.18.2. 너와 나의 안양[편집]



너와 나의 안양

평생 우리 함께 해

나를 살아있게 해

우릴 움직이게 해

You Go! We Go!

평생 우리 함께 해

나를 살아있게 해

너와 나의 안양

오오 오 오오

오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

You Go! We Go!

평생 우리 함께 해

나를 살아있게 해

너와 나의 안양



2.18.3. Gotta Go(나의 사랑 나의 안양)[편집]



From East Coast, To The West Coast

Sukhavati Gotta Go

만주밟고 런던까지

Sukhavati Gotta Go

보라색 태양이 뜬다

Sukhavati Gotta Go

내 영혼을 위로 해주오

Sukhavati Gotta Go

나의 사랑 나의 안양

Sukhavati Gotta Go

라라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랄 라랄라

(반복)[11]



2.18.4. 바보같은 녀석들[편집]



박차고 일어나 다함께 외쳐라 승리의 날이 왔다

우리의 함성이 저 높은 하늘을 찢어버릴 때 까지

You can be the Champion

Dream on Forever

안양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바보같은 녀석들



2.18.5. Glory(안양의 영광을 위해)[편집]



오직 우리에겐 승리뿐

뛰어 힘차게 정상을 향하여

외쳐 승리를 위한 함성

안양의 영광을 위해



2.18.6. 승리의 나팔[편집]



붉게 물든 구름 사이로 보이는 석양

치열했던 하루와 함께 저물어가네

잔디 위로 보라색 꽃이 만개한 순간

승리의 나팔 소리 울려 퍼진다



2.18.7. BANG[편집]




선수 입장 시 주로 사용하는 응원가이다.


2.19. 제주 유나이티드 FC[편집]


풍백 참고


2.19.1. 깃발의 맹세[편집]




eK리그 2020 8강부터 팀 하이라이트와 승리, 팀 수상식때 쓰였다.

2.20.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편집]


아즐블랑코 문서 참조.


3. EPL[편집]



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편집]



3.1.1. Glory Glory Man United[편집]



원래는 Battle Hymn of the Republic이라는 유명한 곡이지만, 그 음악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버전으로 차용한 응원가.[12] 축구를 본 사람이라면 한두번은 꼭 들어보았을 만한 곡.


3.1.2. Park, Park, Wherever You May Be[편집]



원곡은 The Dubliners의 Lord of the Dance라는 노래이며 이 응원가는 국내에서 개고기송으로 알려져 있다. 박지성의 이름을 빌려서 리버풀 FC의 팬들을 까기 위해 부르는 노래이며, 중독성 있는 가락과 우스꽝스러운 가사로 인해 2011년에 맨유 최고의 응원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물론 가사 내용이 인종차별과 국가모독이라 국내에선 인식이 나쁘다. 정작 박지성은 이 노래를 들으면 힘이 난다고 좋아했지만 그와 별개로 같이 비하대상이 된 한국인들에게는 큰 모욕이 아닐 수 없다.


3.2. 맨체스터 시티[편집]


Blue Moon 이외에도 Hey Jude 또한 우승할 때마다 상당히 많이 부르는 응원가이다. hey jude를 발매한 연도가 1968년인데, 이해에 맨시티가 1부 리그에서 우승했던 해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긴 하다. 현재는 응원가를 부를때 'HEY CITY'로 개사해서 부른다.

3.2.1. Blue Moon[편집]



1934년에 만들어진 맨체스터 시티의 응원가로 엘비스 프레슬리, 비디 아이등의 여러 가수들이 불러서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다.


3.3. 아스날 FC[편집]



3.3.1. Good Old Arsenal[편집]



아스날의 대표적인 응원가.
싱글로도 발매 되었는데, 당시 영국 싱글 차트에서 16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3.3.2. North London Forever[편집]



Louis Dunford의 4집 앨범 The Popham Ep에 수록된 곡. 본 곡의 원래 이름은 "The Angle" 이지만, 아스날의 응원가로서는 "North London Forever"로 많이 불리운다.

런던과 아스날에 대한 사랑을 나타낸 곡으로, 아르테타 부임 이후 21/22 시즌 후반기부터 아르테타 주도 하에 비로소 응원가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직관을 가면 경기 시작 전에 이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틀어주며 마치 리버풀의 YNWA처럼 같이 따라부르는 문화가 형성되었다.


3.4. 첼시 FC[편집]



3.4.1. Blue is the colour[편집]



1972년 첼시 선수들이 직접 불렀다

3.5. 브렌트포드 FC[편집]



3.5.1. Hey Jude[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Hey Jud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브렌트포드 FC가 하부 리그에 있던 시절부터 꾸준히 응원가로 사용 중이다. 특히 2021~2022 시즌을 앞두고 EPL로 승격한 뒤 홈 개막전에서 아스날 FC를 상대로 2대0 클린시트 승리를 거두고 74년만에 1부 리그에서 승리한 기념으로 이 노래를 떼창하는 장면은 잉글랜드를 포함한 영국 전체의 축구 팬들은 물론 한국의 EPL 팬들에게도 진한 감동과 여운을 안겨다주었다.[13]


3.6. 리버풀 FC[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리버풀 FC/응원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6.1. You'll Never Walk Alone[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You'll Never Walk Alon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리버풀 FC를 대표하는 응원가로 다른 구단에서도 응원가로 사용 중이나 리버풀 FC의 You'll Never Walk Alone이 가장 인지도가 높다.


3.6.2. The Fields of Anfield Road[편집]


2009년 4월, 힐스보로 참사 20주기를 맞아 리버풀 前 선수들과 리버풀 시장이 모여 녹음한 영상.

사실 리버풀 홈경기를 보다보면 대부분은 이 응원가가 YNWA보다 더 많이 들린다. YNWA가 특정한 타이밍에 맞춰 불리우는 응원가라면 이건 그야말로 시도때도 없이 부르는 응원가.


원곡 The Fields of Athenry.[14]

YNWA처럼 셀틱에서도 이 응원가를 원곡 버전으로 부른다. 셀틱과 리버풀의 팬덤은 리그는 비록 다르지만 글래스고/리버풀의 아일랜드계 이민자들이 초창기 팬덤 형성을 주도했다는 일종의 동질감이 있어서 팬들이 웬만하면 싸우는 일 없고 힐스보로 참사 같은 추모기간이 다가오면 셀틱 팬들이 힐스보로 참사 유가족들에게 조의도 표하는 등 서로 오손도손 잘 지내며, 리버풀이나 셀틱을 중심으로 축덕질을 하다보면 응원가가 비슷하다던가 등등 여러 공통점이 눈에 띈다. 다만 리버풀 팬들이 개사해서 부르는 <The Fields of Anfield Road>는 70~80년대 리버풀이 유럽을 호령하던 리즈시절을 그리며 부르는 노래라서 원곡과는 꽤 동떨어진 자뻑스런(?) 분위기인데, 셀틱 팬들이 부르는 원래의 아일랜드 민요인 <The Fields of Athenry>는 아일랜드 대기근 시기에 굶어죽어가는 애들 먹이려고 높으신 분의 옥수수 창고를 털었다가 붙잡힌 남성이 오스트레일리아로 끌려가게 되자 아내가 감옥에 찾아와서 마지막으로 만나는 노래라서 가사의 배경을 알고 듣다보면 어느새 눈물이 맺힌다.

그런데 셀틱 팬들은 이런 슬픈 노래에다 Our love was on the wing~ (Sinn Féin!) We had dreams and songs to sing (IRA!) 같이 듣다보면 좀 많이 무서워지는 말들을 추임새로 넣어 부른다.(...)


3.7.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편집]



3.7.1. I'm Forever Blowing Bubbles[편집]



왕년에 싸움 좀 했던(...) 웨스트 햄 서포터들의 노래는 의외로 순수하다.

이것은 영화 훌리건즈에서 나왔던 I'm Forever Blowing Bubbles.


3.8. 리즈 유나이티드[편집]



3.8.1. Marching On Together[편집]



리즈 유나이티드의 대표적인 응원가로 응원가 치고 매우 발랄한 느낌의 응원가이다. 잉글랜드 럭비 리그(Super League)에 속해있는 럭비 팀 리즈 라이노스(Leeds Rhinos) 또한 이 응원가를 사용하고 있다.
전반전과 후반전 경기가 시작할 때 팬들이 이 노래를 떼창한다.


3.9. 미들즈브러 FC[편집]



3.9.1. Papa's Got A Brand New Pigbag[편집]



그 유명한 박지성PSV 에인트호벤 시절 응원가의 원곡이 되는 곡이다. 국내엔 박지성을 통해 알려졌으나 영국에선 보로 하면 이 노래를 떠올릴 정도로 상징적인 응원가로 이미 유명했던 곡.


3.10. 토트넘 홋스퍼 FC[편집]



3.10.1. Glory Glory Tottenham Hotspur[편집]



사실 Battle Hymn of the Republic을 축구 응원가로 가장 먼저 사용한 구단은 토트넘 핫스퍼다. 1960년대부터 불러왔으며 이제 50년이 넘은 유서 깊은 응원가. 다만 토트넘은 원곡 가락을 따라가고, 가장 유명한 버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버전은 원곡 가락에 새 가락을 추가해 응원가로 사용하는 차이는 있다. 1981년 Chas & Dave가 녹음한 싱글이 발매.


3.10.2. Ossie's Dream[편집]



흔히 Spurs Are on Their Way to Wembley로 알려져 있다.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실제 경기장에서 Ossie's dream 운운하는 첫 가사 부분은 부르지 않고, Spurs are on their way to Wembley로 시작하는 네 소절만 반복해서 부르게 되었기 때문이다. 1981 FA컵 당시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 FC와 함께 결승에 진출했었다. 이 시기에 바로 위에서 언급한 Glory Glory Tottenham Hotspur와 함께 싱글로 발매. Ossie's Dream이 A-side, Glory Glory Tottenham Hotspur가 B-side였다. 1981 FA컵 결승전 스쿼드의 선수들이 Chas & Dave와 함께 녹음하였으며, 토트넘이 맨시티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자 차트 5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3.10.3. Tottenham, Tottenham[편집]



흔히 가사의 첫 부분인 Come On Your Spurs로 일컬어지는 곡. 1982년 만들어졌고, 싱글로 발매되었다. 당시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있어서, 결승전 스쿼드에 포함된 선수들이 Chas & Dave와 함께 이 곡을 불렀다. 그런데 이 결승전에서 토트넘은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15]를 이기고 그 해 FA컵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이 응원가는 영국 음반 차트 19위까지 올랐다. 이후 토트넘을 상징하는 응원가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3.10.4. Oh When the Spurs Go Marching in[편집]


Oh when the Spurs, go marching in,

Oh when the Spurs go marching in,

I wanna be in that number,

when the Spurs go marching in...(반복)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성자들이 행진할 때(Oh When the Spurs Go Marching in)의 '성자'(saint)를 토트넘으로 바꿔서 그대로 사용했다.


3.10.5. The Tottenham Win Away[편집]



Jingle bells, jingle bells, jingle all the way,

oh how fun it is to see Tottenham win away!(반복)

그 유명한 징글벨을 개사한 곡으로, 박싱데이 전후 크리스마스가 있기에 그 기간의 경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면 불린다.


3.10.6. We Are Tottenham[편집]


We are Tottenham, we are Tottenham,

super Tottenham, from the Lane!

we are Tottenham, super Tottenham,

we are Tottenham, from the Lane!

화이트 하트 레인을 사용하던 당시 토트넘의 응원가 중 하나. 챈트에 음정은 있어서 응원가라고 해도 되겠지만, 음반은 없는 듯. 레인 철거 이후에는 불리는 빈도가 적어진 듯하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개장 후 다시 예전 못지않게 자주 불리게 되었다.


3.10.7. Nice One Cyril[편집]



Nice one Cyril, nice one son!

잘했어 시릴, 존나 잘했다!

Nice one Cyril, let's have another one!

잘했어 시릴, 한 만 더 넣자!


1972년부터 사용된 레전드 수비수 시릴 놀스(Cyril Knowles)의 응원가. 1973년에는 음반으로 발매되었는데, 그 해 토트넘은 풋볼 리그 컵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 곡의 인기도 덩달아 상승하였다. 싱글이 발매되었는데 차트 43위에 진입했다가, 풋볼 리그 컵 우승을 한 그 달에 14위까지 기록했다. 그러나 시릴 놀스 이후에는 '시릴' 또는 그와 비슷한 이름이 아니면 불리기 힘들다는 특성 때문에 잘 쓰이지 않았다. 前 축구선수 시릴 리지스[16]가 2018년 심장마비로 사망하자, 추모 용도로 불리기도 하였다.

Nice one Sonny, nice one son!

잘했어 소니, 존나 잘했다!

Nice one Sonny, let's have another one!

잘했어 소니, 한 만 더 넣자!


40여 년 후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활약하게 되자, 그의 성인 Son이 이 응원가의 가사 Son과 같다는 사실 덕분에 가사만 'Nice One Sonny, Nice One Son'으로 바뀌어 주제 부분만 손흥민의 응원가로 쓰이고 있다.[17]


4. 라 리가[편집]



4.1. FC 바르셀로나[편집]



4.1.1. El Cant del Barça[편집]




FC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입장할때 나오는 그 노래다.
후렴구의 "Barça! Barça! Barça~!"가 인상적.


4.1.2. Un dia de partit[편집]





4.1.3. Olele Olala Ser del barca es el millor que hi ha[편집]





4.1.4. Canticos del Barça[편집]





4.1.5. Dios del Futbol[편집]




메시가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때 부르는 응원가이다.



4.2. 레알 마드리드[편집]



4.2.1. Hala Madrid …y nada más…[편집]



레알마드리드 선수가 골을 넣은 후 바로 나오는 노래가 이 노래의 마지막 부분이다.
여담으로 태사자(아이돌)의 김형준이 나혼자 산다에서 부른적이 있다.

4.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편집]



4.3.1. Himno del Atletico de Madrid[편집]




4.4. 세비야 FC[편집]



4.4.1. Himno de Sevilla F.C[편집]




4.4.2. Himno Centenario del Sevilla F.C[편집]



세비야 FC의 공식 100주년 기념곡


5. 세리에 A[편집]



5.1.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편집]



5.1.1. Cuore Nerazzurro[편집]



1984년, 이 카말레온티(I Camaleonti)의 헌정곡이다.


5.1.2. Urlando contro il cielo[편집]


득점 편곡
Ligabue의 팝송곡이다. 인테르의 득점시 나오는 편곡 버전은 후렴구 하늘을 향해 소리 질러(Urlando contro il cielo)와 함께 북쪽 스탠드 서포터들의 떼창이 인상적이다.


5.2. AS 로마[편집]



5.2.1. Roma Roma Roma[편집]



내용은 도시 로마를 찬양하고 자신의 로마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Antonello Venditti의 헌정곡으로, 서포터들이 시합 전후에 부르는 이 곡을 들으면 상당히 웅장한 느낌을 받는다.



5.3. 유벤투스 FC[편집]



5.3.1. Juve, storia di un grande amore(Inno Della Juventus)[편집]



유벤투스 홈 경기 시작 전, 장내 아나운서가 선발 라인업을 소개한 직후 서포터들이 떼창하는 응원가다. 경기 종료 후 승리 시에도 이 곡이 흘러나온다.
2019년 7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경기에서는 유벤투스가 득점할 때마다 이 응원가가 흘러나왔다.
제목은 이탈리아어로 유베, 위대한 사랑의 역사라는 뜻이다.


5.4. SSC 나폴리[편집]



5.4.1. 'O surdato 'nnammurato[편집]




SSC 나폴리의 응원가 중 가장 대표적인 노래이다. 1915년에 만들어진 노래다. 작사는 Aniello Califano가, 작곡은 Enrico Cannio 가 했다. 나폴리어로 쓰여졌다.

5.4.2. Napoli[편집]




Nino D'Angelo의 노래다. 1987년에 개봉한 영화 'Quel ragazzo della curva B'의 사운드트랙이기도 하다.

5.4.3. La capolista se ne va[편집]




5.5. AC 밀란[편집]



5.5.1. Sarà perché ti amo[편집]


https://youtu.be/FMyEetPFVPc

보통 경기 시작 전 이탈리아 77년도 산리오 가요제 우승곡인 ricchi e poveri의 sarà perché ti amo를 개사한 응원가를 짧게 부른다.

Che confusione, Sarà perchè tifiamo
E'un emozione che sale piano piano
Stringimi forte e stammi più vicino
E chi non salta è un porco juventino
La la la la la laaa...

5.5.2. Forza Milan[편집]


https://youtu.be/ROhtBBvGhVI?si=j_twv7dnB8EfYc1a

5.5.3. Milan! Milan![편집]




국내에서는 "Inno Milan(밀란 찬가)"로 많이 알려져 있다.


6. 분데스리가[편집]



6.1. 바이에른 뮌헨[편집]



6.1.1. Stern des südens[편집]



락 음악 분위기에 바이에른 뮌헨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타클럽 팬들에게는 재수없는 노래로 꼽히기도 한다...(예를 들어 성적이 안좋을때 언론에서 제일 떠들어 대는 클럽은 어디지? 바로 우리! 독일에서 포칼, 분데스리가를 모두 제패한 클럽은 바로 우리! 이런 분위기...)

제목은 독일어로 남부의 별 이라는 뜻이다.


6.1.2. Forever Number One[편집]





6.1.3. Bayern Munchen Torhymne (골 음악)[편집]



바이에른 뮌헨이 상대팀에 득점을 했을시 나오는 음악이다. m@d의 the concert라는 곡이며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대표곡인 Seven Nation Army의 중반부 기타 리프부분을 좀 더 흥겹게 리믹스한 곡이다.

2019-20 시즌부터는 자크 오펜바흐천국과 지옥을 리믹스한 곡을 사용하고 있다.


6.2. 샬케 04[편집]



6.2.1. Blau und Weiß, wie lieb ich dich[편집]



샬케 04의 메인 응원가이다. 3절 가사때문에 이슬람교도들이 항의하기도 하였다.


6.2.2. Blau und Weiß ein Leben lang[편집]




주로 골을 넣을때 사용되는 응원가이다. 한국에선 성남 일화가 이 응원가를 쓰고 있다(알레 성남~ 승리를 향해 달리고~승리를 향해 달리고~승리를 향해 달리고~오~오!)

6.3. 보루시아 도르트문트[편집]



6.3.1. 100,000 Freunde, 1 Verein[편집]




첫 구절 "우리는 모두 보어직플라츠에서 태어났다" (Wir sind alle am borsigplatz geboren)로 유명해진 노래다. Jo Marie Dominiak가 부른 버전


6.3.2. Heja BVB[편집]



헤야 베파우베라고 읽으면 된다. 보통 도르트문트의 홈경기 시작 전 8만명의 관중과 함께 부른다.


6.3.3. Leuchte auf mein Stern Borussia[편집]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메인 응원가. 가사 내용은 대략 "앞을 밝혀줘, 나의 별 보루시아. 그 끝은 모르지만"이다. Jo Marie Dominiak가 경기장에서 부른 버전


6.3.4. You'll Never Walk Alone[편집]



마찬가지로 홈경기가 시작하기전에 부르는 응원가. 위의 리버풀 FC가 부르는 곡과 동일하다. 도르트문트 팬과 리버풀팬이 같이 부르는 YNWA


6.3.5. Borussia[편집]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식 응원가. 느린템포이며 보루시아, 보루시아 를 반복해서 부르는 부분이 포인트.


6.3.6. Ole´, jetzt kommt der BVB[편집]



득점 음악 (Torhymne) 이다. 원곡은 펫 샵 보이즈Go West.경기장 버전
사실 어떤 축구경기든지 득점하는 상황이 제일 좋은 만큼 돌문 팬에게는 이 응원가를 들었을 때가 제일 기쁘다.


6.3.7. Ale ale ale ale oh BVB 09[편집]



도르트문트의 경기 중계를 보고 있으면 해설자들이 말하는 소리 뒤로 간간히 들리기도 한다.


6.3.8. Wer Wird Deutscher Meister? BVB Borussia[편집]



누가 독일의 최고인가? BVB Borussia 라는 의미이다. 라이브


6.4.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편집]



6.4.1. Im Herzen von Europa[편집]





6.4.2. Schwarz Weiß wie Schnee[편집]





6.5. FC 아우크스부르크[편집]



6.5.1. Rot, Grün, Weiß[편집]



'빨강, 초록, 흰색'이란 뜻으로, 2006년에 제작된 공식 응원가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이 응원가의 가사와 간략한 소개가 나와있다.


6.6. VfL 볼프스부르크[편집]



6.6.1. Grün Weiß VfL[편집]



국내에서는 한때 삼성 라이온즈 김헌곤 선수의 응원가로 사용되었던 노래로 알려져있다.


7. 기타 리그[편집]



7.1. 갈라타사라이 SK[편집]



7.1.1. 김건모송Galatasaray Şampiyonluk Marşı[편집]


해당 문서 참조.

7.2. 보카 주니어스[편집]



7.2.1. Mi Buen Amigo[편집]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흔하게 불리는 노래로 보카주니어스 이외에 많은 클럽들이 차용해서 부르는 노래다. 남미에서는 부르는 찬트가 많아서 딱히 클럽을 대표한다고 볼수 있는 노래는 흔치 않다. 내용은 보카, 내 좋은 친구여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나는 너를 따라간다는 팬의 충성심을 드러내고 있다.

Boca, mi buen amigo

esta campaña

volveremos a estar contigo,

te alentaremos de corazón,

esta es tu hinchada que te quiere ver campeón,

no me importa lo que digan,

lo que digan los demas,

yo te sigo a todas partes

cada vez te quiero mas.


7.3. 아우트헤버를레이 뢰번[편집]



7.3.1. Sweet Carolline[편집]


https://youtu.be/2-QuoOJIi-M
전, 후반 시작 전과 득점시에 부른다


7.4. FC 인테르 투르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FC 인테르 투르쿠/응원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4.1. FC Inter Suomen Turusta[편집]




8. J리그[편집]



8.1. 우라와 레즈[편집]



8.1.1. We Are Diamonds[편집]




We are diamonds We are diamonds

Yes we love you

Boys in red

We stand beside you

Forever always

Yes red diamonds, You're the best

We are diamonds We are diamonds

All together

Hands in hands

We will keep on

Singing for you

Yes red diamonds, You're the best

Lalalala...

Yes red diamonds, You're the best

Yes red diamonds, You're the best


8.2. 세레소 오사카[편집]



8.2.1. We Are Cerezo[편집]



We are cerezo ~(콜리더의 선창)

Oh ~(나머지)

We are cerezo oh ~

We are cerezo oh~


세레소 오사카 의 대표 응원가이다. 주로 콜리더가 어깨 동무를 해달라는 요청을 하게 되면, 이때, 많은 사람들이 골대 뒤로 모여서 어깨동무를 하게 된다.이때 콜리더가 먼저 선창을 해야 본격적인 We are cerzo 의 응원이 시작되며, 많은 사람들이 어깨동무 하면서 점프를 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 응원가는 최근 경기에 승리를 하면, 골대 뒤에서 서포터즈와 선수단이 함께 점프를 하는응원가로 변화 되어 가고 있으며, 선수단과 함께하는 We are cerezo 때는, 경기 시작전에 참여 했던 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들이 참여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주로 궐기대회나, 경기 시작전에 많이 하는 응원가로 유명하다.

9. A-리그[편집]



9.1. 멜버른 빅토리[편집]



9.1.1. Tifosi Melbourne[편집]




9.1.2. Melbourne Boys are still Number 1[편집]




9.2. 시드니 FC [편집]



9.2.1. We are Sydney[편집]





10. 독일[편집]



10.1. Gimme Hopp, Joachim[편집]



2010년 월드컵을 앞두고 그룹밴드 바스타 (Basta) 가 독일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만든 노래. 중간중간에 타국 선수들에 대해 쓴 반어들이 인상적이다.


10.2. Das geht ab[편집]



2010년 월드컵 때 만들어진 곡. 디 앗첸 (Die Atzen) 이 원곡을 만들었다. 이 곡은 인기를 얻어 여러 버젼으로 패러디 되었다.


10.3. 54, 74, 90, 2006/2010/2014[편집]


독일 인디밴드 Sportfreunde Stiller의 곡. 위 동영상은 2006 월드컵 폐막 후 독일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 한 축하행사 자리에서의 공연 영상이다.

축구팬이라면 제목에서 짐작가능하듯이 54, 74, 90에 이어 네 번째 월드컵 우승을 염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는 곡이다. 원래 2006년에 자국에서의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54, 74, 90, 2006>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으나 이 대회 독일은 준결승에서 이탈리아에게 분패하며 3위에 그쳤고, 이에 Sportfreunde Stiller는 "까짓거 2010년에 우승하면 되지!" 하면서 곡 제목을 <54, 74, 90, 2010>으로 바꿔 버린다. 그러나 2010년 월드컵 역시 3위를 기록했고, 근성으로 다시 <54, 74, 90, 2014>로 제목을 갈아치웠다. 그리고 끝내 독일의 네 번째 월드컵 우승이 이루어졌기에 더 이상 제목 바꿀 일은 없을 듯.

동영상에서 보듯이 팬들은 물론 독일 국대 선수들도 다 떼창할 만큼 독일 대표팀의 상징과도 같은 곡이고, Sportfreunde Stiller는 이 곡 하나로 독일의 윤도현밴드와 같은 위상을 차지하게 된다.


11. 영국[편집]




12. 프랑스[편집]


Magic In The Air
코트디부아르의 가수 그룹 Magic System의 곡이다. 피쳐링으로는 모로코 출신의 가수 아흐메드 쵸키가 협력하였다.

원래는 2014년 Magic System이 아프리카 국가들을 응원하기 위해 만든 곡인데, 프랑스어 가사로 이루어진 곡이다 보니[18] 프랑스에서도 국가대표 팀 응원가로 많이 사용한다.

Ramenez coupe la maison: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 이후 만들어진 곡.


13. 크로아티아[편집]


Lijepa li si

록밴드 Thompson의 곡. 동영상에서 보듯이 홈경기에서 틀면 관중이 떼창하곤 한다.
가사는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강산을 찬양하는 내용이다. 자고라, 슬라보니아, 달마티아, 리카, 벨레비트 산, 네레트바 강, 이스트라 반도 등 크로아티아의 지명이 다수 나온다. 그런데 이런 지명들과 함께 헤르체그보스니아 크로아티아인 공화국도 나온다.출처(영어)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Thompson은 이외에도 극우 행보로 인한 논란을 일으켰고, 때문에 여러 나라[19]에서 공연이 취소 또는 금지되는 일도 있었다.


14. 일본[편집]



14.1. 사무라이 블루(サムライブルー)[편집]


ZZ의 헌정곡 사무라이 블루. 응원단 시리즈 2편에도 수록되었다.

뮤직 비디오도 당연히 축구 응원...인데 국대 경기가 아니라 UEFA 챔피언스 리그[20] 시청하고 응원하는 내용이다.


14.2. 바모 닛폰[편집]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서포터즈가 가장 많이 부르는 응원가 이며, J리그팀들이 많이 차용하는 응원가이다.[21] 국내에도 이런 응원가를 차용한 팀들이 일부 있다. 대표적인 원곡은#이며, 원곡에 가까이 신나게 부르는 팀들은 없으며, 대부분 음을 낮춰서 부른다. 콜리더가 예러들어 セレッソ! セレッソ! バモセレッソ 하면, 오~ 하기 시작하면서 부르기 시작하며, 중간에 추임새로, 어이! 어이!(オイ!オイ!) 를 많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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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곡은 황규영의 곡이고 경남에서는 2020시즌 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2] 더 정확하게는 J리그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의 응원가다.[3] 노브레인 멤버들은 모두 열렬한 수원의 팬이다.[4] 성남에겐 안 쓰이는 듯 하다. 아무래도 이쪽은 얽힌게 있어서로 추정[5] 심지어 2012년 7월에는 위의 패륜송이 퇴진~ 퇴진~ 퇴진 퇴진 퇴진~ 윤성효, 빅버드 출입 금지랍니다~ 로 개사되어 불리었다.[6] 분명 가사집에는 '울산 호랑이'라고 적혀있지만 콜리더는 '용맹 호랑이'로 부른다.[7] 사실, 저 3명은 어차피 울산에서도 싫어해서 그렇다. 그런데 박주영이 울산에 왔는데 "어? 의외인데?" 같은 반응이긴 했다.[8] 원곡은 황규영의 곡이고 경남에서는 2020시즌 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9]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원곡자인 노브레인의 리더 이성우는 안양의 오랜 전통의 라이벌 수원팬이다.[10] 서울이 들어가는 건 서울 이랜드전이다.[11] 나의 사랑 나의 안양 부터 반복[12] 워낙 유명한 곡이라 리즈 유나이티드, 대한민국 등 많은 곳에서 차용하고 있다.[13] 영상에 유독 노인 팬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는 이유 또한 이들이 74년동안 한결같이 브렌트포드 FC만을 응원하던 팬들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어린이일 때부터, 학생일 때부터 응원하던 팀이 자기 인생의 황혼기에 1부 리그로 승격했으니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클 것이다.[14] 이 노래를 부른 수잔 보일(스코틀랜드 출신이다)은 셀틱 파크에서 YNWA을 부르기도 한 셀틱 팬이다.[15] 이 때 QPR은 끗발이 장난이 아니었다. 당시 3부 리그 소속이었는데, 다음 시즌인 1982-83 시즌에 2부 리그에 승격했을 정도. 지금은 박지성이 커리어 말기 입단했던, 그리고 팀 성적이 영 좋지 않은 클럽쯤으로 기억되지만...[16]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 FC의 레전드 공격수로, 대영제국 훈장(MBE)이 추서되었다.[17] 이 응원가를 받기 전 손흥민은 이렇다 할 응원가가 없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 일부 팬들은 손흥민이 골을 넣었을 때 비틀즈의 Here Come the Sun을 불렀었다. Sun과 Son의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18] 코트디부아르의 공용어는 프랑스어이다.[19] 슬로베니아, 네덜란드, 스위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캐나다 토론토 [20] 축구공이 피날레다. 피날레는 유럽 챔스 빼면 쓰이지 않는다.[21]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서포터즈의 경우, 2018 동아시안컵 한일전에서 경기 시작과 동시에 90분 내내 이 응원가만 불러서 일본 축구팬들 내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대표적인 비난의 목소리는 울트라스 라는 이름이 부끄럽지도 않냐? , 응원가(챈트)가 이거뿐(웃음) 이였다. 그 이후로는 사용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