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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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포지션은 미드 라이너.
2. 경력[편집]
2015년 전국체전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에서 경기도 대표로 참가해 우승하였다.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5120313362154657
그리하여 같은해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렸던 IeSF 월드 챔피언십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대한민국 국가 대표로 참가하였다. 8강에서 루마니아를 상대해 1세트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으나 곧바로 2, 3세트를 승리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전략이 노출된 상태로 경기에 들어갔으나 실력으로 극복하며 4강에 진출했다. 결승전 3세트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중국 대표팀을 꺾고 2대1로 승리, 금메달을 획득했다.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5120519214649287
3. 리그 행적[편집]
3.1. IN Gaming 시절[편집]
IeSF 이후 중국 팀이 눈을 들였는지, 2016년에 창단해 LSPL에 참가한 IN Gaming에 입단하였다. 미드 경쟁자가 없어서 스프링 시즌은 쭉 주전을 차지했는데 정글러와 원딜러의 잦은 교체, 쟁쟁한 팀들이 하도 많아서 플레이오프는 구경도 못 했고, 창단 첫 시즌만에 강등전으로 떨어질 뻔했다. 서머 시즌 때는 MongMong이랑 노답 원딜들을 다 치우고 LSPL 기준으로 상위권 선수로 평가받는 SoaR랑 Vasilii를 영입했고 성적이 대폭 상승했으나 한 끝 차이로 정규 시즌 5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2]했다.
2017 스프링 시즌은 I May 출신 배미한테 밀려 서브 탑솔로 전락했고 강등전에서 팀은 Mighty Eagle한테 패배하며 3부 리그로 강등. 그 뒤 팀은 해체되며 팀을 나왔다.
3.2. Game Talents 시절[편집]
무소속인 상황에서 2부 리그 강등으로 멤버를 대거 교체한 GT의 리퍼블릭의 후임으로 영입되었다. 2부 리그에 있기 아까운 기량을 보여주는 짐준과 유망주 첼리, 타이디와 함께 VG, YM, LD와 함께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다. 다만 플레이오프 때 1위팀인 Vici Gaming을 상대하게 됐고 3대1로 패배했다. 다행히 3위 결정전에서는 Legend Dragon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며 체면치레는 했다.
그 뒤 2018 시즌부터 LSPL이 LDL로 바뀌는 과정에서, LPL과 LSPL에서 뛰지 않은 신인 한국인 선수는 영입 금지라는 조항이 생기고 다수의 LDL 팀이 한국인 선수를 거부하는 현상이 발생했고[3] GT도 예외는 아니었는지라 결국 서머 시즌 이후 팀을 나왔다.
3.3. Vici Gaming 시절[편집]
FA라서 선수 생활을 쉬고 있다가, 하도 답이 없는 VG의 이지훈의 경쟁자로 영입되었다. 다만 스프링 시즌 때는 거의 못 나왔고 서머 시즌 때 이지훈이 경쟁력이 거의 없어졌다고 생각했는지 서머 시즌은 주전을 차지했다. 그리고 고통받고 있다...
2019 시즌은 제이한테 밀려 한 번도 출장하지 못 했고, 서머 시즌을 앞두고 탈퇴했다. 이후 빵 권영재 선수랑 같이 F-Soul Esports에 입단했다.
4. 여담[편집]
- 아마추어 시절에는 모데카이저와 블라디미르 장인으로 유명했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05:00:56에 나무위키 추화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미드 → 탑 → 미드[2] 정규 시즌 4위인 Star Horn Royal Club과 단 1승차이였다.[3] 실제로 JS, 루시퍼, KinG, 레인 등 많은 한국인 선수들이 서머 시즌 이후 팀을 나왔다. 그나마 남은 선수들은 클로우즈, 비보이, 탱크, 라파엘(이 선수는 2017 서머 시즌 때 LSPL 팀 소속이 아니였는데 2018 시즌 때 새로 영입됐다. 상당히 특이한 경우)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