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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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창민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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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상
제48회
(2011년)


제49회
(2012년)


제50회
(2013년)

강형철
(써니)

추창민
(광해, 왕이 된 남자)


한재림
(관상)


파일:백상예술대상로고(1).png
파일:baeksangartsawards4.png
영화부문 감독상
제48회
(2012년)


제49회
(2013년)


제50회
(2014년)

변영주
(화차)

추창민
(광해, 왕이 된 남자)


봉준호
(설국열차)



파일:추창민.jpg

1. 개요
2. 특징
3. 필모그래피
3.1. 영화
3.2. 드라마
4. 수상내역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1966년생이다. 대구대 축산학과를 졸업한 후 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1997년부터 여균동 감독의 ‘죽이는 이야기’의 연출부로 일했고, 김성수 감독의 ‘태양은 가득히’에서 스크립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0년 단편영화인 ‘사월의 끝’으로 입봉했다.

뒤이어 첫번째 상업영화인 ‘마파도’(2005)를 찍었는데 당시로서는 대담한 설정과 캐스팅을 선보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2007년에는 ‘사랑을 놓치다’를 연출 했고 2010년에는 강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연출을 맡아 관객들에게 원작을 뛰어넘은 영화라는 평가를 얻었다. 2012년에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연출해.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큰 성공을 거뒀다. 이 영화로 그는 제49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제49회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정유정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장동건을 내세워 ‘7년의 밤’이라는 스릴러를 찍었지만 전작에 훨씬 못 미치는 반응을 얻었다.


2. 특징[편집]


딱히 특별한 연출 기법이 있는 감독은 아니지만,[1] 깔끔한 연출과 정갈한 색채, 준수한 영상미, 화사한 조명 사용이 특징인 상업 영화 감독이다. 연출이 과잉스럽지 않고, 영상미가 깔끔해서 부담없이 보기 좋은 영화를 만든다. 주로 호평받는 장르는 코미디나 드라마, 로맨스 및 사극 등 주로 잔잔한 영화로 호평을 받는 편이다. 이런 점은 민규동 감독과도 비슷하다.

다만 작품의 기복이 있는 감독으로, 감독의 첫 스릴러 영화인 7년의 밤은 혹평과 함께 흥행에 실패했다. 감독의 전작들과 다르게 너무 어두운 영화였는데, 감독이 잘 하는 쪽이었던 영상미는 괜찮지만, 감독의 스타일과도 안 어울리는데다가, 스릴러를 하기에는 톤과 전개 등이 안 맞는다는 평이 있는 편이다. 오히려 차분하고 화사한 감독 스타일의 특성 상 진지한 스릴러 영화보다는 코미디나 드라마 장르로 가는 편이 맞아 보인다.


3. 필모그래피[편집]



3.1. 영화[편집]


연도
제목
역할
비고
감독
각본
각색
2000
행복한 장의사

O

조연출
사월의 끝
O


단편
2005
마파도
O



2006
사랑을 놓치다
O
O


2010
그대를 사랑합니다
O
O


2012
광해, 왕이 된 남자
O

O

2017
7년의 밤
O
O


2022
행복의 나라
O



[1] 흔히 적절한 연출력을 지녔지만, 특색은 없는 론 하워드를 생각하면 된다.


3.2. 드라마[편집]


방송 연도
방송사
제목
극본
비고
미정
미정
탁류
천성일



4. 수상내역[편집]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12
제49회 대종상영화제
감독상
광해, 왕이 된 남자
최우수작품상
2013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
영화부문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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