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소카베 우콘다이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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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宗我部 右近大夫
1583 ~ 1615

쵸소카베 우콘다이후는 센고쿠 시대의 무장이다. 우콘다이후는 관직명으로, 본명은 알려져 있지 않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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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소카베 모토치카의 오남으로 측실 코쇼쇼과의 사이에서 1583년 태어났다. 아버지 모토치카가 세운 신사의 궁사로 일하다 세키가하라 전투로 서군에 섰던 형 쵸소카베 모리치카가 가이에키 당하자 가토 기요마사를 섬겼다. 또한 모리치카의 손자이자 쵸소카베 모리츠네의 자식 쵸소카베 모리타네의 양육을 하기도 했다.

모리치카가 오사카 전투에서 패해 처형을 당한 후 우콘다이후도 할복했다. 할복을 본 적이 없는 우콘다이후가 방법을 잘 모르자 순사하고자 하던 가신이 이렇게 하라며 시범을 보이자 우콘다이후도 알았다며 웃어보이고는 깨끗이 할복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