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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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최종건
(1953~1973)
제2대
최종현
(1973~1998)
제3대
손길승
(1998~2004)[A]
제3대
최태원
(1998~ )[A][B]
[A] 1998년, 손길승은 SK 그룹 회장, 최태원은 SK 주식회사 회장으로 공동 취임.
[B] 2004년까지 손길승(그룹), 최태원(주식) 공동 회장 체제로 운영되다가 손길승 회장이 사임하면서 최태원에게 그룹 회장직 인계.




SK 초대 회장
최종건
崔鍾建 | Chey Jong-gun


파일:최종건_수정.png

출생
1926년 1월 9일
경기도 수원군 안용면 평리
(現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평동)
사망
1973년 11월 15일 (향년 47세)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본관
수성 최씨[1]

담연(湛然)
직업
기업인
학력
경성공립직업학교[2] (졸업)
부모
아버지 최학배, 어머니 이동대
형제자매
누나 최양분, 최양순
남동생 최종현, 최종관, 최종욱
여동생 최종분, 최종순
배우자
노순애(1928 ~ 2016)
자녀
장남 최윤원
차남 최신원
장녀 최정원
차녀 최혜원
삼녀 최지원
사녀 최예정
삼남 최창원
신체
180cm, 80kg, AB형
경력
선경직물 사장

1. 개요
2. 생애
3. 수상경력



1. 개요[편집]


대한민국기업인. SK그룹 창업주. 최태원 SK 회장과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의 큰아버지이다.


2. 생애[편집]


경기도 수원군 안용면 평리[3]에서 아버지 최학배(1900~1962)와 어머니 이동대 사이에서 8남매 중 셋째이자 장남으로 태어났다. 상인인 아버지는 나무장수(임업)를 하다가 1926년 상점 '대성상회(大成商會)'[4]를 세웠으며, 볏집과 잠업으로도 확장, 이후 떼돈을 벌었다. 본적은 경기도 수원군 공향면 해창리(현 화성시 팔탄면). 하지만 아버지 대부터 자식의 교육을 위해서 수원군 안용면으로 이사하였다.

경성공립직업학교 기계과졸업하고 일본인이 경영하던 선경직물공장에 견습기사로 입사한 것은 8.15 광복 직전이었다. 졸업과 함께 3급 기계정비사 자격을 획득한 그는 어디를 가거나 취직은 문제없는 조건이었다. 그랬던 그가 선경직물공장에 입사한 것은 그의 본향수원시에 소재하고 있다는 이유만은 아니었다. 직물공장이 들어서기까지 아버지의 물심양면적 지원이 있었던 것도 큰 작용을 했을 것이라는게 중론이다.

8.15 광복 직후 ‘선경치안대’를 조직하고, 다니던 적산회사인 ‘선경직물공장’을 1953년 인수해 창업했다. 선경직물을 법인으로 세울 당시 회사 이름인 ‘선경’이 과거 일본회사이던 시절 ‘선경직물공장’의 이름을[5] 그대로 따왔기 때문에 왜색이 있다는 비판도 있었으나, 선경 자체가 일본어스러운 어감은 아닌데다 기존 사업 인지도도 생각해서인지 그대로 써서 오늘날 SK그룹의 모태기업인 선경직물을 창립하고 사업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 뒤 사업영역을 직물 장사에서 무역, 정유화학 등으로 넓히며 활발한 경영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온 폐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다가 결국 1973년 11월 15일 지병으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향년 47세. 이후 회사는 동생인 최종현이 이어받게 된다. 공교롭게도 동생인 최종현 회장도 폐암으로 6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이른 나이에 사망한 최종건 회장과는 달리 부인인 노순애 여사는 장수해서, 남편인 최종건 창업주가 사망하고도 43년 후인 2016년에 사망했다. 향년 88세. 하지만 장남이자 SK가문의 장손인 최윤원도 폐암으로 49세의 나이로 요절하면서 먼저 떠나보내는 비운을 겪기도 했다.


3. 수상경력[편집]


  • 금탑산업훈장 (1963)
  • 국무총리 표창 (1965)
  • 산업포장 (1966)
  • 대통령 표창 (1970, 1971)


4. 가족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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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령공파 24세 용(鎔) 항렬. 족보명 최장용(崔長鎔). 본명인 최종건은 자(子)로 되어있다.[2]서울과학기술대학교[3]수원시 권선구 평동.[4] 그래서 일각에선 이 시점을 적산을 받은 1953년 대신 SK 창립기념일로 지정하자는 의견도 있다.[5] 1939년 설립됐으며, 재조선 일본인 기업 선만주단(鮮満綢緞)과 일본 교토의 교토직물(京都織物)의 머릿글자를 합친 것이다. 참고로 일본 교토직물은 시부사와 재벌 계열사였으며 1968년 경영 악화로 파산해서 없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