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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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순
崔貞淳

파일:최정순(1917).jpg

출생
1917년 5월 27일[1]
대한민국 강원도 철원군
사망
2016년 2월 23일 (향년 98세)
대한민국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직업
폰트 디자이너
종교
감리교
수상
1996년, 옥관문화훈장
1. 개요
2. 업적
3. 관련 링크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1세대 한글 글꼴 디자이너이다.


2. 업적[편집]


원도활자 시대에서 돋움꼴과 현대의 바탕꼴을 개발하였다. 또한 신문서체와 국정교과서체를 개발하였는데, 신문서체로는 경향신문을 비롯, 서울신문,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부산 항도신문가 대표적인 이력이며, 과거 국정교과서 시절에 쓰인 활자들인 국정교과서체[2], 문화부 바탕체[3]또한 개발한 이력이 있다.

최정순의 업적은 오늘날 디지털 한글 폰트의 기초를 다졌다는 점에 있다. 1985년경 이후부터 컴퓨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산식자인 폰트에 대하여 많은 노고를 기울이기 위해 청계천 삼일아파트[4]에 거주하며, 당시 최신식 기계를 취급하며 폰트개발에 매진하였다. 또한 문화부바탕체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었다는 점에서 최정순의 작업을 높이 평가[5]하고 있다.


3. 관련 링크[편집]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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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력 1917년 4월 7일[2] 1956년[3] 1992년[4] 청계천 복개사업 이후 철거[5] 최정순 한글 디자인의 연구 : 국정교과서체와 문화부바탕체의 비교 분석을 중심으로, 손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