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지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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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Ground Clearance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자동차의 가장 낮은 부분에서 바닥까지의 높이. 단, 브레이크 드럼의 아랫부분은 이 지상고의 측정에서 제외된다. [1]


2. 상세[편집]


최저지상고가 높을수록 롤오버에 의한 전복 가능성은 높아지지만, 험로와 같이 높낮이가 일정치 않은 오프로드 주행에는 보통 유리해진다. 물론, 최저지상고만 높아진다고 해서 유리하지는 않고 진입각, 진출각, 램프각, 축거, 휠 트레블 등의 요소가 있기에 지상고만 높다고 해서 험로주행에 유리한건 아니다.[2]

반대로 최저지상고가 낮아질수록 차량의 무게중심 또한 낮아지는데, 이로인해 하중이동이 감소하게 되어 코너 탈출시 좀 더 유리하게 주행할 수 있다. 대신 돌, 과속방지턱 같은 장애물을 만났을 시 차체와 탑승자에 가해지는 충격이 증가하며, 차체 바닥면이 쉽게 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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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령 이 부분이 가장 낮대도 접지면에서 브레이크 드럼까지의 높이가 그 차의 최저 지상고가 아니다.[2] 지상고만 높고 진입각, 진출각, 램프각이 도심형 차량에 가까울수록 험로주행에 불리해진다. 예를 들면 축간거리가 길수록 험로주행시 진출각이 작은경우 차량이 지형물에 걸쳐저서 기동불능인 상황도 발생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