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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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하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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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등번호 63번
조건희
(2021)

최용하
(2022)


송대현
(2023)



파일:최용하 프로필 LG.png

LG 트윈스 군입대선수
최용하
Choi Yong-Ha

출생
2002년 11월 29일[1] (21세)
경기도 동두천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응암초(서대문구리틀) - 동도중[2] - 서울디자인고
신체
183cm, 85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사우타
프로입단
2022년 2차 2라운드 (전체 17번, LG)
소속팀
LG 트윈스 (2022~)
병역
대한민국 육군 상병 복무 중
(2022년 11월 22일 ~2024년 5월 21일)
연봉
3,000만원 (2022년)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22 시즌
3. 피칭 스타일
4. 연도별 주요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LG 트윈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파일:디자인고최용하.jpg


서울디자인고등학교 2학년 시절 팀 에이스 이용준과 함께 원투펀치로 활약하였다. 3학년 때는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였으며, 사이드암 중에서는 최대어라 불렸다.

2.2. LG 트윈스[편집]


1억원에 입단 계약을 완료하였다.

현재 팀 불펜에 우완 사이드암이 정우영만 있어[3] 정우영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즉시전력으로 기용될 수 있었다.


2.2.1. 2022 시즌[편집]


2022년 신인 선수들 중 유일하게 1군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게 되었다.[4] 건강하고 몸이 어느 정도 만들어졌다는 것이 차명석 단장의 설명.

3월 21일 SSG와의 시범경기에 4회말 무사 만루 상황에서 등판했다. 10구를 던지는동안 전혀 스트라이크를 넣지 못하면서 2번의 폭투와 3개의 4사구로 애덤 플럿코의 주자를 모두 분식했다. 이 후 최성훈으로 교체. 최성훈이 병살로 최용하의 주자를 지워주긴 했지만 1실점했다.

무사 만루라는 압박이 심한 상황에서 등판하긴 했지만 10구를 던지는 동안 단 한개도 스트라이크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기대를 했던 팬들이 실망하였다.

3월 27일 롯데와의 시범경기에 7회 초 등판했다.1이닝 18구 1피안타 1사사구 1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지난 등판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스트라이크와 볼의 비율이 1:1이었다. 1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면 제구를 잡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11월 23일 군보류 선수로 공시되었다.

군 보류선수가 된 이후 23년도 신인이자 2살 어린 박명근이 단숨에 1군을 꿰차는 바람에 제대 후 분발하지 않으면 입지가 쉽지 않게 되었다. 팀의 투수 뎁스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비단 최용하 뿐만 아니라 모든 투수에게 해당되는 상황.


3. 피칭 스타일[편집]


고교 사이드암으로는 드물게 140km/h 중후반에 이르는 패스트볼을 구사할 수 있는 선수. 볼넷 비율도 안정적이나 몸에 맞는 볼이 다소 많다.
우타자 기준 바깥쪽으로 휘어나가는 궤적이 큰 편이다. 1루쪽 투구판을 밟고 크로스 스텝으로 던지는 것에 사이드암 특유의 궤적이 더해져 공의 움직임이 크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최용하의 역대 KBO 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


세이브
홀드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22
LG
1군 기록 없음
2023
군 복무
KBO 통산
(0시즌)
1군 기록 없음


5. 여담[편집]


  • 서울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유급을 하였으며 2차 신인드래프트 사이드암 투수 최대어로 LG에 2차 2라운드 지명되었다는 점에서 정우영과 비슷하다.

  • 2022년 첫 스프링캠프에서 정우영과 룸메이트가 되었다. 같은 우사이드끼리 캐치볼도 한다고.

  • 류지현 감독의 말로는 싸움꾼 체질이라고 한다. 쫄지 않고 바로 승부를 들어간다고 하는데, 최용하 자신도 이를 강점으로 생각하고 있다.

  • 신인임에도 범상치 않은 입담을 가지고 있다. 정우영 뒤를 이어 신인왕이 되고 싶다고 말한 인터뷰에, 정우영이 16홀드를 했으니 자신은 17홀드를 달성하겠다고 했다. 앞으로의 목표는 LG에서 은퇴식을 크게 열고 싶다고 말하는 등 재치있는 답변을 했다.

  • 프로에서 가장 상대해 보고 싶은 타자로 이정후를 꼽았다. 어떤 공이든 다 잘 쳐서, 자신의 공도 통하는지 승부해 보고 싶다는 배짱을 보였다.


6. 관련 문서[편집]


[1] 중학교 시절 1년 유급[2] 경기 신흥중에서 전학[3] 한선태는 비선출 선수의 한계로 프로 레벨의 내구성이 안되다 보니 2군에만 전전하다가 육성선수로 전환된 상태고, 류원석은 제구력이 로또급이라 필승조로 쓰기 어렵다.[4] 일부 기사에서 최용로 오타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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