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준(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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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 과거 신촌뮤직 출신으로 1989년 1집 "목요일은 비"로 데뷔했다.
2. 활동[편집]
록 발라드 기반의 창법으로 인기를 얻은 가수 중 한 명이며 과거 록 그룹인 태백산맥, 외인부대를 거쳐 보컬그룹인 "K"[2]에서도 메인보컬로 활동한 적이 있었다.
1995년에는 KBS 드라마 "갈채"에 주연으로 데뷔함과 동시에 OST 곡으로도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제목과 동명인 갈채는 아마도 그건, 드라이브, 전설의 사랑 등과 더불어 명곡으로 손꼽힌다.[3]
특히 90년대 말에 웨딩피치 국내판 오프닝[4]인 "전설의 사랑"은 최용준 곡 사상 극강의 명곡이어서 현재도 회자되고 있다. 다만, 애니송이 동요로 취급되는 대중들의 편견 때문에 슈가맨에서는 이 노래가 언급되지 않아 일부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여기에는 그럴만한 사정이 있는데 모 유튜버가 리메이크 제의를 했을 때 거의 알바처럼 한 거라 무슨 노래인지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는 후문이 있다... 그러나, 슈가맨 2에서 일부 슈가맨이 애니송을 부른 것이 언급된 건[5] 물론 슈가맨 3에선 아예 만화 OST 특집을 했다.[6] 그래도 최근에는 최용준도 불타는 청춘 등에서 웨딩피치를 언급할 정도로 애니 OST에 대한 인식이 사회적으로 크게 바뀐 듯 하다. 참고로 투니버스 WE 1집에서는 본래의 음질을 모노에서 스테레오로 교체하여 음질을 대폭 개선하였다.
최근에 콘서트 7080이나 먼데이 뮤직 등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작사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11월 3일에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화에서 재석팀 슈가맨으로 출연하여 슈가송인 "아마도 그건"을 불렀다. 그 동안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기도 했다.
2015년 12월 15일 불타는 청춘에 첫 출연하였으나, 이후 2020년, 5년 만에 재출연하였다. 여기에서 웨딩피치 등 명곡들을 직접 불렀다. 방송에서 밝히길, 전설의 사랑은 본인이 30분 만에 부른 곡이라고 한다. 그 이후 시즌1 종영이었던 2021년 마지막회까지 출연했다.
이후 본인의 콘서트에서도 최초로 라이브로 불렀다.
'전설의 사랑' 메탈버전도 있다.
2022년 무려 18년만에 데뷔부터 K까지 함께 한 동료 김우진 작곡가와 의기투합해 K 30주년 기념 싱글 '이별이란'을 발표했다. 이후 기존 곡 '허리잘린 호랑이'와 신곡 '투혼' 등 싱글 2장을 내놓으며 조금씩 음악활동을 이어가는 중.
참고로 1999년 4집과 같은 시기, 지구레코드에서 발표된 'On Road' 앨범의 최용준은 이 문서의 주인공과 동명이인이며, 76년생이다.#
3. 출연 작품[편집]
3.1. 드라마[편집]
3.2. 방송[편집]
4. 음반[편집]
4.1. 정규앨범[편집]
4.1.1. 1집 - 목요일은 비(1989)[편집]
4.1.2. 2집 - 최용준 Vol.2(1990)[편집]
4.1.3. 3집 - The Third(1991)[편집]
4.1.4. 4집 - Restart(1999)[편집]
4.2. 라이브 및 베스트 앨범[편집]
4.2.1. 최용준 라이브 콘서트(1994)[편집]
4.2.2. 최용준 베스트 앨범 Story(2011)[편집]
4.3. 참여앨범[편집]
4.3.1. 야윈 새의 추억(1992, 김우진과 공동 작업)[편집]
4.3.2. KBS2 갈채 OST(1995)[편집]
4.3.3. 투니버스 만화영화 주제가 베스트 앨범 - WE(2001)[9][편집]
4.3.4. 먼데이 뮤직 시즌 1(2016)[편집]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02:19:05에 나무위키 최용준(가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여기서는 참여한 곡만 표기한다.[2] 데뷔 전부터 음악동료였던 김우진 작곡가와 결성한 록 밴드. 한편 김우진은 라인음향 전성기 시절 많은 곡을 편곡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뮤지션.[3] 특히 갈채 OST 수록곡 중 하나인 "널 그리도록"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국민 할매김태원이 직접 만들어 내놓기도 했다. 게다가 OST 곡의 절반이 무려 최용준 본인이 작사하기도...[4] 투니버스에서 최초로 시도했다. 이후에 MBC에서도 방영할 당시에도 사용되었는데, MBC가 지상파 방송국이어서 아무래도 유선방송인 투니버스보다 접근성이 더 좋았던 까닭인지, MBC에서 더 많이 접하게 된 탓에 MBC 제작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다.[5] 대표적으로, 파란이 나왔을 때 10대에서 배틀짱을 언급했다[6] 다만, 최용준이 애니 OST를 부를 당시엔 유명가수들이 참여하는 경우가 극히 드문데다가 아이들 동요쯤으로 생각하는 편견이 존재했던 시기인 반면, 파란이 애니 OST를 부르던 시기엔 당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던 동방신기나 버즈 등이 참여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고, 버즈가 부른 나루토 오프닝 '활주'는 그야말로 대박을 칠 정도였으니 음반 참여자의 곡에 대한 애정이 상반되었을 듯 하다.[7] 멜론 기준[8] 네이버뮤직 기준[9] 여기서는 참여한 곡만 표기한다.[10] 백제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