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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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편집]



이름
최용식
소속
아웃스탠딩 대표
주 취재 영역
IT 스타트업

년도
이력
2003년
광운대학교 신문방송학
2010년
뉴스토마토 기자
2015년
아웃스탠딩 창업



2. 미디어[편집]



2.1. 인터뷰[편집]



2.1.1. 2015년[편집]


저는 첫 번째로 ‘가장 좋은 마케팅’은 ‘제품’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현재 아웃스탠딩 사이트와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가장 큰 리소스를 쏟고 있어요.
IT 미디어로 새로운 실험을 하고 있는 두 젊은 기자가 있습니다. 콘텐츠 소비 및 진화 그리고 생존.
아웃스탠딩 기사는 잘 읽힌다. IT영역에 대한 조금의 관심만 갖고 있으면 술술 읽을 수 있다.
IT 전반을 아우르며 통신, 포털, 인터넷, 업계 소식을 쉽고 재미있는 고객 친화적 IT 뉴스 콘텐츠로 생산,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유통하고 있다.


2.1.2. 2016년[편집]


신문사에서 일할 당시 기존 보도 방식에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바로 창업을 생각한 건 아니다. 그 와중에 스타트업을 오래 취재해오면서 그들이 일하는 방식, 문제 해결법을 언론 시장에 도입하면 어떨까 생각했다.
“기자로 살고 싶은데 10년 뒤에도 기자를 계속 할 수 있을까.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평생 기자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끝에 창업을 결심했죠.”
스타트업 씬에는 스타가 필요하다
2016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유튜브
그냥 일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좋은 기사 쓰려면 일을 더 많이 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일하세요. 일하세요. 일하세요”
사람들은 더 이상 신문을 보지 않고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뉴스를 소비하죠. 그런데 기존 언론은 아직도 전파와 지면에 집착하고 있어요. 저희는 콘텐츠형식·유통·비즈니스모델 등 모든 면에서 '온라인스럽게' 하자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이라면 기자를 하다 창업을 하니 경영을 몰라서 고생을 했다. 그야말로 창업은 신세계더라. 창업자들의 이야기로 간접 경험한 것과 실제 하는 것은 차이가 있고 한계가 있더라. 하지만 헤쳐나가는 재미가 있었다.
아웃스탠딩은 독자우선주의를 항상 표방하고 독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만들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


2.1.3. 2018년[편집]


전자책 분야를 개척해 기술력과 서비스 기획력을 갖춘 플랫폼 기업이니 윈윈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에 제안을 수락했다.
콘텐츠 및 유저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리디 주식회사와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됨에 따라, 아웃스탠딩은 더욱 우수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데에 주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벤처캐피탈에 대한 인식변화가 필요하다. ‘창업은 곧 신용불량, 패가망신’이라는 인식을 깨야 한다”며 “4차 산업혁명에 맞춘 교육 시스템으로 어릴 적부터 재무와 회계, 인사를 가르치고, 나아가 젊은이들이 주도적으로 의사결정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필요가 있다”


2.2. 관련 도서[편집]


  • 밀레니얼 슈퍼리치 / 하선영 지음 / 비에이블
쇠락해가는 미디어 업계에 등장한 미꾸라지 ‘아웃스탠딩`
‘복붙’, ‘낚시질’ 하지 않는 ‘진짜’ 기사를 ‘유료’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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