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민(e스포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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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現 LCK의 kt 롤스터 코치.

강동훈과 IM 초기부터 활동해 온 인물로 강동훈 사단의 대표격 인물로 여겨진다. 강동훈 감독이 KZ에서 경질된 후 kt로 이적하자 본인도 강 감독을 따라 kt에 합류했다.

강동훈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빠진 사이 밴픽을 관여하고 있다. 상당히 밴픽이 좋고 팀을 플옵까지 올려놓으며 평가가 좋아졌다. 이후 스프링 잔여시즌에 강동훈 감독의 불참이 확정되면서, 포스트시즌에서도 사실상의 감독대행으로 밴픽을 꾸준히 관여하며 패자 결승에 팀을 올려놓았다.

이후 서머 시즌에 강동훈 감독이 에이밍의 금지 아이템 구매 이슈로 인해 심판진과의 징계 수위 조율 과정에서 2주 간의 출장정지 징계를 받자 강 감독의 대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10연패 수렁에 빠져 있던 T1과의 통신사 더비에서 2:0의 완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서머 시즌 플레이오프 티원과의 연전에서 티어 정리나 전략 수립등을 전혀 준비하지 못한 듯한 수준의 충격적인 밴픽을 계속 보이며 정규시즌 1위팀을 결승 진출도 못하고 선발전으로 떨어트리는 행보를 보였고, 22년 DRX와의 월즈 선발전-스프링 젠지와의 최종진출전-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플레이오프 최종 진출전 총 4번의 다전제에서 환장할 밴픽으로 팀을 말아먹는 패턴이 반복되자 강동훈 감독과 함께 발밴픽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팬들의 여론이 굉장히 험악해지고 있다. 또한 롤 티어가 골드인 것이 밝혀지며 프로 롤팀의 코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만큼의 롤 지식은 있느냐는 의심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