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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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사진작가.

2. 생애[편집]


1981년 1월 13일 부산에서 1남 1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코카콜라에 근무했던 아버지의 제주도 발령으로 인해 태어나자마자 제주도로 이주하여 초등학교 입학 직후까지 살게 된다.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때 다시 부산으로 돌아와 5학년 말까지 살다가 다시 아버지의 발령으로 제주도로 이주한 후 입학했던 학교에서 졸업까지하게 된다. 아버지는 두 번의 제주도 발령 후 승승장구하여 코카콜라 회사의 이사까지 올라가게 된다. 입학과 졸업은 제주도에서 했으나 그야말로 입학과 졸업만 한거라 실제 초등학교 시절은 부산에서 보냈기에 초등학교 친구들을 떠올리면 부산 친구들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고 한다. 초등학교 때부터 장난꾸러기였지만 우등생이어서 인기가 많아 제주도로 이사갔을 때 반 전체 여자 친구들이 모두 울며 편지와 선물를 전했다 하고 그 편지는 아직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 초등학교 시절 수우미양가로 학력을 평가했었는데 1학년때부터 6학년 졸업 때 까지 모든 학년, 모든 과목 성적이 '수'를 기록하였다. 교육열이 높아 집에서도 늘 공부를 해야 하고 반에서 늘 1등을 하길 원했던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고 본다. 하지만 타고난 기질이 밖에서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해서 '수'를 절대 놓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어머니와 협상 후 낮에는 충분한 자유 시간을 가졌다. 원래 꿈은 드러머였다. 대학시절 'Recharge' 라는 밴드를 만들어 활동하고 다른 여러 밴드에 소속되어 수많은 공연을 하며 꿈을 구체화 시키고 있었지만, 회계사가 되길 원했던 부모님의 반대로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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