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준의 아들TV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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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준은 작가이자 유아 미술 심리치료 관련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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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특징으로는, 남아들의 행동을 분석하거나 문제를 교정하는 것에 뛰어나다. 대한민국에서 이 정도로 남자아이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가진 사람은 최민준과 소속 미술교사들 이외에는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일부 사연이 있는 남자아이들은 모자이크를 한 채로 직접 미술치료를 하는 영상을 올리며 영상의 처음과 끝에는 최민준이 부연 설명을 집어넣는다.

초기부터 지금까지 남자아이들만 받아주고 있으며 교사도 초기엔 여자 미술교사를 고용한 적 있었으나 적응 관련 문제가 있었는지 지금은 교사도 전부 남자 미술교사로만 이루어져 있다. 이에 대해 최민준은 결코 차별하고자 하는 의도는 아니며 남자아이는 분명한 기질 차이, 성격 차이가 있는데 이를 위한 제대로 된 교육이 턱없이 모자르다고 생각하여 남자아이들에게 집중하고자 함이라는 말을 전했다.

선술했듯 '남자아이는 태생적으로 여자아이와는 성격적, 기질적인 차이가 있으며 이 때문에 남아를 위한 교육 방식은 달라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을 초기부터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

오은영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아동청소년 심리학/정신건강의학에 대해 매우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라서 질병, 치료, 의학에 대한 매우 심도 있는 접근은 진행하지 않는다.[3]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아들과 크고작은 마찰을 겪으며 아들을 어떻게 제대로 이해하고 양육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엄마들에게는 그에 걸맞는 현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댓글 중에 남편을 영상 보고 이해했다는 내용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