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용한 메이드가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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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콘부 와카메.
특이하게도 단행본에도 릴리스의 눈만은 보라색으로 인쇄되어 있다.
2. 줄거리[편집]
넓은 저택에는 보라색 눈동자를 가진 메이드 '릴리스'와
어린 도련님 '유리' 둘만이 살고 있다.
요망한 릴리스는 본인의 매혹적인 용모와 언동으로
언제나 유리에게 장난치려 들지만,
순진무구한 유리의 지나치게 솔직한 반응이
오히려 릴리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드는데...?!
3. 발매 현황[편집]
스퀘어 에닉스에서 발간하는 간간 JOKER에서 연재 중이며 단행본은 간간 코믹스 JOKER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여주인공. 유리가 최근 고용한 갈색 피부의 메이드. 고용했다지만 본인이 무급을 자처했기 때문에 사실상 봉사나 다름없으며, 저택에서 유리와 같이 살며 의식주를 해결하고 있다. 거유로 가슴에 점이 하나 있다. 자주 '어른여성' 포지션에서 농담을 해 유리를 놀리지만. 정작 대부분 반격을 당해 부끄러워하고 있다.[2] 유리를 좋아한다. 어째서인지 상당히 우수한 메이드면서 쇠락한 저택에서 굳이 일하고 있다. 과거 유리와 만난 적이 있고, 그 시점부터 유리에게 반한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자세한 것은 불명이다. 다만, 과거에 일하던 집에서는 여전히 우수했으나 그야말로 지금과 달리 냉정하고 웃음도 없던 성격이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유리를 계기로 감정을 찾게 된 듯 하다.
보라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데, 흑백 만화임에도 눈동자 색만큼은 보라색으로 되어 있어 마치 눈에서 보라색 빛이 나는 분위기를 낸다.
【스포일러】 - 과거 릴리스의 부모가 실종되었을 때 다른 가정에서는 눈빛이 섬뜩하다며 입양을 거절했으나, 유리의 부모님이 받아주었고 학원 졸업 까지 도와주었던 것임이 밝혀졌다. 메이드로 취직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유리 부모님의 부고를 전해듣게되는데, 부모를 잃은 자신의 과거 모습이 떠올라 유리의 곁에 있어주기 위해 유리의 저택으로 와서 일하게되었다. 당시에 신세진 것을 갚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남주인공. 저택에 혼자 사는
- 고죠인 츠카사(五条院つかさ) - 성우: 호리에 유이
유리의 동급생 여자아이. 자신에게도 친절했던 유리에게 관심이 많으며, 양친을 잃고 학교에도 잘 나오지 않자 걱정한다. 유리와 릴리스가 주종관계+어른과 아이라는 관계를 뛰어넘은 금단의 관계라고 여기고 있으며, 그 망상에 자기 혼자 코피를 쏟는다. 한 마디로 초등학생 부녀자. 하지만 유리를 집으로 초대해 오해를 풀고 그가 자신의 마음을 눈치챌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자인 집사를 두고 있으며 릴리스 씨처럼 우리 집사도 메이드복 입으면 어떨까 하는 말을 하는데 집사는 "그 즉시, 사표 쓸 겁니다!" 라고 즉답했다... 순정만화를 좋아하며, 백마 탄 왕자님이 평민 여성과 만나 사랑을 싹틔우는 이야기를 좋아해 자기 집사와 연극을 해보는데 츠카사 본인이 왕자 역할을 자처해 집사인 후지사키를 공략해버린다.
츠카사를 옆에서 보좌하는 여성 집사. 유리와 릴리스의 관계처럼 츠카사를 내심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릴리스와는 과거 같은 학원의 동급생으로 학원 제일의 문제아였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날을 기점으로 사람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츠카사 때문이었다. 릴리스와도 친구 사이까지는 아니었지만 서로 알고 있었던듯.[7] 츠카사가 순정만화를 좋아하는 것을 못마땅해한다.
- 나카지마 나츠메(中島ナツメ) - 성우: 토미타 미유
릴리스의 과거 동료였던 메이드. 상어이빨 속성. 돌연 자신의 곁을 떠난 릴리스의 행적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릴리스를 다시 데려갈 생각으로 찾아왔지만 릴리스는 이미 유리한테 감화돼서 좀처럼 떠날 생각이 없기에 며칠간 유리의 저택에 체류한다. 솔직함을 좀처럼 드러내지 못하는 츤데레적인 성격. 릴리스를 좋아하지만, 나츠메가 모시는 주인님[8] 을 더 좋아한다.
- 고죠인 츠카사의 어머니(五条院つかさの母) - 성우: 유카나
릴리스가 과거에 모셨던 분.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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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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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1.22.[2] 사실은 자기 딴에 어른스럽게 보여야 한답시고 하는 행동들이 하나같이 유리를 놀리며 유혹하는 것처럼 보여지게 된 것 뿐이다. 그래서 막상 유리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역으로 당황하고 부끄러움을 탄다.[3] 사인은 교통사고. 부모의 성우는 후쿠야마 쥰(아버지)&시타야 노리코(어머니=시호)[4] 성우는 사사키 요시히토, 쿄우카 유키, 와카사 나츠미. 참고로 사사키 요시히토는 이 작가의 전작 애니메이션에도 나온 적이 있다.[5] 유리가 릴리스를 자꾸 몰래 뒤에서 보자 "어머, 도련님 저에게 반했나요?" 라고 하면 그 자리에서 "당연하지! 릴리스같이 사랑스럽고 성실한 메이드에게 반하지 않은 건 이상한 거다!"라든지 "어머, 저를 학교에서 보면 질투가 생기나요?"라고 릴리스가 말하면 그 즉시, "당연한 것을 왜 말하느냐! 릴리스같은 아름다운 메이드를 남들이 결코 놔둘 리가 없는데 난 그게 보기 싫단 말이다!" 이렇게 이런 투로 즉답한다.[6] 이 작품의 작가가 맡았던 쟈히님은 기죽지 않아!의 사르와를 맡았다.[7] 릴리스는 혼자 고독해보이던 존재였다고 한다.[8] 이름은 야가미. 미중년으로 나츠메에게 사정을 듣고 나서 유리와 릴리스의 후견인이 되겠다고 유리에게 권유한다.[9] 이 작품의 작가가 맡았던 쟈히님은 기죽지 않아!의 나레이션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