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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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 Council

1. 소개
2. 작중 행적
3. 소속 인물
3.1. 최고 지도자 카일로 렌
3.5. 암렛 엥겔 장군
3.6. 벨라바 파나디 장군
3.7. 도마릭 퀸 장군
4. 그 외


1. 소개[편집]


최고 위원회는 퍼스트 오더의 수뇌부로, 전 최고지도자인 스노크 사후 새롭게 최고지도자가 된 카일로 렌이 군제개혁 겸 저항군 추격 작전의 과정에서 최고 지도자 스노크와 그의 휘하의 카일로 렌 사령관,아미타지 헉스 장군, 그리고 파스마 대위로 이루어진 비공식적 삼두정의 체계가 붕괴하자 새로이 세운 단체이다.[1] 위원회의 위원장은 당연히 렌이었고 위원들을 보면 엔릭 프라이드 대원수, 아미타지 헉스 장군, 프란티스 그리스 제독, 암렛 엥겔 장군, 도마릭 퀸 장군, 벨라바 파나디 장군이다.[2] 헉스 장군을 제외한 나머지 위원들은 설정상 실력파 장교들로 구성되어 있다.[3]

의회의 위치는 카일로 렌의 좌승함 리서전트급 순양전함 파이널라이저함고 스노크 사후 카일로 렌을 보좌하며 퍼스트 오더-신공화군의 전쟁을 진두 지휘했고, 최고 지도자가 안건 결정이나 중대발표를 위해 여러 간언을 듣기 위해 소집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작중 모습을 봤을때 의견이야 어쨌건 무력으로나 권세로나 카일로에 맞설 이가 없어서 그런지 결정은 카일로가 마음대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4][5]


2. 작중 행적[편집]



2.1.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편집]


카일로 렌이 8편에서 자신이 박살내었던 가면을 다시 복구시키고 퍼스트 오더 내의 첩자와 저항군과 연결시켜 주었던 중계인의 목을 가져오면서 부터 최고 위원회의가 시작되었다.


3. 소속 인물[편집]



3.1. 최고 지도자 카일로 렌[편집]


작중에서 중계인의 목을 책상에 놓은뒤 퍼스트 오더 내에 첩자가 있다고 말을 하였으며 그 첩자가 엑세골과 관련된 정보를 빼돌려서 저항군에 넘겼고 동시에 퍼스트 오더는 첫번째로 진정한 제국이 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황제와 시스 함대에 불신을 가진 도마릭 퀸 장군을 포스 쵸크로 천장에 박아버리고 앞길을 가로막는 저항군을 없애라고 지시한다.


3.2. 엔릭 프라이드 대원수[편집]


또 다른 위원이었던 도마릭 퀸 장군이 황제와 시스 함대에 불신을 가지자 그는 시스 함대를 통해 전력을 보강하고 스타킬러 베이스에서의 패배를 만회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3.3. 아미타지 헉스 장군[편집]


작중에서 카일로 렌을 보자마자 심기가 불편한듯한 기분을 짓는다. 그러자 눈치를 챈 렌이 그에게 “내 모습이 불편한가 보군 헉스 장군”라고 말한다. 그러자 헉스는 “그 마스크요? 아닙니다. 멋집니다”라고 둘러댄다.


3.4. 프란티스 그리스 제독[편집]


최고 위원회 위원 중에서는 유일한 해군 제독이다. 여담으로, 엥겔 장군과 함께 유이한 흑인 고위층이다.


3.5. 암렛 엥겔 장군[편집]


최고 위원회 위원 중 한 명이자 육군장군이다. 카일로 렌이 군제개혁을 시작하자 그녀는 파스마 사후 스톰트루퍼 군단 통솔권과 훈련 지휘권을 인계받았다. 또한 퍼스트 오더가 아이들을 납치할때 병사들이 늘어나는 것을 기뻐하였다고 한다. 특히 그녀는 렌의 압도적인 힘을 절대적으로 동경하였고 그의 군대가 완벽해지기 위해 노력을 다했다고 한다.


3.6. 벨라바 파나디 장군[편집]


최고 위원회 위원이자 육군장군이다. 그녀 역시 엥겔장군 처럼 육군 소속이며 작중에서 더 많은 신병들을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외에도 그녀는 홀로 도서관에서 공부하여 클론전쟁기 뿐만 아니라 제국시기의 군사적 전략까지 모두 통달한 인물이기도 하다.


3.7. 도마릭 퀸 장군[편집]


최고 위원회 위원 중 한명이자 육군장군이다. 과거 은하제국시기때는 육군장교로 근무한적이 있었으며 퍼스트 오더에 들어와서는 카일로 렌의 군제개혁으로 위원회 위원이 된다. 특히 그는 복잡한 군사적 시뮬레이션 전문가로 많은 실험을 벌려왔고 논리적 기반의 현실주의에 입각한 사람이다. 작중에서는 황제와 시스 함대에 대해 불신을 가지다가[6] 렌이 포스 초크로 그를 천장에다 박아버린다. 우키피디아에 따르면 포스 초크의 결과로 사망했다고...


4. 그 외[편집]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새로운 희망에 등장했던 데스스타 회의의 오마주이다. 악역 집단의 높으신 분들이 정세에 관해 토론하다가 괜시리 부정적인 의견을 말한 인물이 포스에 의해 우주관광을 당하는 구성이 거의 판박이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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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이전에도 퍼스트 오더 사령부라는 이름으로 거의 동일한 멤버로 있긴했었다. 다만 저 삼총사의 영향력과 스노크의 비호 아래에서 사실상 유명무실하거나 암묵적으론 하위계급으로 취급받았다. 그걸 카일로 렌이 이후 사령부의 최고위 간부들 위주로 꾸려서 만든 것이다.[2] 이외에도 몇몇 위원들이 있으나 작중에서는 위의 위원들만이 이름이 알려져 있다.[3] 사실 헉스도 사관이 된 나이를 생각하면 군 경력이 짧은 건 아니고, 전략적인 판단 하에 스타킬러 베이스를 가동해 신 공화국을 날려버리는 공로를 세웠기 때문에 무능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다만 경험과 연륜에서는 위원회의 다른 고위 장교들에게 밀리는 게 사실이며, 실제로도 작전 중 미숙한 지휘를 선보여 실책을 저지르기도 했다.[4] 그야 그럴만도 한것이 그나마 견제상대였던 병사훈련 총책임자 아미타지 헉스는 대놓고 카일로를 적대시한 인물이니만큼 수많은 권한을 다른 지휘관들에게 빼앗겼으며 그나마 남은 자리도 그와의 악연 때문에 위태로워 보였을 것이다. 실제로 헉스가 오르길 바랐던 대원수의 자리를 카일로가 보란듯이 프라이드에게 주었다.[5] 그런 여부를 다 떠나서 독재군벌인 퍼스트 오더에서 카일로가 그냥 포스로 목을 부러뜨리거나 광선검으로 찌르고 베어서 죽여버려도 아무도 뭐라고 할 수가 없다. 애초에 무력으로도 말릴 사람이 없는데 모든 권력이 카일로에게 집중되어 있으니 수뇌부는 그냥 말만 할뿐 결정엔 손 놓고 봐야할 뿐인것.예전에야 화풀이를 기물파손으로 했지만 이젠 즉결처형으로 할 수도 있다[6] 퀸이 파이널 오더 함대를 불신하는 발언을 하자 옆에 앉아 있던 프라이드가 스타킬러 베이스의 실수를 수습할 기회라고 반박하는데, 이때 맞은편에 앉아 있던 헉스를 주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