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혼가

덤프버전 :

1. 개요
2. 특징
3. 등장인물



1. 개요[편집]



1986년 10월 19일에 방영되었던 KBS 1TV 2부작 문화의 달 특집드라마로, 극본은 이환경, 연출은 장기오 PD, 조연출은 신현수 PD, 기술감독은 김해목, 조명감독은 정철주, 미술감독은 이석우, 카메라는 연준환, 이거종 등 3명, 음악은 김기갑 등이 각각 맡았으며, 제작 과정에서 판소리 고수(鼓手) 김명환(1913~1989), 국문학자 강한영(1913~2009, 전 국립창극단장), 국악학자 이보형(전 문화공보부 문화재전문위원) 등이 자문에 참여했다.


2. 특징[편집]


구한말 ~ 일제강점기 시기 활동하던 판소리 명창 송만갑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로, 현장감과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 1986년 6월부터 4개월 간 한국민속촌을 비롯, 실제 송만갑의 고향인 전남 구례군 등지에서 야외 로케촬영을 했으며 송만갑 역의 연극배우 김종엽은 박동진, 오정숙 명창에게 11년 동안 창을 배운 덕에 절륜한 창법 연기를 선보였다.

극중 판소리 작곡은 박범훈, 작창은 오정숙이 각각 맡았으며, 실제 송만갑과 같이 활동했던 김명환 고수와 명창 유수정, 왕기석, 김규영, 이동렬 등이 특별출연하는가 하면, 송만갑의 생전 육성을 넣기도 했다.(동아일보 기사)

종영 후 민속의 날 연휴 시즌인 1987년 1월 29일 오전 10시에 KBS 2TV를 통해 재편성되었고, 1990년 10월 9일 낮 12시 10분에 1TV를 통해 삼방한 바 있었다. 2020년 12월 12일에 공식 유튜브 채널 'KBS 같이삽시다'를 통해 업로드되었다.


3. 등장인물[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00:35:15에 나무위키 초혼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