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막

덤프버전 :

1. 개요
2. 진실
3. 실제 관계에서


1. 개요[편집]


여성의 처녀막과 비슷하게 남성에게 존재하고 있으며 항문성교 행위를 벌이면 파열된다는 기관. 남성의 청년성을 상징하는 가상의 신체기관이다.

2. 진실[편집]


실제론 그나마 정부 혹은 정구(精丘)라 불리는 부위가 있긴 있는데,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장난치며 묘사하는 것처럼 항문에 위치한 것은 아니고 전립선 요도의 하부 경계 표지물이라고 하며 전립선액을 분비하는 분비관으로 정액의 사정시 역류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1966430492_5c7f3a2f_B9E6B1A4BFE4B5B51.jpg

어찌되었든 의학적으로 청년막이라 부르는 곳은 없으며, 일반적으로 오덕계에서 처녀막과 대비되어, "항문에 존재하는 막"같은 느낌으로 청년막이라 부르니 본문에서는 청년막과 정구를 구분하여 지칭하도록 한다.

게이 문화에서 탄생한 가공의 신체기관이라는 점은 BL계에서 말하는 야오이 구멍의 개념과 비슷하다.

그리고 청년막은 넣을 때 손상되고 뺄 때는 별 상관 없다고 한다. 덕분에 대변볼 때 청년막이 손상되지 않는 거라고... 처녀막이 생리를 한다고 반드시 완전 붕괴되지는 않는 것처럼...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현실에 맞추기 위해 은근히 세부적으로 설정되어 있다. 근데 애초에 처녀막도 완전한 막 형상은 아니고 오히려 초승달 모양이며 만약 막혀있다면 병원가서 뚫어야 한다. 당연하지만, 인간의 살점은 의외로 질기므로 완전히 막고 있는걸 억지로 뚫으려 한다면 굉장히 아프고, 막대기 쪽이 먼저 부러질 것이다. 게다가 그 전에 생리혈이나 각종 분비물이 나오질 못해서 자궁 내에서 패혈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으므로 부끄러워 하지말고 병원에 가자. 자세한 것은 처녀막 참조.

양키들은 Childhood라고도 부르는 듯.[1]

유사한 개념으로, 에로 동인지에서는 첫 항문 삽입시, 피가 흐르는 묘사가 종종 나오긴 한다. 다만, 아래에서 서술돼 있듯 항문 성교에서 피가 보이는건 괄약근의 손상이 원인이다. 또한, 강제로 하는 상황에서 범인이 굴욕을 주기 위해 당하는 쪽을 놀리는 의미가 강하고, 괄약근이 파열되어 피가 나는 건 딱히 남녀노소의 구분은 없다.


3. 실제 관계에서[편집]


진짜 존재한다고 가정한다면 앞쪽에 위치해야 하는지 아니면 후장쪽에 위치해야 하는지 감이 안잡힌다. 하지만 당하는 것을 상정하고 바치려는 것이니 아마도 후장쪽일 듯.

실제로 항문에 강제로 삽입할 경우 피가 날 수 있는데, 그건 억지로 밀어넣어서 괄약근이 손상된 것이다. 청년막이 문제가 아니라 후장에 업습하는 곶통이 찾아올 수도 있다 이 말이오 괄약근이 풀린 상태에서 윤활제를 바르고 넣으면 괜찮다. 윤활제 없이 용무를 해결하다 생긴 상처로 인한 감염으로 성병 크리를 탈 수 있다. 물론 쌍방이 성병이 없다면 상관이 없지만, 잠복기가 긴 성병도 있고 성병과 별개로 대변이 성기의 생채기나 요도에 유입돼서 감염이 일어날수도 있다. 항문성교를 하려면 콘돔러브젤은 필수.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19:28:20에 나무위키 청년막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단어 자체의 의미는 동심, 어린시절이다. 처녀막이 Virginhood라고 불리는 것에 대한 말장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