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찰청/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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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포돌이_근무복.png
파일:포돌이_정복.png
파일:포돌이_교통복.png
근무복
정복
교통복
파일:포돌이 포순이 리뉴얼 비교.png
2020년 7월 변경된 디자인의 포순이[1]
1. 개요
2. 공식 설정
2.1. 캐릭터
2.2. 프로필
3. 활용
3.1. 공적 활용
3.3. 여담
4. 의의
5.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경찰청마스코트. 1999년 제정되어 2005년에 경찰청 60주년 기념으로 2005~2006년 사이 참수리 문장과 새로운 도색의 경찰차, 연회색 경찰복이 등장함에 따라 2006년에 사용이 중단된 아래 한동안 활약에서 생략되어 있었다가 2012년부터 경찰청이 기존 포돌이와 포순이의 친근함의 이미지를 넘어 강인함과 등직함을 더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듬해인 2013년 5월 2일 새롭게 탄생한 포돌이 2.0으로 활약을 재개한 이후 2023년 기준 24년째 사용 중이며, 남성 캐릭터인 포돌이와 여성 캐릭터인 포순이가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커플인[2] 걸로 알고 있지만[3] 설정상 둘은 쌍둥이이며 1991년 8월 16일생이다.[4][5]

포순이와 포돌이의 '포' 는 POLICE의 머리글자 'PO' 에서 유래되어 경찰을 상징하고[6], 조선시대의 포도청포졸의 포(捕)를 의미함으로써 전통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국민을 보호하고 감싸안는다는 포옹의 포, 청렴과 공정의 대명사인 중국의 명판관 포청천의 포를 의미한다.(포청천이 들어간 연유를 문의하자 수정된 연유는 알 수 없고 누군가 무단으로 수정한 것으로 확인된다고 답변했다.)[7] 디자이너는 만화가 이현세[8]. 모티브는 특정한 동물은 아니고 가공의 동물이라고 한다. 그런데 생긴 것 때문에[9] 또는 원숭이 아니면 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권위적으로 비춰지던 경찰이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야 한다"김석기[10] 당시 서울지방청 방범지도과장이 제안했다.

2. 공식 설정[편집]



2.1. 캐릭터[편집]


포돌이 1.0(1999년~2006년)
파일:attachment/포돌이/c0085265_4db65039b9c60.jpg
파일:external/blogfiles9.naver.net/naver_com_20120402_164516.jpg
파일:attachment/포돌이/c0016987_12012435.jpg
좌측에서부터 포돌이, 포순이
경찰차[11]
심볼마크로 사용시[12]
캐릭터 설명[13]
최초로 지정된 1기 디자인은 1999년 8월 이현세가 디자인하였고 삽화형 디자인이다. 1996년에 지정된 경찰 제복을 입고 있고 포돌이는 바지, 포순이는 치마를 입고 있다. 2006년에 사용이 종료되었지만, 사용이 종료된 후에도 여러 매체에 사용되기는 했다. 2006년까지는 전/의경과 기동대 경찰관이 착용하는 기동복의 가슴팍에 포돌이&포순이가 자수된 패치를 달기도 했다.#참고로 후속은 실패
포돌이 2.0(2013년~2020년[14])
파일:포돌이_넥타이.png
파일:포돌이_경찰차.png
파일:심볼.png
포돌이와 포순이[15]
경찰차[16]
심볼마크로 사용시[17]
그러나 경찰청은 이러한 점을 또 고려했는지 아까도 말했듯이 2005년에 경찰청 60주년 기념으로 상징문장과 경찰차 도색이 체인지됨과 동시에 포돌이와 포순이 역시 디자인을 새로 개선할 필요가 생겨 2013년 5월 2일에 리뉴얼된 포돌이 2.0으로 한동안 끊어졌던 포돌이의 역사를 다시 이어가게 되었다. 기존 포돌이와 달리 삽화형 부분에서 벗어나 팔과 다리가 커지고, 체형도 기존에 비해 늘씬해지고 강인함과 등직함을 더하게 되었으며 2006년에 나온 경찰 제복을 입고 있다. 이후 2016년 경 경찰 제복이 다시 한번 변경되면서 다시 한번 피복류를 변경했다.#
덤으로 리뉴얼 직전인 2013년 1월 18일에 이 영상을 통해 동물 친구들이 유치원 활동을 잘 보내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또 거기에서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들과 해야 할 행동들을 알려주고, 설명해주었다.
포순이 3.0(2020년~)
파일:포순이 리뉴얼 비교.jpg
변경 전(왼쪽 둘)과 후(오른쪽 둘) 포순이
2020년 7월 경찰청에서 '경찰관 상징 포돌이•포순이 관리규칙 일부 개정 규칙안'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성별 고정관념을 탈피하기 위해 포순이의 외모 디자인을 치마에서 바지로 변경하고, 속눈썹을 제거하고, 포돌이처럼 세상 사람들의 목소리를 100% 듣기 위해 단발머리는 귀 뒤로 넘겼다고 한다. 실제 여성 경찰관들도 근무복과 교통복 하의에 치마를 입는 경우는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며, 2010년대 정도 들어 성별 의식이 변화하면서 단순히 여성임을 표현하기 위해 공식 마스코트의 복장에 치마를 입히는 것은 현 경찰의 실상에도 맞지 않고, 남녀 모두 부정적으로 여기는 복장을 고집하는 것은 과도한 성별 고정관념이라고 볼 여지가 있기도 하다.[18]

신체부위마다 각각의 의미가 있다.
큰귀는 국민의 목소리를 빠짐없이 듣고 치안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집하여 각종 범죄를 예방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큰눈은 전국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순찰하여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의미이다.
큰머리는 머리를 쓰고 앞서가는 21세기 선진 경찰이 되겠다는 의미이다.
밝은 미소의 얼굴은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국민의 봉사자로서 항상 친절하고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각오를 의미한다.
두 팔과 팔을 벌린 모습은 어떤 불의나 불법에도 물러나지 않고 당당히 맞서는 태도를 의미한다.
엄지손가락은 세계 경찰 중 으뜸이 되겠다는 각오를 의미한다.

2.2. 프로필[편집]


서울 경찰의 상징인 캐릭터 '포돌이' 에 생명감을 불어넣어 국민이 더욱 친근감을 느끼고 사랑받기 위하여 715전경대[19]장 이병춘 시인이 프로필을 만들었습니다.
'포돌이, 포순이' 가 태어난 곳은 종로구 내자동 201-11 현재의 서울지방경찰청 자리이며 좌청룡 우백호에 해당하는 인왕산을 뒤로 한 이곳은 조선 초기 명재상 정도전이 궁궐 터로 잡으려 했다는 설도 있으며 조선왕조 16대 인조의 사저로서 효종 임금이 태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91. 8. 16.(9살, 서울경찰청 개정일) 태어난 '포돌이' 의 신체적 특징은 귀가 31cm(서울청 경찰서 수), 발은 28cm(서울청 각과, 직할대수) 로 큰머리는 판단과 추리가 영특하며 신지식으로 가득 찬 컴퓨터 칩이 들어있습니다.
가족사항으로 포돌이 아버지는 46. 9. 17.생 포통부인데 포통부는 포도청에 근무하는 포졸이 범인 검거시 제시하던 증표를 말하며 그 날이 수도관구 경찰청 창설일을 의미하고 어머니 이순라는 47. 7. 1.생으로 여자 경찰 창설일을 뜻하는 것으로 의미 있는 증표와 날짜를 선택해서 이름을 지었습니다.
쌍둥이 여동생이자 파트너인 포순이와 함께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보인다', '범죄신고는 112', '교통법규 준수합시다' 라는 구호를 외치며 부지런히 활동할 것입니다.
포돌이는 전통 있는 가문에서 태어났어요.[20]

2.3. 캐릭터 송[편집]


장인표 작사, 김병걸 작곡. 원곡 음악은 성인 Ver. 어린이 Ver. 또한 노래방에서도 이 노래가 수록되었다.

'포돌이송' 가사 [ 펼치기 · 접기 ]
달려왔다 포돌이 믿을게요 포돌이
사랑해요 포돌이 내 친구 포돌이
아무리 어두운 밤 길도 이제 나는 겁 안 나~
아무리 담 낮은 내 집도 이제는 안심해~
부르면 언제라도 달려와주고
손 내밀면 잡아줘요 어디서라도
웃음꽃이 가득한 명랑한 거리
우리를 지키는 정의의 사도
용감해라 포돌이 든든해요 포돌이
자랑스런 포돌이 우리의 경찰 포돌이
믿습니다 포돌이 친절해요 포돌이
고마워요 포돌이 내 친구 포돌이
약하고 착한 사람들을 밀어주고 도와주고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 편드는 포돌이
부르면 언제라도 달려와주고
손 내밀면 잡아줘요 어디서라도
범죄없고 깨끗한 명랑한 거리
앞장서 지키는 정의의 사도
용감해라 포돌이 든든해요 포돌이
자랑스런 포돌이 우리의 경찰 포돌이


3. 활용[편집]



3.1. 공적 활용[편집]


파일:포돌이_경찰병원.png
파일:포돌이_경호.png
경찰병원
VIP 경호

파일:포돌이_수중과학수사.png
파일:포돌이_기동대.png
수중과학수사
경찰기동대

파일:포돌이_특공대.png
파일:포돌이_포도대장.png
경찰특공대
포도청 구군복 포졸이

파일:포돌이_형사.png
파일:포돌이_한강경찰대.png
형사
한강경찰대

포순이와 포돌이 2.0은 기존의 삽화형 디자인을 벗어나 캐릭터형 디자인을 선택했기 때문에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김영권이 쓰고 경찰소방공상자후원연합회에서 출판한 유쾌통쾌 포돌이는 내 친구라는 책도 있다.

EBS 톡!톡! 보니하니에서 포돌이와 어린이 수사대를 방영한다. 성우는 전광주, 문선희, 김정애 [21]

이 외에도 경찰청이 참관하는 축제라면 포돌이와 포순이를 보낼 때가 있다.

3.2. 잡았다 요놈[편집]


잡았다 요놈 출처[22]
누군가가 로리 또는 쇼타 관련 드립을 치는 경우 그런 취향에 대한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조롱하는 의미에서 철컹철컹, 잡았다 요놈 댓글을 다는 경우가 흔하다. 한국인들이 만든 몇몇 쯔꾸르 게임에서는 어린 아이 캐릭터한테 말을 걸면 포돌이 그림이나 뛰어가는 경찰관들의 사진과 함께 게임 오버가 뜨게 하는 식으로 함정을 넣어 놓기도 한다. 원래부터 있었던 드립이었지만 아청법이 사회적 이슈가 되기 시작한 것을 기점으로 활용 빈도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경찰청 마스코트에는 포돌이와 포순이가 있지만 포순이는 소외되고 포돌이만 쓰인다. 대중적 인식도 포돌이만 차지하는 편.

해당 짤방으로 드립을 치는 것이 경찰국가주의적인 행동이라고 거부감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근데 이건 사실이라 어쩔 수 없다. 또, 심각한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소아성애가 농담거리처럼 희화화되는 것에 거부감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미국 웹상에서도 우리나라의 철컹철컹과 비슷한 드립이 여럿 있는데, 가장 대표적으로는 그 유명한 FBI OPEN UP!!이 있다. 한국으로 치면 '경찰이다, 손들어!' 정도의 느낌. 대개 집안 한구석에서 불법행위후방주의적인 것을 보려고 하는 순간 문을 두들기는 소리와 함께 위 대사를 외치고 집 문짝을 거하게 부수면서 들어와 현장 검거해가는 클리셰. 그 외에도 "Hi, I'm Chris Hansen. Why don't you take a seat right over there?(안녕하세요, 크리스 핸슨입니다. 일단 여기 앉아주실까요?)"다. 미국의 아동범죄 함정수사 방송인 To Catch a Predator에서 현장에서 아동성범죄자를 잡았을 때, MC가 범죄자에게 하는 전용 대사다. 그리고 레딧 등지에서도 우리나라의 "경찰 아저씨 여기예요!" 드립과 정확히 동일하게 "Yes officer, that's him right there!"라는 표현이 통하고 있다.

속을 알 수 없는 저 미소와, 강렬한 플래시를 비추는 이미지의 임팩트가 커서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이미 만화에서 뭔가 발각되는 결정적 순간에 등장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고, 실 생활에서는 장물을 중고거래 하려는 게시물을 포착했거나 정치적 수위가 높은 발언의 게시물에도 해당 이미지가 댓글에 올라오기도 한다. 물론 범죄 모의를 당당히 게시판에 올리는 사람은 없으므로 무언가 암묵적인 소재, 논란이 많은 법률에 관한 글에서 유희적으로 활용되는 편이다. 단통법 하에서 페이백 이야기라던가.

포순이로 팬아트가 그려지기도 하는데, 대부분 모에 그림체다.

전함소녀강원이 개장전 야간전에 "찾았다 이 녀석"으로 패러디했다.

변신 자동차 또봇 17기에서 패러디했다.

개드립 피하기에 패턴으로서 등장했다.

조선왕조실톡에서 포졸이로 패러디했다. 배경이 조선시대라 포졸복을 입고 손전등 대신 횃불를 든다.#

Among Us에서 간혹 포돌이 또는 포순이라고 닉네임을 정한 뒤 경크 상황에서 "잡았다, 요놈!"이라고 말하는 컨셉 행동을 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2022년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인천연수경찰서에서 커피트럭을 보내며 위 짤을 이용해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겸하기도 했다.
파일:연수경찰서잡았다요놈.jpg

3.3. 여담[편집]


인형도 판매하고 있다. 포돌이와 포순이 모두 발매되어 있으나, 시중에 판매되진 않고 경찰청 지하 문구점, 경찰인재개발원 구내매점, 경찰대학 내에서만 구할 수 있다. 가끔 어린이 대상 기념품으로 증정하기도 하는 듯.
파일:DSC_0945.jpg
당연히 사신상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키드갱에서는 철수가 유치원 벽에 붙어 있는 포돌이 그림에 침을 뱉고 노려보아서 유치원 선생이 어이를 날려버렸다(...).

모바일 게임 검은방의 주인공인 류태현한테 포돌이 코스튬 플레이가 가능하다.

GTA 강남에도 포돌이가 권혁수와 함께 등장하였다. 물론 그 패러디물GTA 의경에도 등장한다.

해외축구 팬들은, 포돌이와 비슷한 이름을 가진 독일모 축구선수를 이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중국 광저우 판위시의 경찰 마스코트 '방니'[23]가 포돌이를 그대로 표절했는데, 제정 연도는 2002년 11월 9일이다. 이 사례는 KBS2 스펀지 2003년 11월 8일자에서 소개했고(지식의 별은 3개), 광저우 지역 경찰서에 연락하여 제작 경위를 물었으나 당국은 확답을 피했다.
파일:attachment/포돌이/famguy.png
패밀리 가이 14시즌 10화 한국 에피소드에서 포돌이가 등장한다.

오콘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토이캅에서 포순이와 포돌이가 함께 등장하는데, 같은 회사에서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 출동 포돌이가 간다에 역시 등장한다. 성우는 포돌이가 엄상현, 포순이가 김은아.
파일:좀비_130_2.png
좀비고등학교에서도 포돌이가 경찰 좀비로 등장한다. 그리고, 게임 랭크에 따라 여러가지 버전들이 있다.
파일:lezin-podole.jpg
레진코믹스에서 밤토끼 운영자를 검거한 후 기념으로 만든 웹툰에서 나오는 포돌이와 포순이. 그린 사람은 퍼펙트 하프의 럽피.

혜화역 시위에서 한 시위자가 포돌이로 음란물을 그린 정신나간 짓을 했다.[24] 그리고 이 일은 해외에 알려져서 당연히 외국에서도 무지하게 비판하고 있다.


4. 의의[편집]


경찰청 내부와 경찰학에서도 성공적으로 경찰 이미지 향상에 기여했다고 보고 있다. 경찰들이 포순이와 포돌이 인형탈을 쓰고 경찰 홍보 활동을 벌이기도 하며 종종 전국노래자랑 등, 지역이벤트에서 출현하기도 한다. 특히 아동층에 대한 홍보 효과는 주목할 만하다. 물론 나이 먹으면서 경찰에 대한 이미지는 포돌이의 친근한 모습과 형사물로 대표되는 그다지 친근하지 않은 모습으로 이중적인 성격을 띠긴 하지만.

소위 '짭새' 로 대표되던 경찰의 이미지를 바꿔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하나의 '마스코트' 로는 충분히 활약하고 있다. 경찰의 대명사는 짭새에서 포순이와 포돌이로 바뀌었으니까... 때문에 경찰을 비꼬는 내용을 주로 만평 등에서 경찰 대신에 그려지기도 하고 여기저기 많이 합성된다.

대부분의 시사 만평이나 풍자물에서 경찰은 포돌이로 표현된다.
2009년 사회파/진보적(?)인 독립 영화로 <자가당착: 시대정신과 현실참여>가 있었는데, 경찰과 정부를 비판하는 풍자가 시종일관 이어지는 이상 경찰을 은유하는 포돌이는 시종일관 난도질당한다. 거기다 당시 행정부 수반을 은유하는 캐릭터까지 풍자되었는데, 그거때문에 제한상영가를 먹었다. 다만 이 조치가 폭력성 선정성은 명분이고 정치적인 압력이 있었던거 아니냐는 진보진영의 의심이 있었다.


5. 기타[편집]


과거 소방에서는 포돌이와 비슷하게 화동이라는 마스코트를 만들어 사용했으나 포돌이에 비해서는 존재감이 많이 약했고 현재는 영웅이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해양경찰청의 마스코트는 해우리, 해누리이다.

각 군의 마스코트는 육군은 호국이, 해군은 해돌이, 해병대는 해병이, 공군은 하늘이와 푸르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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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경의 경우 근무복은 바지를 착용하는데, 그동안 근무복도 치마를 입는 걸로 나온 걸 정정한 것이다. 변신자동차 또봇오혜라신비아파트 시리즈유지미를 생각하면 편하며, 오혜라의 경우 포순이랑 마찬가지로 경찰모를 쓰나, 아래에 스타킹을 착용하고 허리춤 아래에 부속 벨트를 착용하고 다녀 전체적인 외모가 포순이랑 살짝 닮은 거일 수도 있으나, 포순이도 사실상 교통버전이 있긴 한데 오혜라랑 거의 다른 외모를 가졌으므로 인해 오혜라는 행적에 근무복 버전이 없었다는 것이고, 유지미의 경우는 포순이랑 완전 다른 생김새(경찰모, 벨트)를 가졌으므로 이 문서의 포순이가 사실상 한국여경의 대표적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2] 또는 부부[3] 그래선지 도전 골든벨에서도 '다음 중 가족이 아닌 것은?' 문제의 보기로 나온 적이 있다. 정답은 오성과 한음.[4] 1991년 8월부로 '치안본부'라는 이름 내무부 산하조직이던 경찰이 현재의 경찰청이라는 외청으로 독립했고 그해 8월 16일에 서울지방경찰청이 경찰청 산하 지방청으로 개청했다. 포돌이와 포순이의 생년월일은 이 시점을 의미한다.[5] 참고로 한국자유총연맹 휘하의 어머니포순이봉사대라는 단체도 있다. 법질서 수호 캠페인을 벌인다고 한다.[6] 실제 미국에서 경찰을 ‘Po-po’라는 은어로 부르기도 한다.[7] 마침 둘 다 같은 '包' 자를 쓴다.[8] 그 전에도 이 화백은 1997년에 '연폴(인천연수경찰서)', 1998년에는 '미스터-미스 수폴(서울수서경찰서)'이라는 경찰서 단위 마스코트를 각각 만들었다.[9] 피부색이라거나 귀가 사람처럼 양 옆에 붙어있는 등[10] 아이러니하게도 이 사람은 용산4구역 철거현장 화재 사건 당시 무리한 조기 진압을 지시해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켰으며, 사건 발생 후 사이버분야 경찰관들을 동원해 여론 조작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난 바 있다.[11] 전장 4220mm 전폭 1600mm 전고 1500mm[12] 경기도 쪽에서는 경기도 마크를 달았다.[13] 지금은 접속불가.[14] 포순이만 해당.[15] 현용 근무복의 버건디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있다.[16] 전장 4400mm 전폭 1720mm 전고 1610mm[17] 2006년 개정된 근무복 버전.[18] 비유를 들어서 국방부가 여군 마스코트로 전투복 상의에 정복치마를 입는 모습을 그린다면, 여성은 물론 군 생활 경험이 있는 남성들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다.[19] 현재의 서울지방경찰청 자체 경비중대다.[20] 실제 역사에서는 많은 전근대 국가에서 대개 군대가 경찰 업무를 겸했는데, 조선은 성종과 중종 시기에 포도청과 군사 기관을 분리하여 동시기의 다른 국가들에 비해 앞선 모습을 보였다. '수성금화사' 라는 소방 관청까지 따로 두었으니 치안과 소방 분야에서 상당히 선구적인 행정을 했던 셈이다. 흔히 제승방략 체제 때문에 상비군이 없어서 포도청이 치안을 맡았다는 주장도 있지만, 정말 그랬다면 포도청이 아니라 상비군부터 먼저 만들었을 것이다. 본래 치안과 국방은 광의의 개념에서 봤을 때 공통점이 있을 뿐 국내외로 다른 일일 뿐더러, 포도청을 설립할 시기에도 5위와 영진군 등 상비군은 있었다. 이미 조선의 개국 시점부터 여진족왜구라는 엄연한 적이 있었는데, 군대가 없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다.[21] 여담으로 이건 어린이 드라마인데 SNL 패러디가 있다.[22] 황준호작가의 공부하기 좋은 날에 나오는 장면으로, 시험 문제지를 훔치겠다고 건물 벽을 기어올라가던 국영수군을 적발한 장면.[23] 帮你. '당신을 도와주겠다' 라는 뜻의 중국어.[24] 일단 편파수사에 대한 비판에서 출발한 것이지만, 경찰의 마스코트를 희화화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