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키코리키
덤프버전 :
Petersburg Animation Studio, Riki Group, Bazelevs, Cinema Foundation}}} 
누리픽쳐스}}} 
와이드릴리즈}}} 
1. 개요[편집]
러시아의 2011년 영화. 한국에서는 2014년 7월에 개봉되었다. 데니스 체르노프가 연출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좌충우돌! 슈퍼 애니멀들의 신나는 모험이 시작된다!
평화로운 마을 키코리키의 사이 좋은 동물 친구들
우연히 발견한 TV 속 세상에 빠지게 된 친구들은 환상의 도시를 꿈꾸며 여행을 떠난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를 건너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도시에 도착하지만,
고슴도치 친구 치코가 행방불명 된다.
각종 위험이 도사리는 낯선 도시에 남겨진 키코리키 친구들은
잃어버린 친구를 찾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출처: KMDb
4. 등장인물[편집]
- 카코리키 마을
- 월리 - 바딤 보차노프 분
- 치코 - 블라디미르 포스트니코프 분
- 크래쉬 - 안톤 비노그라도프 분
- 도코 - 미하일 케르니야크 분
- 로사 - 스베틀라나 피스미첸코 분
- 칼린 - 세르게이 마르다르 분
- 올가 - 세르게이 마르다르 분
- 도시
- 베리(루시엔) - 미하일 케르니야크 분
- 구센(칼리가리 박사) - 미하일 크루스탈료프 분
- 핀 - 미하일 케르니야크 분
- 보스 - 스타니슬라프 콘체비치 분
※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최낙윤과 김하영 등이 더빙하였다.
5. 설정[편집]
6. 줄거리[편집]
타임캡슐을 묻을 장소를 찾던 중, 크라쉬와 치코는 공룡의 유해와 오래된 텔레비전 세트가 있는 동굴을 만난다. 동굴이 무너지기 시작할 때, 크라쉬와 치코는 텔레비전과 함께 탈출한다. 그리고 나서 그 2인조는 마을 사람들에게 텔레비전을 보여준다. TV에 관심을 가진 주민들은 세계 지배에 골몰한 칼리가리 박사라는 빌런과 싸우고 있는 루시엔이 주인공인 '루시엔'이라는 이름의 슈퍼히어로 액션 드라마에 푹 빠진다. 그러다가 루시엔이 위기에 빠지는 것으로 한 편이 종료되고, 액션 드라마의 사건들이 진짜라고 믿은 마을 사람들은 그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도시로 가서 위기에 빠진 루시엔을 구하고 불의에 맞서 싸우는 것을 돕기로 결정한다. 섬을 돌보고 등대를 켜기 위해 섬에 남겨진 월리는 나중에 그들과 합류한다. 여행 중 마을사람들이 딴 뗏목은 폭풍우를 겪으며 심각한 손상을 입지만, 아침이 되자 그들은 도시의 바다에 있는 자신들을 발견하고 마을사람들은 신분을 증명할 수 없어서 이민국으로 연행된다.
이민국 수용소에 있는 동안, 칼린은 루시엔에게 알리기 위해 그들 중 한 명을 탈출시키기로 결심한다. 그들 각자가 성냥개비로 제비를 뽑는데, 월리가 보내져야 할 사람으로 정해진다. 그 와중에 일행은 치코가 실종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사실 치코는 뗏목에서 깨어나는 바람에 일행과 떨어져서 도시의 거리를 배회 중이었다. 그는 결국 박물관 큐레이터인 핀에게 속아 넘어간다. 핀은 그의 친구들이 그를 찾을 때까지 머물도록 허락한다. 한편, 일련의 강도 사건들이 도시 주변에서 일어나기 시작한다.
다음 날 아침, 월리는 예방 접종을 받게 될 이민국의 병원을 탈출하여, 방송국으로 가서 루시엔 역을 맡은 배우 실제 배우 베리를 만난다. 베리는 마침 화가 나 있어서, 그 쇼의 제작진 보스에게 하차를 통보하던 중이었다. 보스는 격분하여 쇼의 주인공을 다른 배우로 바꿔버린다. 일행은 베리와 마주치게 되고, 베리는 범죄와의 싸움에서 그를 도와달라고 부탁하지만, 단지 배우였던 그는 자신이 실제 슈퍼 영웅이라는 것을 부인하고 자신을 내버려 달라고 월리에게 말한다.
한편, 치코와 핀은 경찰에 의해 체포되는데, 치코가 잘 모르고 박물관에서 물건을 훔치는 강도들을 돕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둘 다 유죄로 판명되어 도시의 감옥으로 보내졌고, 마을의 일행은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마을의 일행은 그의 아파트에 있는 베리를 방문하여 치코를 구해서 정의를 지켜달라고 한다. 베리는 자신이 진짜 히어로라고 믿는 그들에게 모든 쇼와 등장인물들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호통을 치고, 자신이 배우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끔 해준다. 일행은 자신들의 여행이 모두 헛수고로 끝난 것에 망연자실하여, 베리의 아파트를 떠난다.
치코를 탈출시킬 계획을 짜는 동안, 마음이 바뀐 베리는 그들에게 치코를 구하러 함께 가자고 말한다. 그는 일행을 칼리가리를 연기하는 구센의 아파트로 데려간다. 칼리가리 박사 연기로 범행 계획 세우는 것에 도가 튼 구센에게 베리는 억울한 치코를 구하는 진짜 계획을 세우자고 설득한다. 설득에 넘어간 구센은 계획을 세운다. 전기 전문가인 도코와 칼린은 교도소 지하 하수구로 가서 전기를 끊고, 베리, 크라쉬, 월리, 로사는 감옥으로 잠입하고, 여기서 두 명은 탈옥을 위해 짚라인을 설치하고, 베리와 크라쉬가 치코를 구출할 것이다.
계획은 처음에는 잘 진행되었고 치코는 풀려났다. 하지만, 치코는 박물관의 친구 핀까지 같이 탈출시키겠다고 고집하자 베리는 계획에는 없지만 핀을 구출하기로 한다. 베리가 밧줄로 연결된 다른 문이 있는 문을 잡아당겨 핀을 풀어주는데, 보안 카메라 경비원에게 들켜버리고 만다. 4명은 리프트로 도주하지만 번개가 쳐서 전원이 꺼지고 리프트가 곤두박질치기 시작하여, 지붕으로 통하는 파이프를 통해 탈출한다.
한편, 주인공을 바꿔서, "줄리엔"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쇼는 보스가 진행하는 가운데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방송된다. 광고 휴식 후, 보스가 범죄자들을 도시 전역에 대규모 강도 행각을 벌이도록 보낸 장본인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영상이 재생어 버리는 바람에, 한편 놀란 보스와 관객들은 이를 지켜본다.
베리는 비행선에 탑승하여 탈출하고, 또다른 일행은 도주용 밴(van)을 타고 비행선을 쫓아가서 타려 하지만, 경찰의 추격을 당한다. 밴이 절벽으로 향하고 있음을 깨닫고, 일행은 비행선으로 대피하고, 그 과정에서 월리는 밴과 함께 거의 추락할 뻔 하지만, 로사를 잡고 간신히 탈 수 있었다.
일행을 폭풍우 속에서 비행선을 조종하기 위해 싸우게 되고, 결국 그들 자신의 등대를 볼 수 있어서, 등대로 향하는데, 등대에 우연히 추락하여 부상을 입게 된다. 다음 날 아침, 일행은 부상 때문에 휠체어를 탄 베리를 데리고 그의 새 집으로 향한다.
7. 평가[편집]
8. 흥행[편집]
한국 관객 21,889명의 성적을 거두었다.
9. 기타[편집]
- 키코리키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이다. 후속작으로 2016년에 '키코리키: 황금모자의 비밀'과 2018년에 '키코리키: 시간여행'이 나왔다.
- 구센에 의해 치코를 탈출시키는 계획을 세우고, 일행이 각자의 파트에서 탈출시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이 작품의 후반 줄거리는 하이스트 영화로 분류될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16:16:49에 나무위키 천하무적 키코리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