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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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훈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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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FC No. 99

이름
천성훈
千成薰 | Cheon Seong-hoon

출생
2000년 9월 21일 (23세)
경기도 광명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광명광덕초등학교 (2007~2012)
인천광성중학교 (2013~2015)
인천대건고등학교 (2016~2018)
신체
191cm, 84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유소년
인천 유나이티드 FC U-12[1] (~2012)
인천 유나이티드 FC U-15 (2013~2015)
인천 유나이티드 U-18 (2016~2018)
FC 아우크스부르크 U-19 (2019)
소속 구단
FC 아우크스부르크 (2019~2022)
FC 아우크스부르크 II (2019~2022)
FC 08 홈부르크 (2021~2022 / 임대)
인천 유나이티드 FC (2023~ )
국가대표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경기 (대한민국 U-23 / 2020~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수상
5.1. 개인 수상
6.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국적의 인천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수.

2018년 12월 13일 독일 분데스리가FC 아우크스부르크 이적이 확정되면서 주목받았다. 김보섭 - 이강인 - 정우영 뒤를 잇는 인천 지역 성골 엘리트 코스를 밟은 유스 황금 세대 주역 중 한 명이다.


2. 클럽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천성훈/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인천에서 유스부터 했다. 솔직히 스스로 부담도 되지만, 어렸을 때부터 꿈꿔온 경기장이다. 이제 집으로 돌아왔다"

스포츠조선과 인터뷰 중 생략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3년 4월에 열린 2014 AFC U-14 챔피언쉽 예선에 참가하는 U-14 대표팀에 선발되면서 처음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었다. 예선 3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괌전에서 1골, 대만전에서 3골을 기록했다.

2015년 9월에 2016 AFC U-16 챔피언쉽 예선부터 U-16 대표팀에 선발됐고, 2016년 열린 본선 경기에도 출전했지만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2020년 11월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U-23 친선대회에 참가하는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됐다. 2020년 11월 13일 이집트와의 U-23 친선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투입되었지만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2023년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4 대표팀에 소집되어 카타르 도하에서 해외 평가전을 치뤘다. 부상여파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이후 K리그에서 4골을 터뜨리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 대표팀 승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시안게임 최종명단에서 승선이 불발되었다. 천성훈 선수의 명단 탈락으로 인천팬들뿐 아니라 타팀 팬들 역시 아쉬워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191cm의 장신이 굉장히 눈에 띄는 공격수.[2] 피지컬에서 나오는 강점을 십분 활용하여 공중볼을 장악하고, 슈팅 능력도 준수한 편이다. 유소년 시절에는 인천 성인팀의 공격수 스테판 무고샤와 비슷한 스타일을 지닌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주력으로 승부하기보다는 순간적인 센스나 공을 다루는 기술을 앞세우는 성향이 강하다보니 혼자서 경기를 뒤집는 능력보다는 팀의 일원으로서의 활약이 눈에 보이는 편이다. 이런 면모로 인해 2016년 U-16 대회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했을 당시에는 주변 선수들이 막히자 본인도 고전했다.

피지컬 조건이 매우 좋으나 전형적인 타겟맨과는 거리가 있는 스타일이었다. 위에서 무고사를 언급하였으나, 한편으로는 무고사보다 훨씬 넓은 활동 폭을 가져가면서 패스 및 연계로 경기를 풀어주려는 성향도 강했다. 대건고에서 같이 뛰던 공격수 동료 이호재가 피지컬을 활용하는 전통적 타겟맨의 역할을 가져가면서 천성훈은 그 사이의 플레이를 조율하는 데 집중하였다. 성인 무대 진출 이후로는 본인이 주도적으로 나서야 할 상황이 늘었고, 자신의 피지컬이 무기가 된다는 점을 파악했는지 이전보다 훨씬 피지컬을 활용하는 플레이가 능숙해졌다. 경합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버텨주다가 때로는 측면으로 빠져서 수비의 시선을 분산시키기도 한다. 드리블을 비롯한 기술이 제법 뛰어나서 상대를 제치거나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경기 내 적극성과 신체조건 활용 능력이 성인 무대 진출 후 상당히 좋아졌고, K리그 진출 이후 그 변화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다만 부상이 너무 잦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2023시즌 크고작은 부상으로만 약 4번정도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부상이 잦을수록 경기 감각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의 좋은 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상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3]

5. 수상[편집]



5.1. 개인 수상[편집]



6. 여담[편집]


  • 대건고 시절 센터백으로 출전한 적도 있다. 수비진에서 줄부상이 발생했고, 최전방 자원으로는 이호재가 버텨주고 있었기에 장신인 천성훈을 실험적으로 내린 것.

  • 어릴적 유스에서 성인팀 볼보이를 하던 시절 인천의 간판 스트라이커였던 스테판 무고샤를 보고 동경했으며, 롤모델이라고 한다. 실제로 천성훈이 인천에 입단했을 때 무고샤가 잠시 팀을 떠나서 맞팔만 되어 있었지만 무고샤가 인천에 재입단해서 정말로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 2023시즌 혜성처럼 등장해 부진하는 인천의 공격수들에게 공격을 알려준다해서 팬들끼리 천성훈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큰 키와 호불호없는 훈훈한 외모를 가진 미남이라, 인천 여성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인천뿐만 아니라 타팀 팬들 역시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 팬들 사이에서는 대건고 동기 스트라이커 이호재와 자주 비교대상이 되는 편이다. 같은 팀에서 성장한 동일 포지션의 동갑 선수라는 점, 게다가 상당한 장신이라는 면까지 닮아서 두 선수를 둘러싼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실제 두 선수의 주변에서도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이호재는 인터뷰에서 천성훈과 자신을 둘러싼 부담감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런 환경 속에서도 둘 사이의 관계는 좋은 편으로, 천성훈의 K리그 복귀 후에는 서로 경험한 다른 무대에 대해 얘기하면서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한다.

  • 같은 포지션의 연령별 대표팀 경쟁자인 박재용과 초등학교 동창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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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 광명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중간에 합격해 인천으로 건너왔다.[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차세대 원톱 스트라이커인 조규성도 189cm이다. 오히려 조규성보다 피지컬이 좋은 샘.[3] 실제로 천성훈은 부상 이후 출전한 수원 삼성과의 FA컵 8강전, 수원 FC와의 21라운드 이후로는 득점력도 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