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마(노래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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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슬로건
3. 역사
4. 음반
4.1. 1집 통일 (1996)
4.1.1. 장마비처럼
4.1.2. 민족대학가
4.1.3. 다 바쳐가자
4.1.4. 청년의 양심이 조국 지킨다
4.1.5. 밤
4.1.7. 반미출정가 3
4.1.8. 일심단결
4.1.9. 통일선봉대 찬가
4.1.10. 통일의 영마루에 피어나시라
4.1.11. 조국의 울음
4.1.12. 조국은 알아주리라
4.1.13. 통일조국 새아침
4.2. 1.5집 8월 노래타래
4.2.1. 조국을 위하여
4.2.2. 접견실에서
4.2.3. 혁명의 길
4.2.4. 해방꽃
4.2.5. 오직 한길로
4.2.6. 문을 두드리는 사람
4.3. 97 새내기[1] (1997)
4.3.1. 민족대학가
4.3.3. 전화카드 한 장
4.3.4. 애국의 맹세
4.3.5. 지금 이 곳에서
4.3.6. 경기남부총련 진군가
4.3.8. 새내기의 꿈
4.3.9. 새세대 청춘송가
4.3.10. 국가보안법 철폐가
4.3.11. 가장 늦은 통일을 가장 멋진 통일로
4.3.12. 불패의 그 이름 (경인총련)
4.3.13. 한총련 진군가
4.3.14. 밤
4.4. 2집 승리 (2000)
4.4.1. 3대 헌장가
4.4.2. 고향
4.4.3. 나의 청춘 조국에 바쳐가리
4.4.4. 조국아 내 조국아
4.4.5. 토벌가
4.4.6. 투쟁의 불이 되자
4.4.7. 칼춤
4.4.8. 청춘
4.4.9. 빛나는 청춘
4.4.10. 꽃향기
4.4.11. 물
4.4.12. 생이란 무엇인가
4.4.13. 통일의 천리길
4.4.14. 해를 밝히자
4.4.15. 승리로 말하자



1. 개요[편집]


한총련 경기남부총련 소속의 노래패. 서울 지역의 조국과 청춘, 광주·전남 지역의 한반도, 부산 지역의 좋은친구 등과 함께 학생운동에서 이름을 떨쳤다.


2. 슬로건[편집]


  • 자주의 새세기를 노래하는 청년의 함성, 경기남부총련 노래단 천리마


3. 역사[편집]


1996년 3월 수원 지역의 노래패 출신 학생들에 의해 결성되어 한총련 경기남부총련 소속으로 활동하였다. 한반도와 더불어 강성이었는지라 창단하자마자 공안탄압에 시달렸다. 1996년 10월 경기경찰청 보안수사대에 의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회원 10명이 구속되기도 했다. 1심인 수원지방법원이적단체라는 판결을 내렸으나, 1998년 서울고등법원은 이적단체가 아니라고 판결했으며 같은 해 대볍원에서 확정되었다.


4. 음반[편집]



4.1. 1집 통일 (1996)[편집]



4.1.1. 장마비처럼[편집]



악보

1.
잠에서 깨어나 놀란 가슴에
문득 창을 보니 구슬이 맺혔네
그 모습 내 가슴에 전사로 꽃피니
내 진정 그를 닮아 가네 가네 가네
통일의 태양빛
2.
밤새 내리고 세상을 깨우니
그 모습 전사 같네 아아 그 모습
조국은 그를 믿네 통일 그 비를
전사의 투쟁으로 오네 오네 통일
통일의 태양빛
3.
장마비처럼 끝까지 나가세
통일 큰 광장에 한생을 바치세
아아 그 모습 조국을 깨우네
구름이 갈라지면 조국통일완수
통일의 태양빛


4.1.2. 민족대학가[편집]



악보

밝아온다 통일의 새날이 밝아온다
청년아 민족대학 닻을 올리세
가슴 벅찬 통일조국 열리는 날에
우리의 배움도 조국 위에 빛난다
통일의 날 통일의 날 통일의 날 밝아온다
힘차게 노 저어가세 힘차게 노 저어가세


4.1.3. 다 바쳐가자[편집]



악보

1.
자주와 예속의 기로에 서서
한순간의 주저함도 필요치 않다
당당한 청년의 이름을 걸고
통일조국 건설에 모두 나서자
아 그 누가 대신하랴
다 바쳐가자 이 청춘 모두 다 바쳐가자
2.
분열의 뼈아픈 세월은 가고
통일조국 새 아침이 고동쳐온다
청년아 겨레의 믿음을 안고
반미구국전선에 모두 나서자
아 그 누가 대신하랴
다 바쳐가자 이 청춘 모두 다 바쳐가자


4.1.4. 청년의 양심이 조국 지킨다[편집]



악보

1.
미제의 발톱에 생명줄 끊기며
전쟁의 포성이 반도를 흔든다
그대는 오늘도 무엇을 위하여
청춘의 순간을 바쳐가는가
민족의 운명이 벼랑 끝에 섰다
우리 또 달리 가야 할 길 있나
그대의 심장이 가리키는 대로
청년의 양심이 조국 지킨다
2.
자주와 예속의 갈림길에서
피타는 청년의 심정을 아는가
너와 나 애국의 한길에 서가는
우리의 청춘은 당당하여라
민족의 운명이 벼랑 끝에 섰다
우리 또 달리 가야 할 길 있나
그대의 심장이 가리키는 대로
청년의 양심이 조국 지킨다
3.
조국이 목놓아 우리를 부른다
청년의 피맺힌 투쟁을 부른다
이보다 숭고한 부름이 있으랴
조국에 바친 생 영원하리라
민족의 운명이 벼랑 끝에 섰다
우리가 또 달리 가야 할 길 있나
그대의 심장이 가리키는 대로
청년의 양심이 조국 지킨다


4.1.5. 밤[편집]



악보

1.
못 다한 일들에 하루를 새기며
밝아올 아침을 다짐하는 밤
내일의 희망에 피곤도 잊은 채
지새는 이 밤은 아름다워라
2.
구름을 헤치고 휘영청 밝은 달
고향집 창가에 어머님 보실까
기름진 논과 밭 일구는 일이면
어머님 눈가에 그 주름 펴질까
3.
찬 이슬 맞아도 가슴은 뜨거워
애국의 그 마음 변치 않으리
밤이 깊어갈수록 별빛은 더하고
함께 갈 동지의 두 눈도 빛나네


4.1.6. 혁명동지가[편집]



악보

동만주를 내달리며 시린 장백을 넘어
진격하던 전사들의 붉은 발자욱 잊지 못해
돌아보면 부끄러운 내 생을 그들에 비기랴만은
뜨거웁게 부둥킨 동지 혁명의 별은 찬란해
몰아치는 미제에 맞서 분노의 심장을 달궈
변치 말자 다진 맹세 너는 조국 나는 청년


4.1.7. 반미출정가 3[편집]



악보

1.
저주로운 원수의 포성 저 산 너머 울려와도
우리는 평화를 지켜 검은 구름 가시어왔네
조선의 존엄을 그 누가 감히 건드릴소냐
침략에 날뛰는 한 이 땅에서 쓸어버리리
2.
성스런 이 강산에 원수 미제 불지르면
서릿발 총창을 안고 결전장에 달려나가리
우리의 가슴 속에 피 맺힌 원한 그 얼마더냐
침략에 날뛰는 한 이 땅에서 쓸어버리리
3.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 불패의 우리 대오
통일의 염원을 안고 걸음마다 승리하리라
강철의 우리 대오 진군하는 한 길을 따라
침략에 날뛰는 한 이 땅에서 쓸어버리리


4.1.8. 일심단결[편집]




백만이 모여도 하나의 마음
천만이 모여도 하나의 의지
자주의 뜻으로 뭉쳐진 대오
혁명의 대하로 굽이쳐간다
일심단결 자주의 한길을 따라
영광의 대오 승리의 대오
백전백승 떨쳐간다
하늘땅 천만번 변한다해도
엄혹한 시련이 닥친다해도
우리는 언제나 흔들림없이
통일의 염원안고 달려나간다
일심단결 자주의 한길을 따라
영광의 대오 승리의 대오
백전백승 떨쳐간다
일심단결 자주의 한길을 따라
영광의 대오 승리의 대오
백전백승 떨쳐간다
백전백승 떨치어서 간다


4.1.9. 통일선봉대 찬가[편집]



악보

우뚝 솟은 깃발을 보아라 반도청년아
몰아치는 폭압을 뚫고서 간다 내 청춘
한 점 부끄럼 없는 내 청춘이다 이 한 목숨이다
자주 민주와 통일의 한길에서 투쟁 투쟁이다
기어이 우리 대에 가고야 만다
조국의 신새벽을 열어간다 통일선봉대


4.1.10. 통일의 영마루에 피어나시라[편집]



악보

1.
모질고 모진 세월을 살고 살아
오매불망 고향산천 못 다 보시고
베갯잇 흠뻑 적시던 그리움으로
여린 가슴 닳고 닳아 재가 되었소
서러운 원혼이 떠나가네
못 다한 청춘이 떠나가네
살아선 못 가는 길이기에
망자의 혼이 되어 떠나가네
2.
이 한 몸 썩어져 조국산하에
혼하여 이름 없는 들꽃 되어도
남녘땅 북녘땅에도 필 수만 있다면
하루 한시를 산다 해도 원이 없어라
반백년 설움을 거둬가네
가슴에 사무친 그 원한이
철책선 넘고 넘어 가시는 님
통일의 영마루에 피어나시라


4.1.11. 조국의 울음[편집]



악보

내가 길을 걸을 때마다 항상
느껴오는 아픔 있으오
내가 살아있는 한 항상
구비치는 고통 있으오
조국의 땅 식민의 땅
아 내 사랑 조선의 땅
울고 있구나 울고 있구나
처절히 처절히 울고 있구나


4.1.12. 조국은 알아주리라[편집]



악보

1.
그대 주변의 모습이 이대로가 좋다면
어찌 그대가 그대의 민족을 사랑한다 하리오
아 혁명은 끝나지 않았어라
투쟁의 역사는 끝이 없어라
2.
그대 조국의 모습이 이대로가 아름답다면
어찌 그대의 마음이 조국을 희망이라 하리오
아 투쟁을 멈추지 말아라
조선은 아직도 싸우고 있다
3.
역사의 한 길에 서 있는 그대 이름은 청년
진정 그대의 찬란한 모습은 혁명의 거울
그대의 불타는 애국의 정신을
조국은 조국은 알아주리라


4.1.13. 통일조국 새아침[편집]



악보

심장의 끓는 피 혁명에 바쳐
일편단심 통일의 길 가고 가리라
엄혹한 시련도 힘 모아 헤치며
우리는 머나먼 길 걸어 왔어라
자주의 기치 든 영광의 길에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싸워가리라
준엄한 날에도 이 길을 가고
행복한 날에도 이 길을 가네
자주의 기치 든 영광의 길에
찬란한 통일조국 새아침 반겨오리라


4.2. 1.5집 8월 노래타래[편집]



4.2.1. 조국을 위하여[편집]




4.2.2. 접견실에서[편집]



악보

1.
보고 싶을 때 보지 못하고 접견실 창살 너머
오늘도 준비했던 말 목이 메어 하지 못하고
여린 잎새 떨리듯 머무는 음성으로
목메인 그리움으로 낙엽길 눈길 헤쳐오누나
2.
아 그리운 나의 동지들 알알이 소식 전하는
초롱한 눈망울 속에 맺혀 있는 동지의 모습
묶인 가슴 터질 듯 심장에 타는 불길로
동지의 함성 새기며 승리의 내일 다짐하리라


4.2.3. 혁명의 길[편집]



악보

조국 위한 이 내 한 생을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사선에서 싸울 동지 하나 있다면 내 길을 가리라
동지들과 맺은 이 약속 죽어도 변치 말자던 맹세
애국이란 무엇인가 그대 그건 혁명의 길
그 길 앞에 내 작은 한 몸 바쳐 안락도 사랑도 버리고서
투쟁의 삶을 살자 식민지 전사여


4.2.4. 해방꽃[편집]





4.2.5. 오직 한길로[편집]



악보

선배 전사 피로 물든 투쟁의 길 사선에 서서
죽어서도 가자던 맹세 청춘에 새긴다
동지들과 함께 가는 고난의 행군길은 불패의 대오
쓰러진 몸 다시 세워 영광의 길로 대열을 정비하고 나가자
백만의 가슴 속에서 승리의 확신을 느끼며
결코 내릴 수 없는 자랑찬 깃발 오직 한길로


4.2.6. 문을 두드리는 사람[편집]





4.3. 97 새내기[2] (1997)[편집]





4.3.1. 민족대학가[편집]




4.3.2. 바위처럼[편집]




4.3.3. 전화카드 한 장[편집]




4.3.4. 애국의 맹세[편집]




4.3.5. 지금 이 곳에서[편집]




4.3.6. 경기남부총련 진군가[편집]




4.3.7. 혁명동지가[편집]




4.3.8. 새내기의 꿈[편집]




4.3.9. 새세대 청춘송가[편집]




4.3.10. 국가보안법 철폐가[편집]




4.3.11. 가장 늦은 통일을 가장 멋진 통일로[편집]



악보

1.
반백년 분단의 세월 제 아무리 길다 하여도
반만년 이어 온 핏줄 끊을 수는 없습니다
서로를 적대하며 증오했던 날들은
만남과 화해 속에 모두 날려 버리고
한민족의 힘과 지혜 남과 북이 하나로 모아
가장 늦은 통일을 가장 멋진 통일로
2.
독약은 약이 아니라 무서운 독인 것처럼
악법은 법이 아니라 다만 악일 뿐입니다
제 민족 제 형제를 적이라 강요하며
통일의 길 막아 나서는 보안법 물리치고
한민족의 힘과 지혜 남과 북이 하나로 모아
가장 늦은 통일을 가장 멋진 통일로
3.
그 어떤 사상 제도가 제 아무리 좋다 하여도
민족의 이익보다 더 소중할 수는 없습니다
어느 나라 어느 도시 어느 가정이라도
갈라져 싸운다면 모두 망할 뿐이라
한민족의 힘과 지혜 남과 북이 하나로 모아
가장 늦은 통일을 가장 멋진 통일로


4.3.12. 불패의 그 이름 (경인총련)[편집]




4.3.13. 한총련 진군가[편집]




4.3.14. 밤[편집]





4.4. 2집 승리 (2000)[편집]



4.4.1. 3대 헌장가[편집]




4.4.2. 고향[편집]




4.4.3. 나의 청춘 조국에 바쳐가리[편집]




4.4.4. 조국아 내 조국아[편집]




4.4.5. 토벌가[편집]




4.4.6. 투쟁의 불이 되자[편집]




4.4.7. 칼춤[편집]




4.4.8. 청춘[편집]




4.4.9. 빛나는 청춘[편집]




4.4.10. 꽃향기[편집]




4.4.11. 물[편집]




4.4.12. 생이란 무엇인가[편집]



악보

1.
생이란 무엇인가 누가 물으면
우리는 대답하리라
마지막 순간에 뒤돌아 볼 때
웃으며 추억할 지난 날이라고
2.
시냇물 모여서 강을 이루듯
날들이 모여 생을 이루리
그 생이 짧은들 누가 탓하랴
영생은 시간과 인연 없어라
3.
생이란 무엇인가 누가 물으면
우리는 대답하리라
세월이 간데도 잊을 수 없는
조국에 바쳐진 순간이라고
4.
고요한 아침에 이슬이 지듯
나의 생이 사라진데도
어머니 조국은 기억하리라
그대의 이름과 걸어온 길을


4.4.13. 통일의 천리길[편집]




4.4.14. 해를 밝히자[편집]




4.4.15. 승리로 말하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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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내기들에게 보급하기 위한 용도로 발행한 음반[2] 새내기들에게 보급하기 위한 용도로 발행한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