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들러 존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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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그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 2019시즌 올해의 수비수에서 2위로 선정되었다. 또한 2010년대 All-Decade Team에 디펜시브 엔드 부문에서 선정되었다. 또한 2012시즌 데뷔 후 97.0색을 기록하며 동 기간 내에 가장 많은 색을 기록한 선수이기도 하다.

파일:watt-jones.jpg
2021시즌 초에 소속팀인 애리조나 카디널스가 J.J. 왓을 영입하여 강력한 수비수 2명이 뭉치게 되었다.
어우 보기만 해도 소름이.. 오줌 한바가지 지릴 뻔

2021시즌은 개막전에서 5개의 색을 기록하며 라이언 태너힐을 꽁꽁 묶어놨고 38-13 대승을 이끌었다.

2021시즌이 끝나고 애리조나 카디널스와 맺은 6년 계약이 끝나고 FA 자격을 얻어 시장에 나오게 되었다.

2022년 3월 17일(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와 FA 계약을 맺고 이적하였다. 이로써 2022시즌 레이더스의 수비의 핵심 맥스 크로스비와 함께 강한 수비 라인을 구축하게 되었다.

하지만 2023년 직전 맥대니얼스 감독을 저격하는 글을 올리더니 정신병원에 갇히고 범죄까지 저지르자 결국 한해만에 방출되었다.

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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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자 온갖 구설수를 다 만들고 다니는 존 존스의 동생이다. 큰형 아서 존스도 NFL에서 7년동안 디펜시브 엔드로 뛴 바 있다.하지만 셋 다 약쟁이다[2]
  챈들러의 경우에는 경기력 향상 약물은 아니고 대마초. 문제는 그거 피우다가 입원했다는것... 존 존스를 보면 차라리 챈들러가 나을 지경이다.
  가히 3형제 모두 엘리트 스포츠를 경험한 운동 집안이라 할 만하다. 한국에서는 작은형 존의 인지도가 압도적으로 높지만, 막내 챈들러도 NFL에서 2010년대의 팀에 선정되고 슈퍼볼 우승 경험과 함께 All-Pro 1st 팀에 두번이나 선정되는 등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