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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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 리 (보이스 시리즈 보이스 4의 등장인물)
한종훈 / 채드 리 역 | LAPD 올림픽 경찰서 갱 전담팀 형사, 데릭 조의 오른팔, 계급 경위

데릭 조와 같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추정된다. 한국말을 능숙하게 잘한다. 13화에서 정신병원을 빠져나와 도주하던 스포일러를 쫒던 도중 서커스맨에게 목을 찔리며 피습당한다. 심대식과 함께 병원으로가 목숨을 건지고, 이후 깨어난 그에게 경찰은 언제나 자기몸을 보존하라며 영어로 충고를 하는데 그가 한국말 할줄알면 한국말로 하라고 하자, 그에게 영어를 배우라며 속성으로 자신이 가르쳐주겠다고 농담을 건넨다. 심지어 심대식과 서로 반말까지 할 정도로 가까워졌다.

초반에 강권주가 파트너 킬러라며 조심하라는 말, 그리고 강권주가 데릭조에 대해서 물어볼 때도 철벽을 쳤던 초반과는 달리 함께하면서 골타팀 회식에도 참가할 정도로 골타팀과 가까워졌고, 심지어 위에 언급했듯이 심대식과는 반말을 할 정도로 가까워지기도 했다. 또한 데릭 조에게 이참에 남은 휴가를 사용하거나 골타팀에 남는쪽으로 한국에 있을것을 권유한다. 그런데 이 말은 강권주가 돌연 실종되고, 데릭 조가 옥션 파브르와 맞서게 되면서 현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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