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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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다. 서울 이랜드 FC에서 활약중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FC 안양[편집]
2019시즌을 앞두고 부주장에 선임됐고, 주장 주현재가 사실상 전력외 자원이었기 때문에 채광훈은 사실상 주장으로서 대부분의 경기에 완장을 차고 출전했다. 23경기에 나서 2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부주장으로서 구단 최고 성적인 리그 3위에 기여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쳐주었다.
2.2. 강원 FC[편집]
2020년 1월 4일 강원 FC로 이적한다는 오피셜이 나왔다.
5월 30일 4라운드 전북전 홈경기에서 선발출장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83분 정석화와 교체되었다. 강원 이적 후 첫 경기였지만 김병수 감독이 잘해주었다고 칭찬할 정도로 훌륭한 활약이었다.
6월 5일 5라운드 인천전 선발출장해 전반 오버래핑후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이현식과 교체되어 경기를 마무리했다.
9월 20일 22라운드 수원전에서 날카로운 코너킥 크로스로 김지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1월 8일 상무 서류명단에 합격했다. 이번 지원이 상무에 마지막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회이다. 다만 최종적으로는 합격에 실패했다.
2.3. 경남 FC[편집]
시즌이 끝나고 2021년 2월 4일, K리그2 경남 FC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그로부터 3일이 지난 2월 7일, 경남 이적 오피셜이 나왔다. 최근 라이트백과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고 있다.
7월 25일의 리그 22라운드 충남 아산 FC 원정에서 전반 7분,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의 헤딩을 맞고 나온 공을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대기하다가 잡아 살짝 앞으로 끈다음 문전쪽으로 크로스를 날렸는데, 이것이 공중으로 붕 떴다가 골대 앞에서 갑자기 낙하하며 빨려들어가 운 좋은 선제골로 연결되었다.
2021시즌 경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29경기 1골 4도움.
12월 29일 K리그2 서울 이랜드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2.4. 서울 이랜드 FC[편집]
2022년 1월 12일, K리그2의 서울 이랜드로 이적했다.
서울 이랜드 데뷔전이 지난 시즌 몸담았던 경남과의 리그 개막전이다. 후반 중반 지난 시즌까지 감독이었던 설기현에게 뜬금없이 밀렸고, 설기현의 퇴장을 유도했다. 경기는 1대0으로 서울이랜드가 승리했다.
서보민이 영입된 이후 황태현, 배재우와 우측 윙백 자리를 두고 주전 경쟁을 벌이고 있다.
2022년 8월 1일 김포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12분 서보민과 교체되었다. 코너킥을 매우 잘 올렸으나 김연수의 헤딩이 살짝 빗겨나가면서 도움을 기록하지는 못하였다. 이후에도 스로인을 담당하는 등 꽤 우수한 경기내용을 보여주었다. 경기결과는 3대0으로 서울이랜드가 승리하였다.
2023시즌부터는 당진시민축구단으로 사회복무를 가게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멀티 포지션이 가능하며, 체력이 좋은 데다 양발 사용이 가능해 좌우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펼친다. 킥 능력도 상당히 좋아 14개의 공격 포인트도 기록하고 하고 있다.
4. 여담[편집]
당진시민축구단 유튜브에서 쌍둥이의 아빠라고 밝혔다.
2023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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