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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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실존 인물
2.1.5.2. 이슬람화 이후
2.1.7. 남유럽 / 아나톨리아[1]
3. 가공 인물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創業君主

국가왕조를 처음으로 창건한 군주.

세습이 일반적인 전근대 군주제 체제에서 전적으로 자신의 능력으로 군주에 오른 인물들인만큼[2] 조상 잘 만나 세습으로 오른 일반적인 군주들과는 다른 특성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 소싯적에 큰 고생을 했고, 그 성품과 평가를 떠나 비범한 능력자인 경우가 거의 전부다. 상식적으로 무능력자가 성공적으로 왕조를 개창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3] 또한 여기에 건국 이전의 정세가 극도로 어지러워서 난세가 된 경우 창업군주는 대부분 명장으로서의 면모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다. 대중들에게 유명한 조조, 유비, 왕건, 견훤, 이성계 등이 좋은 예이다.

동아시아권의 묘호로는 대체로 태조(太祖)나 고조(高祖)가 된다.[4] 더불어 적어도 당대의 기록에서는 거의 왕조 국가판 국부로 평가받는 인물들이다.

왕조를 공식적으로 개창한 군주와 그 이전에 사실상 개창한 군주가 다른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조위서진의 실제 초대 황제조비, 사마염이지만 아버지할아버지조조, 사마의 ~ 사마소 시대밥상은 이미 다 차려놓은 상태였다. 때문에 조조나 사마소는 생전에 즉위하지 못한 인물들이지만 사후 태조추존되었고 현재도 조조나 사마의는 실질적인 창업군주로 평가받고 있다.

창업군주 중에서는 장수한 인물들이 많다. 당장 66세에 사망한 왕건과 72세에 사망한 이성계, 73세에 사망한 혁거세 거서간, 60세 이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온조왕고왕, 헌안왕 부친설(857년)을 감안해서 61세에 사망한 궁예, 69세에 사망한 견훤, 157세에 사망한 수로왕, 전설로 과장되었지만 1,000년 이후에 사망했다고 전해지는 단군고을나왕이 각 왕조 내에서 손에 꼽힐 만큼 장수한 국왕들이다. 이유는 이들이 태어날 때부터 왕족이 아니라 산전수전을 겪으며 지지세력을 구축해 이를 토대로 국가를 건설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은 왕에 오를 때 이미 40~50대의 중장년인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창업군주들의 수명이 다른 국왕들에 비하여 긴 편이다. 물론 창업군주라고 다 장수하는 건 아니고 정반대 사례도 많다. 산전수전을 겪으면서 체력을 많이 소모했을 테고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았기 때문인지 오래 살지 못한 창업군주들도 꽤 많다. 49세에 죽은 시황제 영정이 오래 살지 못한 건 유명하지만, 사실 전한 고조 유방도 기원전 247년 출생설을 감안하면 52세에 죽었고,[5] 창업군주나 마찬가지인 당 태종 이세민도 51세에 사망했다. 고구려의 건국시조인 동명성왕 고추모는 39세에 사망했고, 경문왕 부친설(869년)을 감안하면 태봉을 건국했던 궁예는 49세라는 나이에 사망했다.


2. 실존 인물[편집]


신화와 전설로 전해지는 인물(단군왕검, 진무 덴노 등)도 포함한다. 신화와 전설의 인물이어도 실존한 국가와 왕조의 시조라면 실제 역사에서 설립자나 조상에 해당하는 실존 인물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신화와 전설의 인물이되 실존하는 국가와 왕조의 시조로 기록되어 있어 실존인물이라고 주장된 신화와 전설의 인물을 뜻한다.☆

2.1. 유라시아[편집]



2.1.1. 동아시아[편집]



2.1.1.1. 한국[편집]


2.1.1.2. 중화권[편집]



2.1.1.3. 일본[편집]

  • 일본국: 진무 덴노[8]
  • 류큐

2.1.1.4. 유목 민족[편집]


2.1.2. 동남아시아[편집]



2.1.2.1. 베트남[편집]


2.1.2.2. 태국[편집]


2.1.2.3. 말레이시아[편집]

  • 사라왁 왕국: 제임스 브룩
  • 투앙쿠 압둘 라만[9]

2.1.3. 남아시아[편집]



2.1.3.1.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편집]


2.1.3.2. 히말라야 산맥[편집]


2.1.4. 중앙아시아[편집]



2.1.5. 서아시아[편집]



2.1.5.1. 이슬람화 이전[편집]


2.1.5.2. 이슬람화 이후[편집]


2.1.6. 캅카스[편집]



2.1.7. 남유럽 / 아나톨리아[11] [편집]



2.1.7.1. 그리스 / 이탈리아[편집]


2.1.7.2. 튀르키예[편집]


2.1.7.3. 남슬라브 국가[편집]


2.1.7.4. 루마니아[편집]


2.1.7.5. 알바니아[편집]


2.1.7.6. 이베리아 반도[편집]


2.1.7.7. 기타[편집]


2.1.8. 서유럽 / 중부유럽[편집]



2.1.8.1. 프랑스[편집]


2.1.8.2. 영국[편집]


2.1.8.3. 독일어권[편집]

  • 동프랑크 왕국: 루트비히 2세
  • 독일 왕국: 콘라트 1세
  • 신성 로마 제국[17]
  • 독일
    • 독일 제국: 빌헬름 1세
    • 프로이센
      • 브란덴부르크 변경백국: 알브레히트 1세(브란덴부르크)[18]
      • 프로이센 공국: 알브레히트
      • 브란덴부르크-프로이센[19]: 요한 지기스문트

  • 오스트리아
    • 판노니아 변경: 라트포트
    • 오스트리아 변경백국: 레오폴트 1세(오스트리아 변경백)[20]
    • 합스부르크 왕조: 루돌프 1세
    • 오스트리아 제국: 프란츠 1세[21]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프란츠 요제프 1세

2.1.8.4. 서슬라브 국가[편집]


2.1.9. 북유럽[편집]


  • 덴마크: 고름 가믈리[22]
  • 스웨덴
    • 에이리크 6세[23]
    • 구스타브 1세 바사[24]
  • 노르웨이
    • 하랄 1세 하르파그리☆(?)[25]
    • 호콘 7세[26]
  • 리투아니아

2.1.10. 동유럽[편집]



2.2. 아프리카[편집]



2.2.1. 북아프리카[편집]



2.2.1.1. 이슬람화 이전[편집]


2.2.1.2. 이슬람화 이후[편집]

  • 공통
  • 이집트
    • 아이유브 왕조: 살라흐 앗 딘 유수프
    • 맘루크 왕조: 이즈 앗 딘 아이바크
    • 이집트 왕국: 메흐메트 알리[28]
  • 리비아
  • 모로코
    • 무와히드 왕조: 아브드 알 무민
    • 모로코 왕국: 무함마드 5세[29]

2.2.2. 서아프리카[편집]



2.2.3. 중앙아프리카[편집]



2.2.4. 남아프리카[편집]



2.3. 아메리카[편집]



2.3.1. 아메리카 원주민 문명[편집]



2.3.2. 근대[편집]



2.4. 오세아니아[편집]



3. 가공 인물[편집]



3.1. 레젠다리움[편집]




3.2. 엘더스크롤 시리즈[편집]




3.3. 얼음과 불의 노래[편집]



3.4. 워크래프트[편집]



3.5. 워해머[편집]



3.6. 은하영웅전설[편집]




3.7. 그 외[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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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시아의 어원이 된 지역이지만, 역사적으로는 남유럽과 접점이 많다.[2] 서진을 건국한 사마염은 제외. 사마염은 창업 군주가 됐지만 자기 능력이 뛰어나서라기보단 자기 할아버지와 큰아버지, 아버지 덕택에 가능했다. [3] 불가능한 건 아니다. 석경당 같이 무능력한데 뒷배를 잘 둬서 창업군주가 된 케이스도 있다. 그리고 괴뢰국도 하나의 나라로 치고 본다면 이론상 무능한 창업군주는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남의 힘을 빌려 왕이 된 사람은 일반적으로 창업군주로 인정받지 못한다. 본인이 '창업'을 한게 아니기 때문.[4] 마이너하게는 원조(元祖), 시조(始祖), 익조(翼祖) 등도 있지만 대체로 추존황제에 붙는다.[5] 단 기원전 256년 출생설을 사실로 보면 61세에 사망한 것이 된다.[6] 자신이 세운 나라를 자신이 무너뜨린 특이 케이스[7] 도요토미 정권은 막부 정권은 아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관백이었지, 정이대장군이 아니었다.[8] 다만 실존인물임을 증명 가능한 가장 오래된 덴노는 제10대 스진 덴노다.[9] 독립한 말레이시아의 초대 국왕[10] 중앙아시아 출신 튀르크인이 세웠으며, 튀르키예의 기원이 된 국가지만, 지금의 이란 일대를 중심지로 삼았다.[11] 아시아의 어원이 된 지역이지만, 역사적으로는 남유럽과 접점이 많다.[12] 신화상 계보를 올라가면 아이아코스가 시조인 아이아키다이 혈통이다.[13]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이후 공식적으로 카스티야 연합 왕국아라곤 왕국을 통합하여 스페인 왕국을 수립했다. 그러나 압스부르고 시대의 스페인은 비록 명목상으론 동군연합이지만, 이미 당대 사람들도 사실상 스페인이라는 한 나라로 간주했기에, 실질적 창업군주는 압스부르고 왕조의 카를로스 1세라고 봐야 한다.[14] 갈리아 북부에 위치했던 서로마잔존국으로, 수아송 왕국은 어디까지나 통칭일 뿐 당대에 사용된 명칭은 아니다.[15] 스스로 황제 자리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친인척 및 측근들을 괴뢰국 또는 위성국의 군주로 만들어서 수많은 창업군주들을 양산(...)했다.[16] 제임스 1세부터 이미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는 동군연합으로 묶여 사실상 통일된 상태였고 앤 여왕 재위기에는 연합법으로 법적으로도 한 나라임을 선포했다.[17] 카롤루스가 서로마 황제의 관을 받은 800년 건국설과 오토 1세가 황제로 즉위한 962년 건국설이 대립하고 있다.[18]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알브레히트 1세 및 아래의 프로이센 공작 알브레히트와는 다른 사람이다.[19] 프로이센 왕국의 전신[20] 근세의 신성로마황제 레오폴트 1세와는 다른 사람이다.[21] 오스트리아 황제로서는 프란츠 1세지만 신성 로마 황제로서는 프란츠 2세다.[22] 실존 여부가 확인된 최초의 덴마크 국왕[23] 실존 여부가 확인된 최초의 스웨덴 국왕[24] 독립한 스웨덴의 최초 국왕[25] 최초의 노르웨이 국왕. 실존 여부에 논란이 있다.[26] 독립한 노르웨이의 최초 국왕[27]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가 분화하기 이전 시대[28] 본인은 왕위에 오르지 않고 오스만 제국의 지방관에 머물렀지만, 실질적으로는 오스만 제국의 지배에서 벗어났고, 훗날 왕국으로 발전했기에 사실상 이집트 왕국의 창업군주에 해당한다.[29] 술탄 칭호를 왕으로 격상하여 모로코 왕국 선포[30] 주의할 점은 반 헬름 1세는 '제국으로서의 데 로스'의 첫 번째 군주라고 말하자면 맞지만 데 로스라는 나라를 건국한 사람은 아니다. 데 로스는 펠 로스 제국이 이름뿐인 나라로 전락한 후 분열되어 생긴 많은 제후국 중 하나이며 이후 약 200여년간 이어진 분열기를 데 로스가 종결시킨 것이기에 반 헬름 1세는 개국군주는 아니다. 현실로 치면 진시황이 진나라를 건국하지는 않았지만 황제국으로서의 진나라를 열은 인물이라고 한다면 맞는 말인 것과 같다.[31] 상술된 신 아라짓 왕국을 계승했으나, 최초로 제국을 칭한 것은 원시제 때다.[32] 이후 스토리 진행에서 역사개변을 통해 나히다가 처음부터 부에르인 것으로 변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