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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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Chop Shop

찹 샵은 Aligned 세계관디셉티콘 소속의 트랜스포머이다.

찹 샵은 다섯 마리의 자주색 거미 형태 미니콘이 하나로 합쳐지는 컴바이너로 5인조 강도단이다. 픽싯의 말에 따르면 알파 트라이온의 수염만큼이나 긴 범죄 기록이 있다고 한다. 컴바이너 답게 일부 맴버가 합체에 가담하지 않아도[1] 어느정도 움직일 수 있긴 하다.[2]


2. 행적[편집]



2.1. 트랜스포머: 로보츠 인 디스가이즈[편집]


성우는 데이비드 헌트(본체), 윌 프리들(오른팔)[3] / 타다노 요헤이(본체)[4], 마츠시마 아키히로(오른팔)[5] / 권성혁.

4화[6]의 주요 악역. 우주감옥선 '알케모어'에 투옥되어 있었지만 알케모어가 추락한 틈을 노려 탈옥, 지구를 떠나기위해 로켓을 만들 재료를 모으다가 범블비 일당에게 발각된다. 하지만 컴바이너의 특성을 이용해 합체와 분리를 번갈아가며 공격하는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범블비 일당을 몰아붙였으며, 데니 클레이와 같이 파견된 픽싯을 자신의 몸에 오른팔로 강제 합체시켜(...) 공격수단으로 이용하는 등, 오토봇을 농락한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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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 일당이 도주한 찹 샵을 뒤따라 그의 거처까지 찾아갔을 땐 로켓도 거의 완성한 상태라 놓칠 뻔하지만, 찹 샵의 몸에 달라붙은 픽싯이 그의 움직임을 제어하는데 성공하고[8], 뒤이은 범블비의 일격으로 제압당한다. 이 당시 몸에서 분리되어 있던 오른팔(Righty)은 몰래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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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에서 찹 샵의 오른팔이 재등장하는데, 고철상의 경비가 느슨해진 사이 몰래 침투하여 나머지 구성원들을 구출하려고 하나, 때마침 습격한 나이트스트라이크에 의해 생포당한다. 뒤따라 나이트스트라이크를 체포하려던 범블비 일당도 나이트스트라이크에게 당해 생포되는데, 이들을 구하기 위해 러셀과 데니가 나선다. 나이트스트라이크가 둘을 저지하기 위해 날뛰는 사이, 포획당한 상태의 범블비는 디셉티콘헌터를 이용해 찹 샵의 오른팔의 포박을 풀어준다. 그리곤 오른팔을 향해 "지금 가더라도 인간들은 도와주고 가라, 저들은 널 해치지 않는다"고 부탁한다. 오른팔은 처음엔 무시하고 자신만 빠져나가려 하지만, 결국엔 러셀과 데니를 돕기 위해 땅에 떨어져있던 야광 페인트통을 나이트스트라이크의 얼굴에 던지곤 사라진다. 난 차가운 디셉티콘, 하지만 지구인에겐 따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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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에서도 찹 샵의 오른팔이 재등장한다. 픽싯이 고장나 난동을 부리는 틈을 이용해 고철상에 성공적으로 잠입해서 나머지 구성원들을 구해내지만 본인 역시 결국 픽싯에게 당하고 만다. 하마터면 픽싯의 손에 죽을 위기에 처하나, 데니의 저지로 일단락 되었고, 찹 샵은 비로소 전 구성원 빠짐없이 완전하게 체포된다.


3. 기타[편집]


단역으로 등장하는 디셉티콘 중 출연 횟수가 가장 많은 디셉티콘이다. 총 3회에 걸쳐서 출연.

미국판에서는 런던 코크니 사투리를, 일본판에서는 후쿠오카벤을 구사한다. 단 한국판은 표준어다.

이름과 디자인의 유래는 마블판 G1에 등장했던 G1 인섹티콘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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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설정이나 훤칠한 외모 덕분에 일본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팬아트와 회자에는 빠지지 않을 정도.

그러나 큰 인기를 누리는 데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완구로는 나오지 않았다(...) 완구로 구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던 모양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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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부분은 팔로 합체하는 맴버가 가담하지 않았을때 한정이지 다리로 합체하는 맴버가 가담하지 않으면 스크램블 합체를 하지 않는 한, 기동이 힘들기에 다리를 맡는 맴버들은 팔로 합체하는 맴버들과는 다르게 합체를 해야할때 무조건으로 가담해야 어느정도 기동을 할 수 있다.[2] 작중 첫등장 에피소드에서 픽스잇이 강제합체를 당하는 중 로켓을 거의 다 만든 상태에서 픽스잇을 오른팔로 계속 단채 왼팔만 없는 형태로 모습을 보인 바가 있었다.(원래 왼팔과 오른팔은 탈출용 로켓의 제작에 집중을 하고 있을 때였다.)[3] 범블비와 중복.[4] 트랜스포머 2에서 머드플랩을, 트랜스포머 5에서는 핫로드를 맡았다.[5] 다이브봄과 중복.[6] 영어판 제목은 More then meets the eyes. 찹샵이 첫등장했을때 하나의 봇으로 오해받았던걸 생각하면 적절한 이름이다. 그리고 More then meets the eyes는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의 오프닝 가사중 하나이기도 하다.[7] 픽스잇이 오른팔로 강제 합체 당한 이후, 원래 오른팔로 합체하는 맴버는 합체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다. 나름 본체처럼 개인 비중을 챙긴 셈[8] 픽싯이 그냥 챱 샵을 팼다. 픽싯 왈 "니 손에 맞을지 몰랐지?" 더빙판에서는 왜 스스로 때리냐고 농담따먹기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