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월/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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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디자인
2.1. 상세
3. 특징
4. 강함
5. 기술
6. 만해(卍解)



1. 개요[편집]


공포를 버려라. 앞을 봐라. '물러서면 퇴락이요, 겁먹으면 죽음이다.' 외쳐라, 나의 이름은!!!! 참월!!!

첫 등장시

블리치의 주인공 쿠로사키 이치고가 1부에서 사용한 참월에 대한 문서다.


2. 디자인[편집]


파일:AUlsdEC.jpg
원작
파일:fbX8H4zr.jpg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nqrrw6eUNU1uv1vj6o1_1280.jpg
공식 일러스트북[1][2]
블리치 카드게임 텀블러
파일:097c5feec156a96dec01d5ee93910064.jpg
파일:NEOBK-2020528.jpg
블리치 캐릭터북 SOULs. the rain drags black sun down
블리치 리믹스 표지 1권
파일:꽁치고.jpg
블리치 BRAVE SOULS


2.1. 상세[편집]


커다란 부엌칼처럼 생긴 디자인이 특징이며 칼받침은 커녕 칼자루마저 없다. 처음 모습을 드러낼 당시 진타는 이 외형을 보고선 무슨 참백도가 저 따위로 생겼냐며 폄하했지만, 옆에 있던 텟사이는 상당히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3]

여담이지만 이 부엌칼스러운 생김새 때문에 주간 소년 점프 50주년 기념작 게임인 점프 포스에서 원피스상디가 이치고와 전투 전 상호대화를 할 때 시해를 보고 "부엌칼을 사람에게 겨누지 마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밀짚모자 일당 내 유일한 요리사인 만큼 요리도구(...)를 싸움에 쓰는 것이 못마땅해보였을 듯하다. 이에 "참백도라고!" 라고 버럭하는 이치고가 포인트.(...)


3. 특징[편집]


칼집이 없고 비전투시에는 손잡이에 있는 붕대로 묶어 등에 매고 다니며, 칼을 꺼내들면 알아서 붕대가 풀리면서 짧아진다. 이치고는 전투 시엔 이 붕대를 신경도 안썼지만, 화이트는 붕대를 잡고 참월을 날리는 식의 전투방식을 보여줬다. 또한 이 붕대는 만해 해방 동작에서 팔을 휘감는다.[4]

작중 유일한 상시해방형 참백도이다. 상시해방형이란 항상 시해 상태로 개방된 형태의 참백도인데 작중 상시해방형은 이치고의 참월과 캐릭터 북에서 밝혀진 자라키 켄파치의 참백도가 전부다. 참고로 캐릭터 북에서 밝혀진 켄파치의 참백도는 켄파치의 영압에 의해 억지로 반쯤 해방된 상태라고 한다고 되어있었는데, 야쇄의 시해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생겼다. 진짜로 반쯤 해방된 거라면 말이 맞긴하다.

또한 이 참월의 진실을 생각해보면 상시해방형이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참백도는 이치고의 진정한 참백도가 아니고 이치고의 진정한 참백도, 진참월은 상시로 만해 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치고가 원한다면 시해 상태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이치고에 한해서 상시해방형 참백도는 존재한다고 볼 수도 있다.


4. 강함[편집]



4.1. 소울 소사이어티 편[편집]


당장 아무 기술 없이도 부대장 수준의 강함을 가진 석관은 어렵지 않게 쓰러뜨릴 수 있고 각오를 다지기만 하면 호정 13대 부대장을 압도할 수 있다. 자라키 켄파치와의 싸움에서 패배 직전까지 갔지만 참백도의 구상화에 성공하면서 무승부에 가까운 승리를 얻어냈다.

또한 시해 상태의 쿠치키 뱌쿠야에게 우위를 점했고 만해를 사용한 뱌쿠야에게 잠깐이지만 격투를 벌였다.


4.2. 아란칼 편[편집]


아란칼 편부터 인플레가 급상승하면서 시해 상태로는 상대하기 힘든 적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이 형태는 저평가를 많이 받게 되었다. 그림죠와의 첫 싸움에서는 만해를 해방하지 않으면 상대도 되지 않았고 에스파다는 커녕 프리바론 에스파다 또한 시해 상태로는 버겁다. 하지만 이건 이치고만이 아닌 다른 대장도 해당되는 얘기다. 당장 토시로와 소이퐁 또한 만해 없이는 에스파다들에게 상대도 안되었으며, 시해 상태로 에스파다를 쓰러뜨린건 쿄라쿠 슌스이쿠치키 루키아가 유이하다.[5]

그래도 에스파다가 아닌 프라시온에게는 우위를 점하며, 시해 + 호로화를 사용하면 바이저드인 사루가키 히요리를 일격에 리타이어 시키는 강함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치고는 대부분 만해 상태에서 호로화를 사용하였고, 이치고의 만해의 특성상 사용하지 않고 싸우는게 큰 손실이기에 시해와 호로화의 고점은 나오지 않아서 애매하다.

5. 기술[편집]





6. 만해(卍解)[편집]


참월의 만해, 천쇄참월에 대한 내용은 천쇄참월/1부 항목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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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삽화의 화염은 참월의 능력이 아니다. 원작에서 이치고의 영압은 주황빛이 약간 도는 노란색이므로 이치고의 영압이 휘몰아치는 모습을 화염처럼 표현한 것이다. 천년혈전 편 이전까지 애니메이션에서는 하늘색으로 나와 눈치 못채는 편.[2] 우연이지만 화염은 아버지와 연관되었던걸로 확인되었다.[3] 이때 텟사이가 참월을 보고 놀란 이유는 완결까지 밝혀지지 않아 미회수 떡밥으로 남게 됐다.[4] 하지만 이 설정은 후에 잊혀진다. 특히 화이트를 쓰러뜨려 호로화를 제어할 수 있게 된 다음부터 붕대가 팔을 휘감는 모습은 안보인다.[5] 그것도 이 두 명의 경우는 참백도의 특성과 전략을 활용한 경우인데, 쿄라쿠는 '자신에게 불리한 색깔일 수록 더 강하게 해당 색깔을 벨 수 있다'는 화천광골의 특이한 룰을 기습적으로 이용했고 루키아는 칼이 부러져 방심한 적에게 칼이 부러져야 발동할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해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