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언니는 없다

덤프버전 :


착한 언니는 없다

파일:착한언니는없다cover.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윤여음
출판사
에이템포 미디어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8. 12. 03. ~ 2019. 05. 28.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5. 설정
5.1. 웨일리안 제국
5.2. 크리스탄 대공가
5.3. 체이스 백작가
5.4. 릭시스 백작가



1. 개요[편집]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윤여음.


2. 줄거리[편집]


'네가 언니니까 동생에게 양보해야지.'

'언니가 동생을 위해 그것도 양보 못해?'

몸이 아픈 동생, 리엘을 위해

평생 그녀의 그림자로 살아왔던 이렌.

이렌은 가족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동생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기 전까지.

"언니라고 부르지 마, 이제 난 네 언니가 아니니까."

"지금 그걸, 언니가 동생에게 할 말이니?"

"그렇다면 왜 리엘은 저를 위해 희생하지 않는 거죠? 저는 리엘을 위해 모든 걸 포기했는데."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집안 어디에도 자신의 자리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단 한 번도 사랑받지 못했다는 사실도.

'더는 후회하고 싶지 않아.'

뒤늦게 자신의 처지를 자각한 이렌은 독립하기 위해 방법을 찾아 나선다.

그런 그녀 앞에,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대공자, 노엘 크리스탄이 눈에 띄는데.......

***

"나와 결혼을 하겠다는 겁니까."

"필요에 의해서요."

"무모하군요. 대공가 안주인 취급 같은 걸 원한다면 포기하는 게 좋습니다."

"권력도, 사랑도 필요 없어요. 그저 형식적인 결혼, 그거면 돼요."

노엘은 말없이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에게서 묘한 분위기가 풍겼다.

구름이 걷히고 이렌의 눈동자가 빛을 머금었다. 이렌은 똑바로 그를 향해 말했다.

"우리는 서로를 구원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3. 연재 현황[편집]


본래 조아라에서 연재하다가 연재처를 카카오페이지로 옮겨 2018년 12월 3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2019년 3월 4일 총 143화로 본편이 완결되었다.

약 2개월 후인 2019년 5월 28일 외전 2화가 업로드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착한 언니는 없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기본적인 로판 소설들과 비슷하게. 신분제와 마법, 능력의 혈통 계승 등이 존재한다. 마법은 알려져 있지만, 정령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정령에 대해서는 카벨리안[1] 일족을 제외하고는 무지하다.


5.1. 웨일리안 제국[편집]


현재 제국을 다스리고 있는 황제는 원래 윈드레스[2] 공작가의 공자 였으나. 황후였던 제 누이[3]를 몰아내고 황제가 된 케이스.[4] 단 한명의 아들만 두었기 때문에 그 아들이 유일한 후계이자 황태자이다.


5.2. 크리스탄 대공가[편집]


황실과 맞먹는 힘을 가졌다 하는 유일한 대공가. 현 가주인 크리스탄 대공은 그 검실력 때문에 전설로 불리기도 한다고 한다. 크리스탄 대공의 아들이 밖에서 낳아온 사생아가 노엘이며 노엘을 후계자로 인정치 않고 아들과 본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만 챙기다가 대공자[5]가 죽자. 노엘에게 대공이 되고 싶거늘 저가 인정한 여자와 결혼하라는 조건을 건다[6]


5.3. 체이스 백작가[편집]


주인공인 이렌의 가문.


5.4. 릭시스 백작가[편집]


이렌과 노엘이 경계하는 가문. 크리스탄 대공의 아들이 릭시스 백작이며, 노엘은 릭시스 백작과는 작은 아버지와 조카, 소백작과는 사촌 지간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07:58:12에 나무위키 착한 언니는 없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여주인 이렌의 모친의 일족이다. 아주 오래 전 멸망한 소왕국의 왕족의 후손이기도 하다.[2] 카카오페이지 114화에 언급된 바로는 윈드레스와 엔드레스가 같이 쓰였다. 둘 중 하나는 작가의 오타일 터인데 어느 쪽인지 모르니 그냥 넘어가자[3] 황제의 누이는 당시 공작의 양녀였다, 즉 당시 공자의 의붓 누나[4] 여기서 의문이 생긴다. 선 황후는 황실 출신이 아닌 혼인을 통해 황족이 된 사람인데, 아무리 황후의 남동생이라 하지만 황후와도, 황실과도 피가 이어지지 않은 공작가의 공자가 어떻게 황제가 될 수 있었는지가 미스테리.[5] 노엘이 아닌 그의 형[6] 노엘에게 애인이 생기지 않았으면 적당한 여자를 붙여주려 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