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생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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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나무위키에 작성된 착생식물


1. 개요[편집]


토양 외의 암석이나 나무 등에 붙어 자라는 식물. 일단 토양으로부터 양분과 수분을 빨아들일 수 없는 환경이기에 이파리로 수분과 영양분을 흡수하며, 뿌리는 단순히 착상지 일대를 단단히 옭아매는 용도로 퇴화되었다. 때문에 화분, 흙이 필요 없어서 집에서도 햋빛이 드는 창가에 두고 편하게 기를 수 있다.

또한 착생식물들은 크게 세가지 부류로 나뉘는데, 비가 자주 오거나 공중습도가 굉장히 높은 곳이 원산지라면 수분을 자주 줘야하고,[1] 건조하고 척박한 곳이 원산지라면 물을 자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람이나 새를 매개로 다른 식물의 줄기나 가지에 착상 후 물과 영양소를 강탈하는 기생식물인데, 겨우살이가 대표적.

2. 나무위키에 작성된 착생식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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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때문에 이런 열대우림 지역에서는 전봇대 전선에 착생식물이 자라나서 전선 유지보수에 골치를 앓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