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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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미국중국의 양국체제를 가리키는 신조어이다. 미국과 중국이 경제적으로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에 이른 것을 가리킨다. 재커리 캐러벨은 '슈퍼퓨전'이란 저서에 양국의 이런 관계를 밝히는 한편 '차이메리카'를 긍정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양국이 경쟁국이 아닌 동반국으로서 경제적으로 원활하게 협력을 해야 인류에게 밝은 미래가 올 것이라 했다. 개혁개방이래 천안문 사태로 일시적 긴장관계도 있었으나 미중은 대체로 상호보완적인 협력으로 글로벌 경제성장을 이끌어왔다. 이런 상호의존관계는 오바마 정부 초기까지 이어지다 시진핑의 패권 추구 야욕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면서 오바마 정부는 피봇투아시아(Pivot to Asia) 정책으로 대중 기본 전략이 개입에서 억제로 전환하게 된다. 결국 2016년 미대선에서 보여준 반중 공약은 힐러리나 트럼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차이메리카를 긍정적으로 보든 부정적으로 보든, 미국과 중국이 경제적으로 몹시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것만은 사실이다. 미국이나 중국의 경제가 어떻게 될 지는 두고봐야 할 일이다.

자세한 것은 미중관계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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