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디스코그래피

  상위 문서: 차세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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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의 디스코그래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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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

• 춤의왕 (2020.07.01)

• EP

• The Next Generation (2019.01.17)
• 해비치 (2021.07.20)
• 거짓말 (2022.10.29)

• 싱글

• 타이타닉 (2019.08.01)

3. 정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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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춤의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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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직접 본 사람들을 통해서만 소문이 무성하던 밴드, '차세대'가 드디어 내놓는 정규 1집. 다양한 음악과 다양한 인간 군상이 한 데 모여 벌이는 파티와도 같은 <춤의왕>은, 듣는 이를 쉴 새 없이 몰아치다가도 어느새 처연하게 만드는 기이한 힘이 있다.

- '춤의왕' 앨범 소개

2020년 7월 1일에 발매 된 차세대의 첫 정규 앨범이다.

그동안 차세대의 공연에서만 들을 수 있던 곡들이 집대성된 앨범이기도 하다. EP의 타이틀곡 '아들', 싱글 '타이타닉'과 제비다방 컴필레이션 2019/2020 앨범 수록곡 '60''도 앨범 트랙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곡을 들으면 이전에 냈던 음반과는 사뭇 다른 구성이라는 걸 바로 알 수 있다. 다른 곡들 모두는 공연장에서 종종 들을 수 있었지만, 12번 트랙의 I'M AWAY 같은 경우 곡이 나오기 전까지 라이브를 한 적이 없다.[1] 믹싱은 싱글 '타이타닉'의 믹싱을 맡았던 로큰롤라디오의 김진규가 맡았다.

ep 'The Next Generation' 때부터 자신들의 사진을 앨범 커버로 넣고 있는데, 어김없이 1집 앨범 커버에도 자신들의 사진이 들어갔다. 멤버들이 착용한 노란 라이더 장갑이 인상적이다. 오용택의 제3의 눈(...)이 신경쓰인다는 의견이 다소 있었다.

'춤의왕' 관련 칼럼은 포크라노스#와 지니뮤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 E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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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The Next Genera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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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7일에 발매된 차세대의 데뷔 음반이다.

4.2. 해비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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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름이 되면 무언가에 끌리듯이 바다를 찾곤 한다. 누군가는 기쁜 이유로, 누군가는 슬픈 이유로 바다를 보러 가지만 모두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하나씩 남긴다는 점은 마찬가지다. 차세대의 이번 EP [해비치]는 이러한 바다의 여러가지 얼굴들을 그리고 있다. 환희로 가득찬 백사장부터 상념에 잠긴 밤바다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해변을 그려낸 [해비치]는 우리가 여행에서 느낄 다양한 감정을 대변하기에 충분하다

4.3. 거짓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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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조금씩은 외롭고 곪아 어지러운 세상에서 잠시 꿈과 사랑만을 떠올리는 앨범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차세대가 전해주는 그 무엇보다도 큰 위로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가장 바라고 닿고 싶어했던 로큰롤 앨범 <거짓말> 큰 마음으로 여러분들께 선물합니다 사랑을 담아

과포화의 시대, 사람들 모두 속은 허하고 외로워 마음이 어지럽다 그들 역시 그런 풍파를 정면으로 돌파하며 하나의 결론에 도달한다. 유일한 대안이자 모두의 바램 “그래 결국에는 다 사랑일 뿐이야.” 모든 위인과 영웅들은 지고 남은 사람들만이 바다 건너로 꿈을 보낸다 네 명의 젊은이가 함께 적어간 다섯 트랙은 우리 어떤 시절 마음을 다해 적었던 로맨스 편지와도 같은 성질을 지녔다 우리가 바라고 사랑하는 로큰롤 그룹사운드 차세대의 신작 <거짓말> 모든게 우연이란게 널 더욱 사랑하게 해 !

- '거짓말' 앨범 소개

파일:거짓말.jpg

5. 싱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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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몽롱한 바다처럼 느껴질 때, 두려움 없이 그 바다의 가장 밑바닥까지 가라앉는다면 비로소 총천연색의 꿈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차세대

6. 참여 음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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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 제비다방 컴필레이션 2019/2020의 4번 트랙으로 수록된 곡. 이후 편곡한 버전이 1집 춤의왕에도 수록되었다.

살아보지도 않은 60년대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는 네 명의 사나이들. 그런 그들이 60년대 그룹사운드들에게 보내는 일종의 예찬가이다. 구성과 편곡, 그리고 사운드에서 그 시대 작자들의 방식을 닮으려고 힘썼다. 새로운 로큰롤을 세상에 내어 보냈다기 보다는 우리가 사랑했던 로큰롤을 재현한 쪽에 가깝다. 답도 없는 힙스터 지옥에서 이 복고주의자들의 방식을 잠깐 조명하고, 누군가 즐거운 휴식을 가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