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석(1988)

2001년생 농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차민석(2001)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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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였다.

2. 선수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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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 오르자 마자 재미로 농구를 시작했지만 고등학교로 진학한 뒤에도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대학 진학 문제 때문에 불안감이 이어져 오다가 부모님과 코치의 요청으로 건국대학교에 입학했다.

건국대에 입학한 이후 펄펄했던 고등학교 시절과 달리 선배인 정영삼, 허일영 등이 두터운 층에 있었기 때문에 항상 벤치에서만 보냈다가 최부경이 대표팀 출전으로 빠지면서 본격적으로 기회를 얻었다. 기회가 점차 늘어나자 마지막 학년 때는 완벽한 주전 선수로 들어섰지만 심각한 부상으로 회복하지 못했다.

3. 선수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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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KBL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6순위로 원주 동부 프로미에 지명되었지만 김명훈과 황진원의 트레이드 과정에서 2라운드 지명권을 교환한 뒤 홍경기와 트레이드가 연결되어 KGC인삼공사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하지만 군 입대 전까지 두터운 선수층의 맹활약으로 자리를 못 잡은데다 무릎 부상으로 이탈하는 등 힘든 시즌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