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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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차력사[1]

1. 개요
2. 영향
3. 종류



1. 개요[편집]


차력(借力). "차ː력"이라고 발음한다. 이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을 영어로는 스트롱맨이라고 한다. 기합술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Kiai-jutsu라고 발음했다.[2] 중국에서는 경기공(硬氣功Ying Qi Gong)이라고 부른다.[3] 격파를 포함하여 다양한 종목들이 있다.

차력의 차는 빌릴 차(借)이다. 즉, 차력이란 어딘가에서 힘을 빌려온다는 뜻이다. 본래 차력은 약이나 신령의 힘을 빌려서 몸을 굳세게 하거나, 그렇게 얻은 힘, 혹은 그런 사람을 가리키는 걸 뜻했다. 조선시대에는 신체단련법이자, 무술이며, 선도(仙道) 같은 것으로도 여겨졌다. 구한말, 해방 직후까지만 해도 차력은 상당히 진지하게 받아들여졌고, 문학 작품 등에서도 호걸의 자질이 있는 사람이 익히는 신비한 기술로 나타난다. 신차(神借)라고도 한다.

하지만 1970년대 경 차력술의 위상은 크게 악화되었다. 만병통치약을 파는 약장수들과 밥벌이를 하려는 무술가들이 차력을 보여주면서 흥행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사기나 눈속임도 동원했기 때문에 이미지가 매우 나빠지게 된다. 무술계에서는 더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실용성이 전혀 없는 묘기일 뿐이라는 것.[4] 그래서 현대에는 그냥 마술로 분류한다. 마술사들이 보여주는 트릭과 다를게 없기 때문.


북한군 특수부대의 살벌함을 강조하는 홍보 영상(...)도 대부분 이 짓에 가깝다. 배 위에 석판을 올려 놓고 오함마로 깨는 짓이 실전에서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심지어 2021년에 열린 자위-2021 행사에서도 김정은 앞에서 차력쇼를 벌일 정도.

그런데 우리나라 군 상층부들은 이 홍보영상에 자극받았는지 모르겠지만 국군의 날이나 지상군 페스티벌 같은 경우 필수적으로 매년 차력쇼를 벌이는데 이 행사 준비하려고 매년 고액예산이 들어가는 특수전 요원들이 이 행사 준비로 연습하다가 부상을 입는 참사가 벌어져 비전투 손실발생으로 인해 쓸모없는 차력쇼는 그만 했으면 좋겠다고 밀덕들이 이야기할 정도다. 그리고 신정국가를 자칭하는 놈들도 어린이들에게 차력을 강요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거기에 어린아이들에게 엎드려 뻗친 상태에서 배를 걷어차기도 하고 선 상태에서 낭심차기도 한다.

물론 차력이라는 기술 그 자체는 상당한 수준의 신체단련과 기술숙련을 필요로 하므로 상당히 고난도의 묘기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격투기에서는 퍼포먼스 이상의 가치는 전무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오히려 요즘 인기를 얻고있는 MMA에 대해 "차력사들이 다 바른다!"(...)는 식으로 대응하는 트롤링이 존재하는 곳은 다름아닌 미국인데, 차력이란 분야 자체가 싸구려 쇼로 전락한 동양과 달리 미국은 아직도 지역마다 스트롱맨 대회라고 하여 스트렝스를 전문적, 경쟁적 스포츠로 실행되고 있기 때문. 차력사들을 실질적인 전투 기술이 전무한 저질로 격하하는 시각과 "차력사들의 괴력 앞에서는 가까이 붙자마자 한 주먹감"이라는 식의 논리가 대립하며 키배를 일으키고 있다.

다만 이러한 논쟁은 어느정도 실전에서 증명된 바가 있다. 전설적인 스트롱맨 선수 중 하나인 마리우스 푸치아노스키의 사례인데,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어렸을 때부터 극진가라데, 복싱 등 격투기를 연마한 경력이 있고 명문 체육관인 아메리칸 탑 팀에 들어가 체계적으로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종합격투기에서는 그저 그런 성적을 거두는 데에 그쳤다. 물론 강한 근력은 격투기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고 이점이 될 수 있지만 애초에 격투기와는 종목의 성격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단지 압도적인 스트렝스만으로 현대 격투판을 평정할 수 있다는 주장은 근거가 희박하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차력에 대해 심층 분석한 바 있다.[5]


임창정 주연의 색즉시공에서 주인공이 들어가는 동호회가 차력 동호회이다. 회장 역은 최성국. 주 소재는 아니지만 차력을 다룬 유일한 한국 상업 영화일지도?

2020년대 들어서 하드웨어 분야에서 차력이 언급되곤한다. 어딘가에서 힘을 빌려와 을 얻는다는것 똑같으니까.

2. 영향[편집]


근현대 슈퍼히어로타이츠스판덱스를 입는 것의 시초가 바로 서커스스트롱맨이다. 근육을 강조하는 의상을 입는 것을 선호했기 때문이라고. 다만 맨몸에 타이츠만 입으면 남새스러우니 위에 간단한 속옷 모양의 옷을 입은 것이 트렁크라고 불리우는 의상이다. 생각해보면 속옷에 벨트가 달려있을 리가 없다.


3. 종류[편집]


  • 격파: 송판, 기와장, 벽돌같은 것을 맨손으로 부순다. 대부분 미리 충격을 가해서 부서지기 직전의 상태로 만들거나, 격파용으로 제작되어 강도가 약한 물건을 사용한다. 맨손으로 부술 수 없는 자연석(차돌)을 부수기도 하는데 이것은 자연석을 손으로 내려치면서 단단한 바닥(강철)에 부딫혀서 그 충격으로 부수는 것 이다. 신체의 단단함 보다는 물리법칙을 활용한 트릭인 경우가 많기에 동영상으로 촬영될 경우 느린화면으로 보면 트릭이 그대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 차 끌기: 트럭이나 자동차에 끈을 매달아서 끈다. 입으로 줄을 물고 끌면 더 주목받는다. 상당한 힘과 요령이 필요한 건 맞지만 차는 바퀴가 달려있기 때문에, 차의 실제 무게치고는 쉽게 움직인다. 특히 처음 움직이기 시작할때 가장 힘이 들지만 한번 움직이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움직인다. 아예 엔진과 내부부품을 들어내어 가볍게 만든 차를 끌기도 한다.
  • 쇳물 머금기: 쇳물( 녹인 물)을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뱉는 기술.[6]

한국 합기도 아저씨(임병남씨) 기네스 레코드 영상. 영상 마지막에 뱉은 쇳물이 판을 녹여 떨어진다.
호기심 천국에서 비결이 알려졌다. 납은 녹는점이 300도 정도로 금속 중에선 낮은 편이고, 수저에 담고 입에 넣는 잠깐 사이에 굳기 때문에 로 물고 피부에 닿지 않게 버티면 된다는 것. 그걸 위한 용기와 인내력이 필요하겠지만 같은 건 아니다. 그래도 매우 위험한 묘기인건 변하지 않는다. 호기심 천국에 나온 차력사도 지속적으로 이 묘기를 해서 앞니가 녹아서 평평해진 상태였다.
오버워치 토르비욘하이라이트 연출 중 하나도 쇳물 머금기 차력에서 비롯되었다. 근데 이 양반은 그냥 마셔버리잖아(…) 저러니까 약이 팔렸지 나같아도 샀겠다.
  • 쇠 구부리기: 철근을 목에 대고 구부린다. 북한 조선인민군 특수부대에서도 김정은 앞에서 선 보인 적 있다.
  • 참기: 각목 등을 몸으로 쳐 부서뜨리는 기술.
  • 오버클럭, 라이젠7000X, 인텔 코어 i 시리즈: 오버클럭은 전력(주는 힘)을 일부러 설계된것보다 더많이 넣어 클럭(받는 힘)을 높이는것이고 라이젠 7000X는 과도한 차력쇼로 인하여 전성비가 망해 비판을 받고 있다.[7] 인텔은 아예 차력쇼가 주무기로, 전력제한을 걸면 성능이 매우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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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회전 드릴을 이용한 트릭인데 그래도 마찰이 상당해 피부가 크게 상할 수 있다.[2] 기합술氣合術의 일본어 발음이다.[3] 몸을 굳세게 만들어 준다는 기공이란 뜻이다. [4] 우리나라만의 일은 아니고, 1957년작 이탈리아 영화 라 스트라다의 주인공(앤서니 퀸이 연기)도 떠돌이 차력사이다.[5] 아래 영상의 송재철 관장은 변웅전 아니운서가 진행하던 MBC 묘기대행진의 단골 출연자였다. 황수관 박사, 김정흠 교수 등은 이미 고인이 되었다.[6] 이와 비슷한 일로 고대 페르시아에서 조로아스터교의 성직자인 마기들이 자신의 죄가 없음을 증명하기 위해 일부러 가슴에 녹인 쇳물을 붓는 일들이 있었다.[7] 논 X판보다 좋은거라곤 더높은 클럭에서 작동해도 A/S를 받을수 있다는것 뿐이다. 그런데 이것도 A/S센터에서 오버클럭 유무를 확인하기 어려워 사실상 쓸모없는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