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쯔가무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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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균(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
Orientia tsutsugamushi | 恙虫菌


쯔쯔가무시에 걸린 쥐의 복벽에서 검출된 쯔쯔가무시균
학명
Orientia tsutsugamushi
(Hayashi, 1920)[1] (Ogata, 1929)[2] Tamura et al., 1995
분류

세균역 (Bacteria)
미분류
그람 음성

프로테오박테리아문(Proteobacteria)

알파프로테오박테리아강(Alphaproteobacteria)

리케차목(Rickettsiales)

리케차과(Rickettsiaceae)

오리엔티아속(Orientia)

쯔쯔가무시균(O. tsutsugamushi)

1. 개요
2. 특징



1. 개요[편집]


쯔쯔가무시균, 또는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는 쯔쯔가무시의 원인균으로, 동아시아동남아시아에 주로 분포하여 가을에 주로 발생한다. 1928년 이후로 한동안은 리케차속으로 분류되어 있었으나, 1995년 오리엔티아속으로 재분류되었다.


2. 특징[편집]


대부분의 특징은 리케차속 세균들과 유사하다. 그람 음성의 작은 세균이며, 리케차보다는 좀 더 막대 모양 간균에 가깝다. 치료에는 쯔쯔가무시 문서에도 나와 있듯 독시사이클린(doxycycline)이 사용된다.


3. 질병: 쯔쯔가무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쯔쯔가무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국에서 성묘철인 가을에 유행하는, 3대 유행병이다. 나머지 두 개는 신출혈 증후군렙토스피라증. 진드기에 의해 발병하며 발진이 중심부인 몸통에서 시작하여 사지 말단으로 이행한다. 또한, 혈관내피세포(vascular endothelial cell)에 발생한 전신성 염증으로 인하여 온몸의 장기에 혈관의 폐쇄나 작은 혈전이 발생하기 때문에 심각한 경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호흡곤란, 쇼크, 파종성혈관내응고(DIC)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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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처음 붙여진 학명은 Theileria tsutsugamushi.[2] 이때는 리케차속(Rickettsia)으로 분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