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요짜요 타이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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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짜요1.png
2018년 기준 최신작 짜요 타이쿤.[1]
1. 개요
2. 특징
3. 짜요 타이쿤 for Kakao(최신작)
3.1. 개요
3.2. 시스템
3.2.1. 구성
3.2.2. 화폐 관련
3.2.3. 가축 관련
3.2.4. 목장, 배틀
3.3. 각종 팁
3.3.1. 공략
3.3.2. 골드 많이 버는법
3.3.3. 강화, 합성, 승급팁
3.4. 평가
3.4.1. 단점
3.4.2. 치솟는 비용과 엉망인 밸런스
3.4.3. 근본적인 한계
3.4.4. 단조로운 게임 진행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엠조이넷에서 2004년 출시한 모바일게임. 젖소를 키워 우유를 짜 상인에게 파는 목장 경영 게임이다.

속편도 꽤 나왔는데 짜요짜요 타이쿤 2(2004), 짜요짜요 ICE(2004),짜요짜요 레이서(2004), 짜요짜요 3(2007), 짜요짜요 타이쿤 4 (2009), 짜요짜요 타이쿤 5 (2011), 짜요 타이쿤 for Kakao(2016)까지 출시되었다.

이후 엠조이넷이 없어지고 상상디지탈에서 개발, 픽토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짜요목장이야기라는 이름의 속편이 2014년 카카오톡 연동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되었다.

2016년 Marble에서 짜요 타이쿤 for Kakao(짜요타이쿤 2016)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 이쪽도 카카오 게임이다.


2. 특징[편집]


피쳐폰 시리즈의 짜요 타이쿤은 일반적인 타이쿤 시리즈에 비해 더럽게 하드코어하다. 폰게임이라 번호키를 사용했는데, 번호 1~9까지는 젖소가 서 있고 번호를 눌러서 젖을 짜내고, 0번으로 우유통이 다 차면 교체해 줘야 한다. *키로는 착유기와 그 외의 도구를 교체해, 중간에 간간히 튀어나오는 늑대를 샷건으로 없애줘야 젖소가 살아남을 수 있다.

문제는 젖소의 젖이 차오르는 텀이 너무 빠르고, 늑대도 너무 자주 나와 좋은 젖소를 사면 살 수록 점점 정신없어진다. 늑대를 잡기 위해 샷건을 들고 있다가 교체를 깜빡하고 그대로 젖소에게 가면 샷건을 젖소에게 쏴버려 젖소가 죽는다. 젖소의 젖을 방치해도 젖소가 터져 죽는다. 그렇다고 젖소의 젖을 한번에 너무 많이 짜버리면 애가 말라죽는다. 그런다고 일부러 싸구려 젖소로 플레이하면 매월 할당량을 채울 수가 없어 게임오버. 귀여운 그래픽에 속아 게임을 산 사람들은 뜻밖의 하드코어 타이쿤을 경험하게 되었다.

짜요짜요 타이쿤 4에서는 맵을 돌아다니며 목장 일 외에 다른 일, 즉 낚시, 채광이나 채집, 몬스터 사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강화 아이템이나 메인 퀘스트인 아이템이 껴있기 때문에 안하고선 불가능. 몬스터 유형에 따라 특징이나 속도가 제각각 달라, 처음 하면 각자 다른 패턴으로 달려드는 몬스터들을 보고 의도치 않게 몹몰이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공격 아이템이 물펌프 였기 때문에 판정도 좁고 공격력도 낮을 뿐더러 몬스터가 죽을때까지 계속 쏘아주어야 했다. 펌프에 잡힌 몬스터는 멈추지만, 다른 몬스터가 옆에서 치면 끊긴다. 하나하나 없애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음.

짜요짜요 타이쿤 4에서 시작할 때 농장을 경영할지 안할지 선택지가 나오는 데, 여기서 안하겠다고 하면 알겠다고 하며 그대로 게임이 튕겨 처음 시작화면으로 되돌아온다. 문제는 왠만한 튜토리얼이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그 오랜 튜토리얼을 스킵 없이 지나왔는데 튕기면 좀 짜증난다.


3. 짜요 타이쿤 for Kakao(최신작)[편집]


파일:짜요1.png
한때 인기를 끌었던 젖소 목장 경영 타이쿤 게임 짜요짜요 타이쿤의 후속작. 스마트폰용으로 다시 나왔다[2]
파일:Ci5PpG9UkAEZ2Dg.jpg


3.1. 개요[편집]


Marble 사에서 발매한 짜요짜요 타이쿤의 스토리와 시스템을 그대로 잇는 후속작. 짜요 타이쿤 2016으로도 불렸다. 게임은 무료, 인앱 결제 방식이며 Kakao 계정 연동이 필요하다. 게임플레이 하는동안 인터넷 연결이 꼭 필요하다.


3.2. 시스템[편집]


터치해서 우유를 짜서 팔고, 장비와 목장을 업그레이드하며, 높은 등급 소들을 사모으는 등 전작들과 시스템은 비슷하다. 카카오게임답게 친구와 연동하는 시스템도 마련되어있다. 초대할 필요없이 카카오톡에 친구추가된 사람이 게임을 깔기만 하면 자동으로 등록된다.

기본 조작법 : 조금씩 부풀어 오르는 동물을 터치하면 우유를 짤수있다. 우유를 짜서 통에 부으면 되는데, 너무 많이 짜면 말라죽고, 안짜면 터져 죽는다. 그러므로 적당히 짜는게 핵심. 전작들과 다르게 가축별로 우유 짜는 양은 다 똑같고, 단지 생산시간이 빠르냐 느리냐의 차이다. 착유기 같은 장비들을 업그레이드해서 짜는 속도를 빠르게 할수있다. 우유 단위는 배럴.

게임 시간으로 한달에 한 번[펫] 상인이 도착해 우유를 거래할 수 있다. 요구 수량과 신선도를 달성하였을 경우 가격에 보너스가 있으며 추가 아이템도 준다. 신선도가 높을수록, 목장확장을 많이 했을수록 기본 단가가 높은 상인들이 해금되며, 연속거래 횟수 등으로 상인들의 전체적인 거래 단가 또한 늘릴 수 있다. 신선도를 빨리 올려서 상인을 해금하는 것이 주요 공략법.


3.2.1. 구성[편집]


  • 가축
소, 양, 산양의 3종류로 이루어져 있으며, 생산하는 우유의 종류가 달라지지는 않는다. 교배 없이 상점에서 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것은 소 뿐. 소, 양, 산양 순서대로 대체로 생산속도가 빠르고 건초 소모가 많은 대신 희귀(3)등급부터는 생산하는 우유의 기본 신선도가 떨어지는 특징이 있다.


산양
등급

6


저급 (0)
까맣소
7
흰양
9
자유롭소
9
갈색양
10
하늘소
12

애기산양
13
일반(1)
마시멜로였소
14
분홍양
12
산양
15
까칠하소
16
분홍하트양
17
공주병산양
17
유자소
21


고급(2)
손수건소
23
연두하트양
19
꽃리본산양
23
왕리본소
24
파랑하트양
21
새싹산양
25
신선하소
30
연두눈꽃양
26

희귀(3)
딸기우유였소
31
보라눈꽃양
28
허니버터였소
33
파랑눈꽃양
30
날개산양
27
블루베리였소
41
티라미스양
38
맑음산양
36
황금(4)
울었소
43
장미양
40
녹십자산양
38
평양우유
45
딸기초코양
42
아가씨산양
41

파랑줄리엣양
52
훈남산양
53
전설(5)
신비하소
58
까망딸기초코양
55
롤리팝산양
55
골드미스였소
68
검정귀족양
58
쿠앤크산양
58
환영하소
71


붉은(6)
녹차라떼였소
73
블루 버블바니양
71
비가오고있소
86
흰색 머리띠양
87
캬라멜산양
73
오리였소
89
하얀후드양
90
얼룩산양
76
팬더였소
91
연보라후드양
93
악마산양
79
동물합성에서 볼 수 있는 합성도감에 표시된 가축들과 기본 신선도.
소 이름엔 되도않는 드립이, 양 이름엔 죄다 색깔이 들어가 있다.

  • 신선도
매 달 오는 상인의 거래 성공을 결정짓는 기준. 가축의 등급에 따라 생산되는 우유의 기본 신선도가 다르며, 강화를 통해 더 상승시킬 수도 있다. 신선도가 높으면 비싸게 거래하는 상인이 오픈된다.

  • 건초
우유를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가축들의 먹이. 화면 우상단의 경작지에서 재배할 수 있으며 가축이 띄운 건초 말풍선을 터치해 사용할 수 있다. 말풍선을 띄운 가축은 생산을 멈추므로[3] 빠르게 눌러줘야 한다.
재배로는 최대량까지만 소지할 수 있으나 우편을 통해 받을 경우 예외이며, 이는 경작지에서 기를 수 있는 하트 역시 마찬가지. 최대량이 너무 적다면 주택 업그레이드를 통해 늘릴 수 있다.
종류
생산량
재배 시간
재배 비용
시간당 생산량
개당 재배 비용
채소
3
25초
5만
432
1.66만
하트
7[4]
600초
10만
42
1.42만
옥수수
5
50초
10만
360
2만
귀리
10
100초
20만
360
2만
호박
21
200초
40만
378
1.9만
고구마
38
360초
70만
380
1.84만
경작지의 재배 목록.

경작지는 루비를 들여 확장시킬 수 있으며 희귀-황금 등급(먹이 소모 3) 기준 사용량 감소 보물 없이도 고구마 여섯 칸 정도로 가축 9마리를 모두 먹여살릴 수 있으므로 게임 플레이를 늦추는 것 보단 컨트롤을 복잡하게 만드는 데에 목적이 있는 듯.
경작지 수
1
2
3
4
5
6
7
8
9
10
11
12
확장 비용



60
80
100
120
140
160
180
200
220
경작지 수에 따른 확장 비용.

  • 늑대
목장에 등장해 가축을 잡아가는 나쁜놈으로 게임 시간 한 달에 최대 세 번까지 등장한다.
저 멀리서부터 그림자가 보이다가 화면의 좌우까지 다가와선 하울링과 함께 가축 하나를 타겟팅해 공격하며 제 때 잡지 않으면 가축이 죽어버린다. 총을 쏘아 물리칠 수 있으며 종류에 따라 최대 체력이 5까지 있으므로 비싼 총알을 사용하거나 사격버튼을 연타해야 한다. 퇴치시 보너스 코인을 지급하며 가축이 공격당하기 직전에 잡았을 경우 50만 코인이나 주므로 자금이 부족할 땐 노려볼 법 하다.

화면 상단에서 등장하지 않고 하단을 따라 걸어가는 늑대의 경우 가축을 공격하지는 않지만 총을 쏘아 맞출때마다 보너스 코인을 10만씩 주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절히 연타해주자. 고급 총알을 사용하거나 보너스 코인이 가득 찼을 경우 쏘면 쏠수록 총알 낭비.

  • 부활 : 병에 걸린채로 오래 놔두거나, 우유를 많이 짜거나, 늑대에게 죽었다면 부활석 혹은 20루비로 부활시킬수 있다. 공짜로 살리려면 카카오톡에 친구추가된 짜요타이쿤 유저가 동물병원에서 부활하기를 눌러주어야 한다.
  • 긴급호출 : 9명의 일꾼이 나타나 우유를 다 짜주는것. 동물들이 다 터져죽기 일보직전일때 사용하면 위기를 벗어날수 있다. 전작들에 비해 워낙 아이템의존도도 높고 하드코어해져서 생긴 기능인듯하다.


3.2.2. 화폐 관련[편집]


  • 루비 : 캐시 역할. 인앱결제나 도감 완성, 퀘스트, 목장 구매로 얻을수 있다.
  • 코인 : 게임 내 화폐 역할. 소를 사거나 강화하고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수있다.
  • 하트 : 교배, 강화, 보물뽑기에 사용된다. 경작지에서 하트씨앗을 심어 한 자리당 10분에 7개씩 얻을 수도 있고 루비로 살 수도 있다.
  • 황금티켓 : 상인과 거래 횟수, 즉 게임 시간을 한정하는 티켓. 57개가 만땅으로 한번 거래시 3~4개를 소모한다. 4분마다 조금씩 찬다.
  • 배틀티켓: 목장배틀시 입장권 역할을 하는 티켓. 역시 한 번 입장에 4개 소모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찬다.
  • 뽑기 : 여러 능력치를 지닌 패시브 아이템, '보물'을 뽑을수 있다. 코인지급, 신선도 증가, 추가 보너스등 유용한 보물들이 많으니 필수.


3.2.3. 가축 관련[편집]


  • 교배 : 가축끼리 교배해서 새로운 가축을 랜덤으로 얻는것. 상점에서 저급가축밖에 안팔기 때문에 프리미엄 교배는 확률 상승 시간이 있다.
  • 동물 합성: 하위 동물 2,3마리를 합성해서 한단계 윗급 동물을 뽑는것. 강화 상관없이 바로 윗단계 동물만 얻을수 있다. 하트,코인,승급의 꽃 필요.
  • 동물 승급: 동물합성탭의 두번째페이지에 있다. 풀 강화한 동물 2마리 혹은 3마리가 넣고 돌리면 윗등급 동물 3마리중 하나를 랜덤으로 준다. 대신 풀강한건 다 날라간다. 즉 저급 소 두마리를 풀강해서 넣으면 하늘소, 마시멜로였소, 까칠하소중 하나를 랜덤으로 준다는 것. 하트,코인,승급의 꽃 필요.
  • 동물강화
줄기세포를 이용해 소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하는것, 확률은 100%, 줄기세포는 목장배틀, 유저배틀로 얻을수 있다. 보물분해와 동물분해로도 얻을수 있으나 가성비가 심히 나쁘므로 분해는 비추다.
강화,합성, 승급에 필요한 합성의 훈장, 승급의 꽃은 유저배틀을 이겨서 상자 오픈해서 얻을수 있다.


3.2.4. 목장, 배틀[편집]


  • 목장확장 : 부동산 확장의 개념으로 코인으로 1회성 구매. 목장을 사면 루비나 좋은 재화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더 높은 등급의 가축들과 배틀해서 좋은 줄기세포를 획득가능. 참고로 1년 지날때마다 목장들의 땅값이 상승하니 될수있으면 빨리 오픈하는것이 낫다.
  • 목장배틀 : 추가 컨텐츠. AI와 대결 시스템이나 비주얼은 허접하지만, 오토 2배속로 편하게 돌릴수 있는데다 보상이 꽤 쏠쏠해서 꼭 해야하는것이다. 이길때마다 줄기세포를 1~3개 포함해서 황금티켓까지 주기도 한다..
  • 유저배틀
추가 컨텐츠. 목장배틀에서 상대를 유저로만 바꾼 것이다. 오토가 없고 직접 스킬을 눌러줘야한다.
배틀은 상성이 있으며, 고등급 소, 강화빨이므로 그냥 스펙 올리는데만 집중하면 어렵지 않게 이길수 있다.


3.3. 각종 팁[편집]


  • 평균 신선도로 따지므로 가축들을 골고루 신선도를 올려야 한다.
  • 일꾼, 촉진제는 아끼지 않고 쓰는걸 추천.
  • 퀘스트는 포기가 가능하다. 달성하기 어려운 퀘스트는 포기하자. 다음달에 다음 퀘스트로 넘어갈수있다.
  • 목장을 사고 도감을 완성하면 루비가 꽤 쏠쏠하게 들어온다.
  • 하트는 꾸준히 생산해줄것.
  • 루비는 일반 룰렛(300루비), 목장배틀 입장횟수 갱신(20루비), 2400루비를 모아 프리미엄 10+1교배, 프리미엄 한정상품(900~1300루비정도로 판매. 출석할때 깜짝 이벤트 격으로 쏠쏠한 상품 조합을 반값 깎아서 살수있게 해준다[5])에 투자하는게 좋다.
    • 하트, 배틀티켓, 황금티켓은 시간만 투자하면 공짜로 얻을수 있으니 이쪽으론 루비를 아끼자. 동물 죽으면 20루비이니까 조심할것.
    • 프리미엄 한정상품에 살만한 조합은 프리미엄 교배티켓 5+교배티켓 10개가 있는 조합, 맑음산양(황금등급) 과 가축2마리를 주는조합이다.
  • 유저배틀의 초기 4판정도는 짜요 가이드 배틀이라고 해서 AI와 시범경기를 치른다. 이때 여는 보상이 꽤 쏠쏠하므로 가이드배틀로
얻은 상자만은 꼭 3배보상얻기로 열도록 하자.
  • 유저배틀은 점수대 비슷한 사람끼리 대결을 한다. 가축을 충분히 강화 안된상태에서 자꾸 이겨서 점수가 높으면 강한 상대가 나타나서 질뿐이다. 어느정도 점수가 올랐으면 최하급 소를 하나만 넣고 유저배틀을 해서 점수를 떨어뜨리자.(패작)
  • 보물뽑기는 보물 도감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쏠쏠한 보물들이 많으니 여유가 되는대로 뽑아주는게 낫다.
  • 보물뽑기, 교배, 목장 구매가격은 연도가 지날때마다 가격이 오른다. 그러니 초반에 최대한 투자해서 하는게 낫다.
  • 퀘스트나 목장구매를 하다보면 티라미스소, 알바의 귀재같은 루비 아이템을 지급하니까 꾸준히 깨는게 좋다.


3.3.1. 공략[편집]


  • 자금을 강화, 목장 마련, 보물뽑기에 우선 투자한다. 장비강화는 그리 중요치 않다.
  • 신선도는 강화로 올리고, 가축은 직접 사는것보단 교배를 통해 얻는다.
  • 배틀을 통해 강화 재료를 모으고 - 낮은등급 소를 풀강화한다음 - 승급으로 윗등급 소를 얻는 방법이 제일 효율적이다.
  • 일반(1)이하 가축은 승급, 그 이상부터는 합성이 비용대비 효율적이다. 승급비용이 5000만 단위로 상승하기 때문이다.
  • 상인들은 양보단 신선도 등급을 따지므로, 강화로 고등급 고신선도 가축들을 보유하는게 중요.
  • 참고로 프리미엄 교배시 동물 등급, 레벨이 높을수록 좋은 동물을 얻을 확률이 올라간다.
  • 희귀등급 가축부터는 부활석과 루비를 2배로 요구하니, 죽이지않도록 주의할것.

이번작에선 신선도를 높이는게 중요해졌다. 장비를 업글하고 우유를 열심히 광클해서 생산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강화를 통해 신선도를 끌어올리고 단가를 높게 부르는 상인을 빨리 불러야한다. 상인은 일정 신선도를 충족시켜야 해금되는 방식으로 양은 많이 안부르고 평균 신선도를 따진다.

그리고 교배 승급, 합성을 통해 높은등급 소, 양, 산양을 모으며, 목장을 사모으는게 중요하다. 즉, 고등급 고품질의 우유를 생산하여 고가격 정책으로 승부를 보는것. 당연히 높은 등급 가축들이 생산량과 신선도가 우월하므로 돈도 더받는다. 같은 노가다를 해도 돈이 훨씬 들어온다.

단적으로 말해서 저등급에서 노가다로 버티려고 해봐야 많이 못번다. 수입에 비해 비용이 막대하기 때문. 장비 업글 수치가 찔끔찔끔 오르는데다 장비별로 드라마틱한 차이가 없고, 우유 생산량은 촉진제만 있으면 충족되니 소를 못모으더라도 걱정말고 소수정예로 밀어붙이면서 차츰차츰 보유마리수를 늘려가는게 중요하다.

교배는 랜덤 뽑기라고 보면 된다. 친구나 NPC의 소와 교배하면 랜덤하게 소,양,산양을 주는데 루비로 사야하는 양과 산양은 교배로 뽑는게 답이다.

백신은 일반백신 (치료량2)를 대량구매, 탄환은 기본탄환(데미지+1)를 쓰다가 2030년부터 일반탄환(데미지+2)로 구매해서 사는걸 추천한다.

루비가 남으면 룰렛, 펫에 우선 투자하고 펫과 프리미엄 교배는 그다음이다.


3.3.2. 골드 많이 버는법[편집]


기본적으로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신선도와 생산량을 확 올려서 높은 상인과 거래하는 것과 유저배틀, 목장배틀을 꾸준히 돌리는것, 생산량 포인트 랭킹안에 드는것이 필요하다. 2018년 현재 랭킹안에 들면

매주 화,금,일마다 청팀 백팀 나눠서 대결을 하는데, 여기에서 이기면 승급의 꽃, 합성의 훈장을 준다. 이것 하나가 각각 50만에 팔리니 이걸 꾸준히 팔면 된다. 200개면 1억골드.

목장배틀은 오토로 자동진행이 되므로, 배틀티켓 찰때마다 수동으로 계속 돌려주자. 한판당 50만 골드 내외를 계속 주는데다가 필요없는 세포[6]는 개당 50만 골드에 팔면 된다. (강화 탭에 들어가면 왼쪽 아래에 판매 버튼이 있다.) 세포팔이가 은근 돈이 많이 된다.

유저배틀을 꾸준히 돌려 상자를 열면 4~500만 골드 내외+승급의 꽃+세포 여러개를 지급한다. 이것도 꽤 돈이 잘 벌리는 편이다.


3.3.3. 강화, 합성, 승급팁[편집]


목장 배틀, 유저배틀을 통해 줄기세포를 매일 얻자. 쉬운 진행을 위해 배틀은 필수적이다.

강화 시스템은 9레벨이 풀강화 상태로, 교배로 높은등급 가축을 뽑는것 보다 신선도 증가량이 커서 신선도를 올리는데는 제일 효율적이다.

저급 가축일수록 줄기세포 요구량이 적지만 능력치 상향 폭이 적다. 고등급 가축일수록 줄기세포 요구량은 많아지지만 능력치 상향 폭이 크고, 스펙이 많이 올라간다. (저급 소는 줄기세포 9개로 레벨 9를 쉽게 만들수 있지만 신선도는 15내외가 한계다.)다만 줄기세포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 배틀 횟수가 제한되어있고 배틀 티켓도 넉넉하진 않아서 효과적으로 써야한다. 합성보단 승급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따라서 초반엔 저급소를 풀강해서 승급하는 방법이 추천된다. 각 등급의 1티어 가축은 풀강 후 승급, 3티어 가축들은 합성으로 등급을 올리자. 저급소 승급은 2마리만 있으면 되고 줄기세포 하나당 1레벨업돼서 9레벨을 줄기세포 9개로 찍을수 있다. 보통 까만소 3마리->자유롭소 3마리를 합성시켜 얻어야할 하늘소를 저급소 2마리 투자해서 얻을수있고 운좋으면 마시멜로였소나 까칠하소까지 얻을수 있다.

저급소를 모두 풀강해서 버티다가 하늘소를 얻으면 하늘소를 풀강하기 시작하자. 이런식으로 풀강해서 승급으로 윗등급 가축을 얻고, 다시 하나하나 쭉 풀강해서 다음 등급으로 넘어가고... 이런식으로 하는걸 추천한다. 비싼 상인들을 부르려면 이런 방법이 최고. 강화는 필수다. 다시말하지만 합성은 효율이 낮다.[7]

저급소는 강화후 승급, 고급소는 모아서 합성하는 쪽이 가성비가 좋다. 1급 일반 등급부터 이미 승급 비용이 5000만원이다.

다만, 소를 한번에 합성 승급해버리면 강화 능력치가 초기화되므로, 신선도가 급추락한다. 줄기세포와 자금여유가 될때 올려야 된다.


3.4. 평가[편집]


비교적 초중반까지는 과금유도 요소가 적어서 무과금 유저도 쾌적하게 플레이할수있는게 장점이다. 캐시 역할을 하는 루비를 쉽게 얻을수 있고, 2018년 기준으로 게임이 끝물이라 그런지 더이상 제작사 차원에서 업데이트는 없는듯 하지만, 어린이날 기념 5500만 코인 지급 이벤트[8], S,SS급 보물과 가축 획득시 3000루비 획득 이벤트, 룰렛 이벤트, 특수촉진제/알바의 귀재/교배티켓/프리미엄 교배티켓을 뿌리는 등 좋은 아이템을 많이 지급중이다.


3.4.1. 단점[편집]


높은 등급 가축들은 상점 구매 불가, 오로지 합성, 승급으로만 살수 있는 부분도 비판을 받는다. 짜요짜요 타이쿤의 핵심은 좋은 품종의 소와 고급 장비들을 사고 목장 규모를 점차 늘려나가는 것인데 뽑기로만 얻을수 있어서 시리즈를 관통하는 핵심부분을 과금요소들로 채워버려 무과금과 과금유저의 차이를 넘사벽으로 벌려놓고, 밸런스가 엉망이 되어버렸다.

카카오게임들의 고질병 답게, 친구와 지인들을 귀찮게 하는 부활 시스템[9], 게임 플레이 시간을 강제로 제한해버리는 황금티켓[10], 배틀티켓, 업그레이드 대기시간을 도입한 부분은 평가가 영 좋지 않다. 전작들에 비하면 장비들의 업그레이드 효율이 낮고(수치가 조금씩 오를 뿐이다.) 난이도도 엄청 올라가서 유저 실력이 통할 요소가 줄어서 이에대한 평가도 좋지 않다. 높은 등급 소가 짱짱맨이라 현질많이한 유저가 상위랭커/배틀에서 승수를 휩쓸어버린다.

장비는 우유짜는 양을 늘려주는게 아니라 터치 속도(딜레이)를 줄려줄 뿐이다. 따라서 이 게임의 진짜 한계가 드러나는데, 아이템 의존도가 극적으로 높아 가축 열심히 뽑고 목장 오래 운영해도 손으로만 플레이해봐야 생산량이 딸리고, 아이템 팍팍 써가며 한것에 비하면 60%도 못뽑는다.

고급장비를 차근차근 구매하는 방식에서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능력치도 찔끔찔끔 올라 노가다한 보람이 없다. 업그레이드 체감이 너무 적다. 그런데다가 업그레이드 시간이라는게 생기는 바람에 두세시간씩 잡아먹는다.

목장배틀/유저배틀 시스템은 허접하다 못해 폐기물 수준, 3대3으로 싸우는 건데 턴제도 아니고 그냥 3대3. 스킬은 3가지 뿐인데다 컨트롤할 요소도, 상성이나 전략 요소는 아예 없고 그저 높은등급 가축, 풀강한 가축이 발라버린다.. 그저 줄기세포 얻는 셔틀로만 굴려지는 형국이다. 유저배틀은 목장 배틀 상대를 유저로 바꿔놨을 뿐이다.

보물, 강화, 배틀같은 경영 타이쿤에 안어울리는 요소를 도입해서 어색하다. 품질연구, 품종개량, 교배를 통해서 우유 신선도나 생산량을 올리는 방식도 아니고 싸워서 줄기세포를 얻고 그걸로 소를 강화시킨다.


3.4.2. 치솟는 비용과 엉망인 밸런스[편집]


해가 지날수록 보물, 교배, 목장구매 비용이 급상승 한다. 그에 비해 상인들이 주는 돈은 턱없이 모자라다. 돈을 모으려면 목장을 여러달 운영해야 하는데 돈을 모으다 보면 해가 지나 목장값이 오르고, 값이 오르니 아이템과 소에 투자할 자금 마련이 어렵고...이렇게 진행하다보면 수입에 비해 비용이 너무 높아지는 구간이 온다.(대략 2030년 이후~)

돈을 많이 벌려면 강화를 해서 신선도를 높여놔야 하는데, 높은 등급 가축일수록 줄기세포 1회 강화비용이 240만, 480만 이렇게 뛰는데다 세포 요구량도 많아져서 12달 노가다로 번 돈 레벨 1올리면 다 날아가는 일이 허다하다. 일례로 황금등급 아가씨산양은 세포1개당 400만 골드를 요구하는데, 1레벨올리려면 세포 10개가 필요해서 9레벨 찍으려면 3억6천이 든다.

승급 비용은 5000만부터 시적해서 가축 등급당 5000만씩 오른다. 고급등급은 승급하려면 1억 5천이 필요하다.

거기다 장비류 업글 비용도 엄청난데 수입은 적기때문에, 극한의 노가다/룰렛 대박 정도가 아니면 비용을 감당할수가 없다. 무과금유저들은 점점 힘에 부치기 시작한다.


3.4.3. 근본적인 한계[편집]


상당히 하드코어하다.

한가지 더 지적할 부분은 바로 착유기와 우유생상 메커니즘이다. 전작들은 고급장비, 고급가축을 상점에서 구매할수 있어서 시간당 생산량/착유량이 높은 고급아이템들을 사서 경영하는 재미가 있었다. 하지만 이 게기에선 높은 등급 소로갈수록 생산량이 아니라 생산 시간이 줄어드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등급별로 0.1초씩 줄어들 뿐인데다 1회 터치시 착유량은 저급소든 고급소든 똑같다. 착유기 업그레이드시 터치간 딜레이만 짧아질 뿐이다. 그래서 광클을 해야하는데 일꾼 없이 손으로만 광클하면 손에 쥐가 나도록 눌러봐야 12~13배럴이 최대다. 애초에 유저 실력이나 노력을 배제하고 아이템 사용을 강제하고 있다. 이걸 보조하기 위해 일꾼 아이템을 넣어놨지만 착유기 업글해봐야 알바의 귀재 하나만 못하다.

촉진제를 쓰면 생산속도가 미친듯이 빨라지는데 사람이 손으로 터치하는데는 한계가 있으므로 생산량도 충족이 어렵고, 동물이 쉽게 죽어나가게 된다. 부활에 루비가 필요하도록 하고, 매달 공짜로 특수 촉진제를 줘서 결국은 동물 관리가 어렵게 하고, 부활에 루비를 쓰도록 유도하고 있다. 촉진제 쓰고 하드코어모드로 많이 생산할래요, 촉진제 안쓰고 적게 생산하고 돈에 쪼들릴래요?다.

거기다 늑대는 갈수록 강해지지, 두세달이 멀다하고 병에 걸려대지, 건초는 순식간에 먹어치우지... 우유만 짜기도 바쁜데 이런것까지 괴롭게 하니 유저 입장애선 짜증이 유발된다. 돈은 적게 주면서, 아이템 없으면
얼마 생산도 못하고, 유지/강화비용은 미친듯이 오르고...

과거 전작 짜요짜요 타이쿤 시리즈의 재미는 힘든걸 참고 버티다가 고급장비/고급소를 사서 성능상승에 희열을 느끼고, 점차 목장 규모와 질을 늘려나가는 것이었는데, 핵심인 우유짜기 시스템을 이따위로 만들어놨고 신선도를 강화따위로 조절하도록 해놔서 더럽게 어렵고 힘들기만 하다. 처음해보는 유저들은 몇판 해보고 어려움에 떠나버릴 뿐이고, 몇몇 헤비유저들을 빼면 지쳐 떠나버린다.

거기다 강화에 의존하는 소 업그레이드 시스템, 거래횟수와 플레이 시간을 강제로 제한해버리는 스택형 시스템인 황금티켓과 배틀 티켓은 이 게임이 강화, 스택아이템, 과금유도에 눈이 먼 양산형 카카오게임 수준밖에 안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3.4.4. 단조로운 게임 진행[편집]


그리고 전작들에 있던 돌발 이벤트[11]나 보너스 이벤트[12]도 없이 퀘스트와 우유생산, 목장 넓히기의 반복이라 안그래도 하드코어한 게임이 단조로워진것도 평가가 박해지는데 일조했다.

퀘스트도 나중가면 똑같은걸 계속 돌려막기만 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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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가 바뀌었다. [2] 짜요짜요 타이쿤의 2018년 기준 최신작이다.[펫] 스톱 워치가 있으면 한 달이 지나는 데 필요한 실제 시간을 늘릴 수 있다.[3] 생산 속도 조절에 활용할 수도 있다. 터치하지 않으면 될 뿐이므로 가축 배치에서 제외시키는 것보다 간편하며 터지기 직전의 가축도 죽지 않게 할 수 있기 때문[4] 건초 대신 하트를 생산[5] 한번 놓치면 다음기회가 없는게 아니라 계속 로테이션을 돈다.[6] 방어의 세포, 활동의 세포같은건 노쓸모라 파는걸 추천. 방활의세포, 공활의 세포, 공방의 세포라는 상위호환이 있어서 걍 파는걸 추천한다.[7] 합성은 교배로 뽑다가 남은 동물들을 처리할때 쓰거나, 3단계 가축들이 모였을때 윗급으로 넘어갈때 쓰자.[8] 게임 내 시간으로 2019년 12월에 우편함으로 획득가능.[9] 친구가 접속해서 부활을 눌러줘야 한다.[10] 상인과의 거래횟수를 제한하는 역할. 상인이랑 거래하는 횟수도 제한이 있으면[11] 우유 시세가 변동한다던지, 질병으로 시세가 떨어진다던지,[12] 가끔 상인들이 돈을 더 주거나 아이템을 쥐어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