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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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의 등장인물. 유스터스의 학교 친구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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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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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은의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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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으로 등장. 초반에 아슬란이 릴리언 왕자를 찾는데 도움이 될 4가지 단서를 주는데, 이 단서가 여행에 상당히 중요한지라 매일 외우라고 당부하지만 질은 그걸 안 해서 4가지 중 3가지를 못 지킨다(...). 마지막 단서[1]까지 까먹었으면 왕자는 못 구하고 일행들도 그냥 지하 세계에 잡혀 있을 뻔했다.

2.1.2. 최후의 전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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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활약이 없었던 전작에 비해 능력치가 상당히 상승하였다. 티리언왕에 의하면 나니아 인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준수한 궁술 실력[2]과, 방향잡기와 마치 고양이처럼 은밀히 움직이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묘사된다. 재밌는 점은 은의자에서는 나침반 방향도 모르는 방향치라고 유스터스한테 엄청 까였는데 <최후의 전투>는 <은의자>보다 7년 뒤이다. 유스터스도 질도 나니아에 다녀온 뒤로는 언제 다시 모험을 할 지 모르기 때문에 열심히 수련했다고 나오는데, 질의 성장이 대단하다. 티리언 왕과 유스터스보다 밤에 별만 보고 방향을 찾아내는 능력이 뛰어나서 나니아 토박이이자 뛰어난 전사/사냥꾼 티리언 왕을 제치고 길잡이를 했다.

2.2.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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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새벽 출정호의 항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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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에서 유스터스의 어머니가 "질이 찾아왔다"고 부르면서 잠깐 언급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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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스터스와 커플링이 있을만 하지만 동화라는 작품 특성상 관련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 나니아 남자들에게 "저 아가씨가 괜찮은지 봐야지" 라거나 "감히 아가씨를 앞에 두고 할 소리냐!!"는 등 굉장히 대우(?)받는 편이다. 이는 사실 나니아라는 나라 자체가 중세 유럽과 옛 기사도를 바탕에 두고 설계됐기 때문이다. 작중 다른 인물들이 행동하는 양식이나 말투 등을 슬쩍 보기만 해도 중세 필이 팍팍 난다. 생쥐기사 리피치프는 그 중에서도 끝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