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 판회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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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Zinho Vanheusden 23/24 (loan).jpg

스탕다르 리에주 No. 4
진호 판회스던[1]
Zinho Vanheusden

생년월일
1999년 7월 29일 (24세)
국적
[[벨기에|

벨기에
display: none; display: 벨기에"
행정구
]]

출생
하설트(Hasselt)
신체
187cm
포지션
센터백
주발
오른발
유소년팀
스탕다르 리에주 (2012~2015)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5~ )
소속팀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7~2019)
스탕다르 리에주 (2018 / 임대)
스탕다르 리에주 (2019~2021)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21~ )
제노아 CFC (2021~2022 / 임대)
AZ 알크마르 (2022~2023 / 임대)
스탕다르 리에주 (2023~ / 임대)
국가대표
1경기 (벨기에 / 2020~ )

1. 개요
2. 클럽 경력
3. 플레이스타일
4. 여담
5.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벨기에 국적의 스탕다르 리에주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수비수.


2. 클럽 경력[편집]


스탕다르 리에주에서 축구를 배우기 시작한 판회스던은 벨기에 U15 부터 U19 까지 모두 뽑힌 퀄리티 높은 유망주였다.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는 이 선수를 1년 넘게 지켜보았다고. 이 선수를 데리고 올 때도 경쟁이 매우 심했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레알 마드리드 같은 대형 클럽도 참여했었다. 인테르는 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 유스 총괄 매니저인 로메르토 사마덴까지 나서서 선수를 설득했고, 이런 노력을 기울인 덕분인지 판회스던은 마침내 인테르 유스로의 이적을 결심하게 된다. 이적료는 1M.

인테르 유스에서도 판회스던은 높은 클래스를 보여주었다. 근 몇 시즌간 바닥을 기는 형들과는 달리 인테르 유스의 아우들은 승승장구를 거듭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 특히 프리마베라 99년생 가운데 니콜로 자니올로, 안드레아 피나몬티, 옌스 오드가르드, 페데리코 발리에티[2] 그리고 판회스던까지 이 다섯 명은 정말로 좋은 폼을 보여주면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올해 진호는 롱패스 툴까지 장착하면서 최근 트렌드 중 하나인 '전개가 되는 센터백'으로서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후 리버풀 FC, 사우스햄튼 FC에서 영입 문의가 들어왔으나, 인테르는 이 선수가 NFS라는 입장을 밝혔다.

2.1.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1기[편집]



2.1.1. 2017-18 시즌[편집]


그러던 와중에 1군으로 콜업되었다. 제이손 무리조, 가리 메델을 연이어 떠나보내고 슈코드란 무스타피 영입이 무산된 현재 인테르 센터백의 새로운 대안으로 팬덤의 기대가 모이는 중이다. 이 어린 선수에 기대가 몰리는 이유는 현재 인테르의 제 3 센터백이 다름아닌 안드레아 라노키아라서...

UEFA 유스대회에 출전했다가 왼쪽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회복에만 5~6개월이 걸리는 심한 부상이라고. 선수 본인도 크게 상심한듯. 구단 측에서는 재계약을 해줄 계획이지만 선수 성장에 지장이 생길만한 부상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팬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2.2. 스탕다르 리에주[편집]


2018년 1월 30일, 스탕다르 리에주로 임대 이적했다.#

2019년 6월 28일, 스탕다르 리에주로 완전 이적했다. 이적료는 €12.6m로 스탕다르 리에주 클럽 레코드를 경신했다.


2.3.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기[편집]


2021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이백이 발동되었다. 가격은 15m. 워낙 안좋은 재정 상태에서의 뜬금없는 거금 투하인지라 팬들의 반응은 의문을 감추지 못하는 중이다.


2.3.1. 제노아 CFC (임대)[편집]


2021년 7월 20일, 제노아 CFC로 임대 이적했다.


2.3.2. AZ 알크마르 (임대)[편집]


2022년 7월 25일, AZ 알크마르로 임대 이적했다. 구매 옵션 포함.#


2.3.3. 스탕다르 리에주 (임대)[편집]


2023년 7월 8일, 스탕다르 리에주로 임대 이적했다. 구매 옵션 포함.#


3. 플레이스타일[편집]


육각형 수비수가 될 재능을 갖추고 있다. 피지컬도 훌륭하고, 볼의 낙하지점을 잘 포착해서 헤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약점이라고 평가받던 빌드업 부분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서, 후방에서 직접 롱패스로 빌드업을 하는 데 능숙한 모습을 보인다.


4. 여담[편집]


  • 유스임에도 영입될 때부터 국내 인테르 팬덤의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뛰어난 실력과 1M이라는 유스치곤 큰 이적료도 있지만 그것보다 이 선수의 이름이 홍진호를 연상시키기 때문. 프로로 올라오면 홍진호의 가호를 받아 2위 확정이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 벨기에 축구계에서 주목받는 유망주 중 하나다. 벨기에 축구계에선 백인 버전 뱅상 콩파니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에이전트인 베페 이카르디는 콤파니보다는 레오나르도 보누치와 더 닮은 것 같다는 평을 남겼는데, 실제로 롱패스를 장착하면서 보누치스러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 세르히오 라모스를 자신의 우상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콤파니의 후계자라는 타이틀이 내심 맘에 들었는지 백인 버전의 콩파니라는 평가에 대해서는 기쁘다는 코멘트를 남긴 바 있다.


5. 같이 보기[편집]



[1] 회스던(Heusden)은 네덜란드의 지명이다. 네덜란드어를 한글로 표기할 때, 어두의 v는 'ㅍ'으로, 모음 eu는 'ㅚ'로, 그리고 2음절 이상에서 마지막 음절에 오는 e는 'ㅓ'로 적는다.[2] 2017년 프리시즌 중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 나왔는데 팀 주전인 다닐로 담브로시오보다 오히려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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