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용호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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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특징
4. 여담



1. 개요[편집]


진주 용호정원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진주대로1728번길 29 (용산리)에 위치한 정원이다.


2. 역사[편집]


1922년[1]에 청제 충정공 박심문의 18세손 박헌경이 흉년이 들고 마을사람들이 굶주리자 생계를 돕기위해 만들었다.[2]

1990년 12월 20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126호로 지정되었다. 이때 지정되었을때는 용호정원으로 등록되었으나, 추후 진주 용호정원으로 명칭이 수정되었다.


3. 특징[편집]


연못 한가운데에 정자가 있는게 특징이다.

중국 사천성 동쪽에 있는 무산의 아름답고 높은 산봉우리를 상징하여 만든 것으로, 조그만 연못 가운데 팔각정자가 서 있고, 연못과 연꽃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이룬다.

여기는 연못에 연꽃이 매우 많아서 인기가 좋다.


4. 여담[편집]


이 곳을 관리하는 주인이 정자로 갈 수 있게 보트를 구비해 놓았으나 현재는 보트가 썩고 낡아서 아무도 사용하는 사람을 거의 볼 수 없다.

2022년에 배에 탈 수 있는 돌다리가 새로 만들어졌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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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부는 1928년에 만들어졌다고 소개하지만 경남 문화재자료 내용에 따르면 1922년에 지어졌다고 한다.[2] 요즘엔 취로사업으로 부른다.[3] 서술했지만 타는사람이 없어서 무용지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