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나이 유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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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쥬얼펫 트윙클☆의 등장인물이자 남주인공. 국내명은 진푸름. 성우는 타치바나 신노스케, 더빙판은 장민혁.

1998년 12월 27일생[1]. 사쿠라 아카리의 짝사랑 대상이며 꽤나 무뚝뚝하고 조용하고 말이 없지만 성격은 착하고 따뜻하며 남들한테도 친절하게 잘 대해준다. 학교에서 여자애들한테 인기가 많다. 동아리 농구부에 속하며 농구부 인원들 중에선 제일 농구를 잘한다. 부모님은 없으며[2] 할머니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한다. 아카리가 마음에 두고 있지만 워낙에 본인이 성격이 소심한 탓에 감정을 잘 전하지 못하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17화에서 아카리가 자신의 생일 날 아무도 없어 혼자 외출하다가 유우마가 농구하는 걸 우연히 목격하게 된다. 거기에 함께 있던 라브라가 멋있어서 넋놓고 보다가 떨어지자 아카리가 받쳐주려다 함께 넘어져 결국 들킨다. 유우마는 아카리한테 사정을 듣고 아카리는 너무 속상하다고 분투하였지만 유우마는 자긴 항상 혼자 지내서 잘 모른다고 그런다.

부모님은 오래 전에 돌아가셨고 할머니는 늘 회사에 나가봐서 혼자 지낼 때가 많다고 한다. 아카리는 그런 사정도 모르고 유우마를 가엾게 여긴다. 나중에 아카리가 유우마한테 농구를 되게 잘한다고 그렇게 농구 연습을 열심히 하는 걸 저번 4학년 때도 봤다고 한다.

당시 아카리 자신이 체육시간에 배운 줄넘기 2단 뛰기를 운동장에서 계속 연습하였는데도 잘 안 돼서 무척 우울했고 그만 포기하고 돌아가려는 순간 농구장에서 유우마가 농구 연습을 하는 걸 우연히 목격했다고 한다. 유우마 역시 할 때마다 실패해서 왜 자꾸 저렇게 열심히 하나 자기라면 금방 포기했을텐데라며 이상하게 보기도 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오랜 시간이 지나 끝내 슛을 넣은 것까지 봤다고 한다.

그걸 보고 아카리 본인은 자신이 너무 쉽게 포기했다고 생각하며 반성을 했다고 한다. 유우마 역시 그 때 일을 기억하고 있었고 그 슛이 처음 넣은 슛이라고 한다. 그걸 처음 본 것이 바로 사쿠라 아카리인 것이고. 아카리는 그 때부터 유우마를 좋아하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유우마가 아카리가 단순히 농구를 좋아해서 3점슛이라는 단어도 알고 그 일 때도 계속 끝까지 농구를 본 거라고 오해한다. 눈치 없긴 아무튼 이 일을 계기로 아카리와 조금은 사이가 더 가까워진 듯.

33화에선 자신이 아카리의 언니인 모니카와 사귀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나중에 방과 후 유우마와 모니카가 도서관에서 서로 이야기하는 걸 아카리가 목격했고 아카리는 오해하게 된다. 아카리는 끝내 언니한테 직접 물어보기 위해 다음 주말 마법으로 언니가 일하는 방송국으로 들어가 언니를 찾다 드라마를 찍으면서 감독한테 계속 혼나는 언니를 목격하게 된다.

언니가 모델계에서는 톱급이지만 배우계에서는 완전히 하급이라 늘 감독님께 혼나서 불안하고 무섭곤 하다고 하였지만 계속 혼나면서 실력이 늘어나니 본인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이라고 한다. 나중에 언니가 아카리한테 물어서 아카리 자신이 찾아온 이유가 혹시 유우마와 사귀는 사이냐는 걸 듣게 된다.

그리고 언니가 하는 말로 지난 주 유우마가 똑같은 책을 빌리게 됐는데 자신 먼저 보라고 양보해 줘서 그런 거라고 한다. 그것이 계기로 서로 사귄다는 헛소문이 생겨버린 것. 후에 아카리는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자신감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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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시 유우마는 농구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었고 그 때 아카리가 자신한테로 찾아가 "너한테 어울리는 멋진 여자가 되고 싶어!"라면서 아카리로부터 고백을 받게 된다. 이 일을 계기로 유우마 본인도 점점 아카리한테 호감을 가지기 시작하였지만 그 일 때문인지 대화도 전혀 못하는 등 관계만 더 서먹해져버린 단점도 생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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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36화에서 아카리한테 공원에서 자신을 향한 고백에 대한 답을 말하려 하지만 아카리는 시간이 없다면서 여러 핑계로 결국 거절하고 가 버린다. 그러다 자신이 맨 리본을 떨어트렸고 유우마는 그걸 주어서 아카리한테 전해 주기 위해 도서관에 가다 우연히 아카리가 쥬얼랜드로 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그 때 동시에 자신의 팔에 새겨진 증표도 빛나게 된다. 아카리도 자신이 마법을 쓴 건 유우마가 목격했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돌아갔고 나중에 유우마는 이 사실에 대해 궁금해 했지만 아카리가 곤란해 하자 결국 무리하게 말할 필요 없다면서 알려는 걸 그만두었고 리본을 돌려 주고 그만 간다.

하지만 유우마는 그 일에 대해 신경이 쓰였는지 자꾸만 생각을 하였고 아카리가 말한 쥬얼랜드란 단어를 예전에 들어본 적이 있는 것 같다면서 고민을 한다. 그리고 집에서 잠시 잠을 자다 페어리나와 바테스트에 관련된 꿈을 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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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식힐 겸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 갔고 꿈에서 페어리나가 말한 아르마라는 사람에 대해 고민하다 저번에 아카리가 아르마라는 사람을 아냐고 물어본 기억을 떠오른다. 아카리는 나중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오팔의 쥬얼참을 통해 아르마가 인간세계로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끝내 아카리가 유우마한테로 찾아와 유우마는 아카리를 통해 쥬얼랜드와, 쥬얼펫, 마법사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아카리가 말한 바로 아르마라는 사람은 자신의 쌍둥이 누나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르마에 관해서는 아르마 항목 참고. 그리고 아르마가 어딨는지 물어보자 갑자기 잠시 후 엄청난 폭풍을 일으키면서 아르마가 나타나게 된다. 아르마는 자신을 보고 오랜만이라면서 기뻐한다. 유우마는 결국 과거의 일을 완전히 다 기억하게 됐고 아르마가 마법을 통해 자신들의 엄마인 페어리나가 영원의 꽃밭에 잠들고 있다는 사실을 말한다.

그래서 아르마는 서로가 가지고 있는 증표를 이용해 바테스트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그리고 풀기 위해 유우마를 쥬얼랜드로 데려가려 한다. 아카리는 둘이 이렇게라도 만나게 돼서 기쁘지만 금단의 마법서인 바테스트는 풀지 마라고 애원하면서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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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아르마는 유우마를 데려가려고 하지만 유우마는 자신이 아카리의 눈물을 믿는다면서 가는 것을 거절한다. 이에 엄청난 분노를 느낀 아르마는 결국 무력으로 데려가려 한다. 아카리 역시 데려가는 걸 막기 위해 변신을 하여 아르마와 붙게 된다. 그런데 마력이 강력한 마법사일수록 인간세계에 있으면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지라 싸움에서 아르마가 밀릴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끝내 아카리가 싸움에서 지고 말았고 아르마는 유우마와 자신이 갖고 있는 증표가 합쳐져 바테스트가 있는 곳을 알아내었고 마법으로 결국 유우마를 데리고 쥬얼랜드로 가게 된다. 아카리도 놓치지 않기 위해 마법으로 쥬얼랜드와 인간세계가 연결된 통로로 가 아르마와 유우마를 만났지만 아르마의 방해로 쥬얼랜드에 알 수 없는 위치에 떨어지고 만다. 그리고 자신과 아르마는 바테스트가 있는 장소로 가게 되었고 유우마 본인은 자신이 꿈에서 봤던 장소와 일치해서 매우 놀란다.

그 이유는 아르마가 말하길 자신은 마법 능력은 없지만 현재, 과거, 미래 속을 통해 엿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한다. 그리고 바테스트가 있는 장소로 가려는 찰나에 밀리아, 사라, 레온, 니콜라를 비롯하여 아르마와 관련된 인물들이 모두 찾아온다.

헬라이트는 아르마한테 오해를 풀어주기 위해 속사정을 말해 주려 하였지만 아르마는 그 사정을 듣지도 않길 원했고 오히려 아르마에 의해 강력해진 마법을 그 쪽들한테 시험하였고 끝내 헬라이트, 몰더바이트, 드래곤 할아버지, 서쪽 동굴의 마녀는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고 나머지는 얼음 속에 갇혀버리고 만다.

그리고 유우마와 아르마는 바테스트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되어 바테스트를 찾아 아르마는 아까 전에 자신이 손에 넣은 안젤라의 쥬얼참이 담겨진 열쇠로 풀려고 하지만 유우마는 끝까지 막아낸다. 그러다 중간에 아카리가 나타났고 아카리는 속사정을 알려 주기 위해 아까 서쪽 동굴의 마녀한테서 받은 지팡이로 마법을 이용해 그 사정을 보여 줘 유우마와 아르나느 그 실체를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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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르마는 이 사실을 부정하면서 엄마를 만나기 위해서라면 이 방법밖에 없다면서 포기하지 않는다. 아카리는 엄마를 깨어나게 하는 방법은 다른 데도 있을 거라면서 격려하지만 본인은 마법으로 아카리를 공격한다. 또 한 번 공격을 하자 이번엔 유우마가 아카리를 지켜주었고 유우마는 아카리는 특별한 마법 능력이 있다면서 차가운 자신의 마음을 아카리가 마법으로 따뜻하게 해주었다고 말한다.

그러자 아르마는 더 분투하여 끝내 유우마한테도 마법 공격을 시전하였고 마무리도 더 큰 공격을 가하자 아카리는 마법으로 방어막을 만들었고 유우마는 아카리와 함께 아르마를 막지도 못한 채 도망친다. 그리고 아르마는 또 혼자가 됐다면서 슬퍼했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서 결국엔 바테스트의 봉인을 풀고 만다. 그리고 그 바테스트 안에서 의문의 빨간 문자가 흘러나왔고 그 문자가 아르마를 묶어내고 바테스트가 있는 꽃에서 바테스트의 마법의 기운이 퍼져나온다.

결국 서쪽 동굴의 마녀는 드래곤과 함께 마녀의 원래 마법사 모습으로 돌아가 바테스트를 다시 봉인하기 위해 나섰고 헬라이트와 몰더바이트도 함께 합류하게 된다. 밀리아, 사라, 레온, 니콜라를 비롯한 아카리 일행도 함께 봉인하기 위해 나서고 싶더니 지금까지 모았던 쥬얼 스톤을 바쳐야 한다는 소리에 고민을 하지만 결국 아카리는 쥬얼 스톤을 바치고 다시 바테스트를 봉인하러 나섰고 레온과 밀리아, 사라, 니콜라도 결국엔 쥬얼 스톤을 바치고 봉인을 위해 나서게 됐다. 그리고 모두의 마법 덕에 바테스트를 다시 봉인하는 데 성공하였고 바테스트의 악한 마법에 저항하느라 지친 아르마는 휴식을 위해 마법진을 이용해 어디 먼 곳으로 떠나게 된다.

쥬얼 스톤을 모두 다 썼다는 사실에 모두 실망하였지만 후회는 하지 않다는 듯. 이 때 갑자기 쥬얼리나가 나타나 마음이 예쁘게 빛나는 한 쥬얼 스톤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여 마법진을 열었고 쥬얼펫들한테 쥬얼스톤을 볼 수 있게 도와줘 거기에 합류하였고 결국 봉인에 바쳤던 쥬얼 스톤을 다시 손에 얻게 되었다.

39화에선 자신의 생일[3]이라 아카리한테 쿠키를 선물로 받게 된다. 그리고 아카리한테 오늘 쥬얼랜드에서 쥬얼 스노우 나이트라는 특별한 눈이 내리는 밤의 축제가 열린다면서 초대를 받는다. 그리고 약속 시간대로 쥬얼랜드로 와서 많은 구경거리를 구경하게 된다. 또 아카리가 변신을 하여 마법으로 함께 하늘을 날아 더 넓은 곳을 보게 돼 감탄을 한다. 그 후 나중에 무지개색의 눈이 내리기 시작하였고 무지개가 떴다.

그리고 그 무지개에서 내려진 초록빛에 의해 아카리가 갖고 있던 쥬얼참에서 오팔의 환상이 떴고 유우마는 예전에 같이 있었다는 사실을 떠오르게 된다. 오팔은 유우마한테 자신의 선물이라면서 어렸을 적 페어리나와 아르마와 함께 했던 행복한 추억을 다시 떠오르게 해 주었다. 유우마는 오늘 정말 최고의 생일선물을 받았다면서 아카리한테 고마움을 표시한다.

45화에선 밸런타인데이라 라브라를 통해 아카리가 유우마한테 줄 게 있다면서 점심시간 이후 도서실로 오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래서 약속 시간대로 도서실로 오게 되었지만 아카리는 한참 동안 오지 않는다. 그 와중에 유우마는 아카리에 의해 과거에 받았던 고백에 대한 답을 아직도 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깨닫는다. 그러면서 아카리를 계속 생각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아카리는 항상 뭐든지 열심히 하면서 착하다던가 예쁘다던가하는 소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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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나중에 바깥 소리를 통해 아카리가 옥상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알고 보니 라브라는 옥상이란 걸 도서실로 잘못 말해버린 것이었다(...). 그리고 옥상에서 아카리를 만나게 되었고 초콜릿을 받게 된다. 초콜릿 모습은 완전히 괴물 같이 흉한 모양의 초콜릿이었지만(...) 유우마는 아카리의 초콜릿을 무척 받고 싶었다고 말하였고 유우마도 역시 자신도 아카리를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아카리는 유우마가 자신의 초콜릿을 받고 싶다는 사실에만 기뻐하면서 넋을 놓고 있었는지라 그 고백조차 듣지 못하였다. 아무튼 이로써 유우마와 아카리는 공식 커플 확립.

49화에선 전화를 통해 아카리가 쥬얼 그랑프리 대회에서 자신이 아르마와 결승전에서 붙게 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래서 유우마는 아르마가 보고 싶고 아카리가 시합하는 모습도 보고 싶다면서 가고 싶다고 말한다. 그래서 결승전 대회에 가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밤에 또 자신의 엄마인 페어리나와 관련된 꿈을 꾸게 된다. 다음 날, 유우마는 아카리와 함께 쥬얼랜드로 와 쥬얼 경기장으로 가게 된다. 그러다 나중에 우연히 아르마를 만나게 되었는데 이전보다 더 성격이 차가워졌고 머리 색도 하얗게 변한 데다 바테스트 마법의 기운도 흘러나와진 상태다.

마법의 열쇠로 마법의 문을 여는 조건의 시합으로 아르마와 경기가 시작되었다. 아르마가 갑자기 금단의 마법인 베테스트의 마법을 사용하여 검은 나비떼를 소환시켜 아카리한테 공격하였지만 아르마를 구하고 싶다는 강한 마음에 아카리는 마법을 사용하여 나비떼를 밝은 색으로 전환시킨다.

그러나 아르마는 또 다시 한 번 아카리한테 공격을 하였고 결국 시합의 룰을 어긴 죄로 심사위원들은 모두 아르마한테 시합 중지를 선언하였다. 하지만 이미 바테스트의 저주에 걸린 아르마인지라 대회 장소를 전부 공격하게 되고 그 와중에도 계속 시합을 하여 열쇠를 얻으려 하지만 아카리는 바테스트 저주에 걸렸다고 얘기했지만 아니라며 부정하고 결국 자기 엄마가 잠에 빠져든 건 인간의 탓이라고 폭주하자 마법의 열쇠는 사라졌고 세 개의 바테스트의 마법진이 나타나 아르마를 감싸기 시작하였다.

바테스트는 예전에 완전히 봉인된 게 아니라 아르마의 몸 속에 들어가 지금까지 자란 것. 바테스트는 아르마를 공격하려 했지만 다이아나가 말려들어 결국 다이아나가 대신 맞아 쥬얼참으로 돌아가게 됐고 아르마는 그만 울부짖어 바테스트의 마법은 더욱 더 강해지고 결국 땅에서 가시덩쿨이 솟아사 아르마를 감싸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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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유우마 자신과 아카리도 그 속으로 들어가고 만다. 유우마는 아르마를 찾아내었지만 바테스트 때문인지 아르마는 꼼짝하지 않는다. 그러다 나중에 아카리가 찾아왔고 아르마는 엄마와 유우마를 잃고 모두를 믿지 않다고 말하였지만 아카리는 혼자가 아니라며 아르마를 감싸게 되었다. 그 결과 바테스트의 기운이 전이되어 변신복이 검게 변하고 등부의 날개 장식이 완전히 검은 날개가 되어버린 채 잠들어 버린다.

그러나 그러한 행동의 결과 바테스트의 근원이었던 아르마 내부의 슬픔이 해소되었고 아카리도 아르마와 유우마 자신의 힘으로 원래대로 돌아간다. 다이아나와 오팔도 쥬얼참이었던 상태에서 다시 태어나고 이후 모두의 힘을 모아 바테스트의 기운을 완전히 소멸시켰다.

그리고 나중에 아카리가 마법의 열쇠를 손에 넣어 마법의 문에 꽂아 자신이 가장 원하는 장소로 가게 되어 바로 페어리나가 잠든 영원의 꽃밭으로 오게 된다. 그리고 마법의 열쇠의 마법을 이용해 마침내 페어리나를 영원한 잠에서 해방시키고 드디어 유우마는 아르마와 함께 엄마랑 재회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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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페어리나와 아르마는 이제 마법사를 그만두고 인간이 되어 인간세계로 내려가 유우마와 다 같이 함께 살게 되었고 아르마는 함께 졸업한 아카리와 유우마와 같은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행복하게 사는 걸로 마무리된다. 덧 붙여 유우마도 이제부터 아카리한테 성인 '사쿠라'라고 부르지 않고 이름인 '아카리'로 부르게 된다.[4] 메데타시 메데타시

블루레이 특별판에서는 아르마와 등교하다 아카리를 만난다. 아르마에게 부활동을 해보라고 권유한다. 그리고 아르마가 아카리에게 사과하고 싶은 걸 캐치해서 아르마에게 솔직하게 얘기하라고 충고하고, 아카리에게 아르마의 말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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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르마와는 쌍둥이 남매로 생일도 나이도 같다.[2] 어머니는 스포일러. 아버지는 자신이 유아기를 맞이했을 때 돌아가셨다.[3] 12월 27일[4] 한국판에선 처음부터 이름인 '빛나'로 불렀기에 이때 정식으로 좋아한다고 다시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