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힐리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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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80년 12월, 미국 미네소타에서 발생한 의료계 미스터리 사건으로, 19세 여성 진 힐리어드(Jean Hilliard)가 영하 25도 강추위 속에 고립되어 몸이 꽝꽝 얼었던 후 사망선고가 내려졌지만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난 사건.
국내 방송에서는 2015년 1월 11일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와 2019년 1월 12일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소개되었다.
2. 전개[편집]
1980년 12월 20일 늦은 밤,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진 힐리어드는 빙판길에 차가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난방도 없는 차에서 그는 영하 25의 강추위를 견딜 수 없다고 판단해 도보로 3.2km 떨어진 집을 향해 무작정 걷기 시작했는데, 결국 추위를 견디지 못해 이웃집의 앞에 쓰러져 의식을 잃고 말았다.
다음날 오전 7시, 마네킹처럼 꽁꽁 얼어있는 진 힐리어드는 이웃의 발견으로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하게 되었는데...심장이 뛰지 않고[1] 호흡도 멈춰 사망선고가 내려졌다. 그런데 며칠 지나지 않아 눈을 뜨고 살아났고, 50일도 안 되어 완벽히 회복 후 퇴원했다.
3. 국내 방송[편집]
4. 둘러보기[편집]
- 신비한 TV 서프라이즈/2015년
- 냉동수면
- Unsolved Mysteries Wiki - Jean Hilliard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01:11:34에 나무위키 진 힐리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나중에 보니 정확히는 매우 느리게 뛰고 있었다고 한다. 무려 분당(!) 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