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빛의 서·어둠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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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1월 15일
2003년 10월 6일 
1. 개요[편집]
데빌 칠드런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전작인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흑의 서·적의 서》 및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백의 서》와 세계관이 이어지지 않지만, 루시퍼나 큐피트 바크, 임프 하밀같이 전작에 등장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단 전작의 주인공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후속작으로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염의 서·빙의 서가 있다.
2. 시스템[편집]
3. 등장인물[편집]
- 진 - 성우: 신도 카즈히로/전광주
데빌 칠드런 중 한 명. 파트너는 랜드. 활발하고 건강해서 행동파인 성격이지만, 그 탓으로 트러블 메이커가 되어버리는 일이 자주 있다. 「도망치지 않아, 던지지 않아, 포기하지 않아! 믿어 버리면 일직선!」이 폴리시. 아키라, 레나와는 소꿉친구이다.
데빌 칠드런 중 한 명. 파트너는 게일. 쿨하고 지적이며 정의감이 강하다. 언제나 냉정한 판단을 한다. 크로셀의 부하 아르고스에게 세뇌당해서 진과 서로 싸운 적이 있다.
진과 아키라의 소꿉친구 여자아이. 활발하고 야무진 성격을 지니고 있다. 전작 히로인처럼 비네콘에서 저장된 데이터를 컴퓨터로 조작할 수 있어 비네콘으로 서포트를 한다. 남동생이 있다. 레미엘이 쓰러진 뒤, 새로운 적인 에녹에게 납치당해서 세뇌당하고 부하가 된다. 다행히 세뇌에서 벗어났지만 하필이면 에녹이 다시 나오는 바람에 다시 에녹의 부하가 된다.
시간의 탑에서 시중드는 무녀. 황폐해져 버린 발하라에 평화를 되찾으려고 결의해, 시간의 열쇠와 시간의 쇠사슬을 사용해 평화로웠던 무렵의 발하라로 되돌리려 하고 있다.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 싸움으로 평화를 실현하는 것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
진의 파트너. 「솔레온」이라는 사자의 모습을 한 종족의 데빌.
아키라의 파트너. 「헤이론」이라는 드래곤의 모습을 한 종족의 데빌. 말버릇은 「합리적」. 크로셀의 부하 아르고스[2]에게 세뇌당해서 랜드와 싸우게 된 적이 있다.
불꽃의 수호신이 진 일행을 빙자한 데빌. 울음 소리는 「네」.
- 이시토쿠(비스톨) - 성우: 코바야시 아키코
바다를 건너라에서 첫 등장한 설인 형태의 데빌로 얼음 파워를 사용한다. 모티브는 이누이트족 설화에서 나오는 동명의 마물. 스토커처럼 진 일행을 따라다니다가 진 일행의 동료가 된다.
- 란다 - 성우: 요코야마 치사
괴도이자 본작의 색기담당. 여행을 가는 곳마다 진 일행을 자주 만난다. 아키라를 몰래 좋아하고 있다.
- 우르 - 성우: 나카오 유키
시의 여신 세 자매 중 장녀.
- 베르단디 - 성우: 노구치 미호
시의 여신 세 자매 중 차녀.
- 스쿨드 - 성우: 카나이 미카
시의 여신 세 자매 중 삼녀. 가면을 쓰고 있지만 벗으면 미소녀이다. 언니들이 사라져서 원인을 찾다가, 진 일행이 갖고 있는 데빌건 때문이라고 오해하고 공격을 하지만 아군이 된다. 레미엘이 죽자 그동안 모든 데빌들이 부활하고 자기 언니들이 돌아와서 재회한다.
- 슌 - 성우: 홋타 마사루
제국군에 맞서는 해방군. 진과 아키라처럼 데빌건을 쓰면서 데빌을 불러낸다. 파트너는 바론. 주디와 함께 다니고 있으며 합체데빌도 불러낸다.
- 주디 - 성우: 나미키 노리코
제국군에 맞서는 소녀. 슌과 함께 다니고 있으며 레나나 전작 히로인처럼 비네콘에서 저장된 데이터를 이용해 서포트를 한다.
고아였던 슌과 주디를 거두어준 사형이자 반란군의 대장. 하지만 실제로는 과거 황제에게 포로로 잡힌 후 세계의 부조리한 운명에 굴복해 크로셀과 내통하는 스파이로 활동하고 있었다. 결국 사실이 밝혀진 후 분노한 슌의 손에 사망한다.
애니메이션 판에서도 배신을 하지만 끝에서는 슌을 지키다가 크로셀이 무너뜨린 동굴 바위에 깔려 사망한다. 코믹스판에서는 그런 설정 없이 끝까지 선역으로 등장하며, 생존자들이 도망갈 시간을 벌며 마지막까지 저항하다 선 채로 전사했다.
애니메이션 판에서도 배신을 하지만 끝에서는 슌을 지키다가 크로셀이 무너뜨린 동굴 바위에 깔려 사망한다. 코믹스판에서는 그런 설정 없이 끝까지 선역으로 등장하며, 생존자들이 도망갈 시간을 벌며 마지막까지 저항하다 선 채로 전사했다.
발하라를 수습하는 황제. 아미와는 친오빠처럼 같이 자랐다. 원래는 선했지만 레미엘과 쿠도라쿠의 음모로 타락하게 된다, 아미의 질문으로 개심하려고 했지만, 레미엘의 배반에 의해 시간의 틈으로 떨어져 버린다.
코믹스판에서는 빛, 어둠의 서 파트의 최종 보스이자 순수한 악역으로 등장. 아미의 남동생 하지메를 제국 내 6장군 중 하나인 비프론즈로 타락시키는 등 아미와 오히려 악연이며 잔혹하고 비정한 성격으로 나온다.
코믹스판에서는 빛, 어둠의 서 파트의 최종 보스이자 순수한 악역으로 등장. 아미의 남동생 하지메를 제국 내 6장군 중 하나인 비프론즈로 타락시키는 등 아미와 오히려 악연이며 잔혹하고 비정한 성격으로 나온다.
- 레미엘 - 성우: 츠다 다이스케
발하라의 지배자. 이후 진과 아키라의 활약으로 소멸한다. 본작의 페이크 최종 보스.
이름의 유래는 동유럽 설화에 나오는 뱀파이어의 일종인 쿠들락. 아즈라엘을 배신하고 레미엘을 섬기지만 진 일행에게 시간의 고리를 빼앗고 자기가 지배자가 되려고 한다. 레미엘에게 시간의 고리는 진 일행이 갖고 있다고 거짓말하다가 들켜서 팀킬당한다.
코믹스판에서는 크로셀의 측근으로 아즈라엘 황제를 두려워하되 배신하려는 태도는 일절 없으며 단순하게 아부하는 듣보잡이자 개그 캐릭터로 나온다.
코믹스판에서는 크로셀의 측근으로 아즈라엘 황제를 두려워하되 배신하려는 태도는 일절 없으며 단순하게 아부하는 듣보잡이자 개그 캐릭터로 나온다.
- 크로셀 - 성우: 타케우치 준코
이름의 어원은 솔로몬의 72 악마의 크로셀. 제국군의 간부로 어린애 모습을 하고 있으며 얼음의 마법과 검을 사용한다. 아레스 주니어의 검을 쓰지만 패배하고 시간의 고리를 직접 빼앗고 밀정인 드레일도 무자비하게 버린다.
게임&애니판과 코믹스판의 디자인이 등의 얼음 날개를 제외하면 완전히 다르다. 코믹스판에서는 정장 차림을 하고 브릿지가 있는 올백머리에 선글라스를 낀 청년의 모습이다.
게임&애니판과 코믹스판의 디자인이 등의 얼음 날개를 제외하면 완전히 다르다. 코믹스판에서는 정장 차림을 하고 브릿지가 있는 올백머리에 선글라스를 낀 청년의 모습이다.
- 오세 - 성우: 타카츠카 마사야
제국군의 거구 간부. 진과 싸우면서 제국에 행동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고 구레모리에게 배신당함과 동시에 살해당하면서 진 일행에게 야망을 막아달라고 부탁하고 소멸한다. 코믹스에서는 개심 없이 끝까지 악역으로 등장하며 비프론즈의 반란으로 사망한다.
- 구레모리 - 성우: 소노자키 미에
제국군의 간부. 이름의 어원은 솔로몬의 72악마의 그레모리. 모습은 제국군의 6간부 중 홍일점이며 낫을 사용한다. 배신 행위를 한 오세를 직접 자기 손으로 처형한다. 코믹스판에서는 숏컷의 여성으로 등장한다.
후반부 최종 보스. 데빌책에서 레나가 책에서 본 것으로 첫 등장.[5] 진 일행이 사용했던 책에서 갑자기 글자가 없어지고 이상한 문어가 사람들을 공격하자, 에녹이 나타나서 문어를 처리하고 사람들을 구한다. 자기 말에 복종하면 행복이 온다고 하지만 실상은 페이크, 본모습은 위선자답게 사악한 얼굴을 드러내며 사람들을 세뇌시킨다.[6] 레나까지 납치해서 세뇌시킨 다음 진 일행을 습격했다가 결국 패배했으나...[7] 마지막에 레나가 전화를 받을 때 갑자기 죽은 눈이 되고 에녹의 문장이 나타나며, 핸드폰 화면에서 에녹이 다시 나오면서 끝난다.[8]
4. 미디어 믹스[편집]
4.1. 애니메이션[편집]
[[파일:대교어린이TV 로고(2001-2012) 컬러 화이트.svg애니메이션으로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라이트·다크가 제작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대교어린이TV에서 방영되었다. 원작과 다르게 천계 발할라에 소환되어 위기에 처한 발할라를 구하는 내용의 이세계 모험물로 바뀌었다.
다만 KBS에서 방영되었던 데블파이터의 제목이 아닌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9]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하면서 전작과의 연관성을 알 수 없게 되었으며 주인공을 비롯한 더빙 쪽에서도 미묘한 평작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후반부에는 염의 서, 빙의 서의 내용을 다루게 되지만 급전개로 인해 평가가 좋지 못했고 특히 결말 부분에서 쓰러트린 줄 알았던 최종 보스 에녹이 살아 돌아오면서 막판 천사들이 내려온단 식과 레나가 다시 세뇌당하는 묘사가 나오는 등 도대체 무슨 결말인지 열린 결말인지 알 수 없는 내용이 되어버리며 굉장히 엉성하게 끝나버렸다.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빛의 서·어둠의 서 일본판
4.1.1. 주제가[편집]
- 오프닝 테마 1 ライト&ダーク〜時を救え! (1~28화)
- 작사: 사이토 잉코(さいとういんこ)
- 작곡, 편곡: MASAKI
- 노래: 마사키 오사무(マサキオサム)
- 엔딩 테마 1 ハッピーライフ (1~28화)
- 작사, 작곡: 쿠도 시게키(工藤重基)
- 편곡: 쿠도 시게키, 시미즈 타케히토(清水武仁)
- 노래: Little Voice
- 오프닝 테마 2 ボーイズ・アンド・ガールス! (29~52화)
- 작사, 작곡, 노래: 타카토리 히데아키(高取ヒデアキ)
- 편곡: 카고시마 히로아키(籠島裕昌)
- 엔딩 테마 2 Birthday Smile (29~52화)
- 작사, 작곡, 편곡: 타나베 치사(田辺智沙)
- 노래: 호리에 미츠코
4.1.2. 회차 목록[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0 22:57:20에 나무위키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빛의 서·어둠의 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미야노 마모루의 주연 데뷔작. 이때는 데뷔한지 얼마 안 된 시점이라 연기가 어색하다.[2] 상대에게 기생해서 조종하는 데빌.[3] 전작에서 페르사를 맡았다.[4] 전작에서 킹 프로스트를 맡았다.[5] 어쩌면 레나가 에녹에게 세뇌당하는 복선인 것이다.[6] 자신의 문장이 이마에 나온다.[7] 에녹이 패배당하자 세뇌당한 사람들이 풀린다.[8] 그게 사실이면 에녹에게 세뇌당한 사람들도 다시 세뇌당할 가능성이 있다.[9] 로고에 진 여신전생 부분은 한자를 수정없이 그대로 놔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