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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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 원주 나래-TG삼보-동부의 식스맨이자 원클럽맨이다.
2. 선수 이전[편집]
광주고등학교 마지막 학년 때 제16회 협회장기에서 4강을 이끌었지만 1년 후배 양희승의 엄청난 활약 때문에 거의 기회가 없었고, 한양대학교로 간 뒤에도 추승균을 빼고는 존재감이 하나도 없었던 무명 선수였다.
3. 선수 시절[편집]
산업은행을 인수한 나래이동통신 농구단에 입단해 강병수와 김영래의 백업으로 출전했으며 프로 전환으로 인하여 원주 나래에서 2시즌을 보낸 뒤 상무에 입대했다.
상무에 입대했을때는 박재일의 백업으로 출전하면서 1998 농구대잔치 예선전을 전승으로 통과하는데 큰 힘이 되었으며, 이듬해 12월에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제2회 세계군인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던 멤버였다.
제대 후 원주 TG로 복귀했을 땐 비록 평균 출전시간이 10분도 되지 않았어도 2002-2003 시즌 창단 첫 우승에 공헌한 계기로 팀과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이와 같은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동부 프로미로 변경된 2005-2006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4. 은퇴 후[편집]
에코소프트 상무이사를 맡았으며 지금은 지명인력이라는 인력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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