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 야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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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태국 액션 영화 배우. 본명은 야닌 위사미타난.
2004년 본 투 파이트 영화 오디션에서 프라챠 핀카엡 감독에 의해 발탁되어 4년간 트레이닝을 받은 후, 2008년 옹박4, 여자 옹박이라 불리는 태국 액션 영화 초콜렛에서 강력한 무에타이 액션을 선보이며 데뷔했다. 태권도 액션 영화 더 킥에서도 주연으로 나와 자국(태국)의 관객들을 위해서인지 무에타이 액션을 선보였다. 더 킥 관련 기사 중에서는 지자 야닌을 여자 무에타이 챔피언이라고 소개하기도 했지만 이는 명백한 오보로, 아이러니하게도 지자 야닌 본인은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다. 씨네21 리뷰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부문에 더 킥이 초청받아 주연 배우 자격으로 핀카엡 감독과 함께 내한했다.
2012년 8월 29일 태국 가수 파멜라 보우덴(Pamela Bowden)의 동생, 아드리안 로버트 보우덴(Andrian Robert Bowden)과의 결혼 소식과 함께 이미 임신 5개월임을 밝혔다. 예전에 영화에서 같이 일한 인연으로 결혼에 이르렀다고. 그리고 다음해인 2013년 1월 22일 아들 제이든 보우덴 위사미타난(Jayden Bowden Vismitananda)을 출산했다.
2019년에는 트리플 스렛이라는 액션영화에 출연했는데, 배우들의 구성상[1] 셀리나 제이드와 맞상대하는 역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그냥 중간에 광탈하는 악역 중 하나로 나온다.
2. 필모그래피[편집]
[1] 선역에 토니 쟈, 이코 우웨이스, 맨 오브 타이치의 주연을 맡았던 진호에 셀리나 제이드, 악역에 마이클 제이 화이트, 스콧 앳킨스, 마이클 비스핑에 지쟈 야닌이었다. 남자 셋에 여자 하나인 구성이고 셀리나 제이드도 액션이 가능한 여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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