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돌아온 게임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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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돌아온 게임 디렉터

파일:지겜디 표지.jpg

장르
현대, 회귀, 직업, 기업
작가
papapa.
출판사
JHS BOOKS
연재처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3. 05. 10. ~ 연재 중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특징
5. 등장인물
5.1. 스튜디오 리와인드
5.2. 기타 인물
6. 설정
6.1. 게임



1. 개요[편집]


한국의 직업물, 회귀물, 기업물 웹소설. 작가는 <회귀자와 맹인 성녀>, <부인은 밀밭에서 기다렸다>, <천살검협>, <나작소 작가에게 감금당했다.> 등 순애물 소설들을 집필한 papapa.이며 작가가 처음으로 집필하는 직업물 소설이다. 약칭은 '지겜디'이다.

2023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대상 수상작이다.

2. 줄거리[편집]


지옥에 떨어진 날, 나는 생각했다.

이 세계를 게임으로 만들면 재밌을 것 같다고.


3. 연재 현황[편집]


  • 문피아에서 5월 10일부터 연재됐다.
  • 문피아에서 6월 20일 오후 8시에 유료로 전환되었다.

4. 특징[편집]




5. 등장인물[편집]



5.1. 스튜디오 리와인드[편집]


  • 천연호
본 작의 주인공. 스튜디오 리와인드의 사장 겸 총괄 디렉터. 과거에 게임 회사에서 팀장을 맡았으나, 팔리는 게임만 만드는 회사의 방침에 회의감을 느끼고 퇴사하여 1인 개발로 "아이덴티티"라는 인디게임을 만들어서 인디게임 부문 최다 GOTY를 수상한다. 그러나 GOTY를 수상하는 순간에 과로사로 사망하고 지옥에 떨어지는데, 이때 이 지옥으로 게임으로 만들면 재밌겠다고 생각하게 되고, 2008년, 대학 시절로 회귀한다.
회귀 후에는 전생에서 "로스트 킹덤"을 만든 한서림을 아트 디렉터로 영입하여 자신이 떨어진 지옥을 배경으로 한 '헬릭'을 만들었다.
이때 홍보방식으로 커뮤니티 홍보와 제임스 한을 통한 인터넷 방송을 활용하였고 이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헬릭2 제작에 전생에 직장 동료였던 조아윤과 한서림의 동기와 후배인 김혜지, 전유미 그리고 프로그래머인 고명규를 영입하면서 헬릭2 제작에 착수하는데 헬릭2를 3D게임으로 만들고자 했다.
지스타 헬릭2 부스에서는 한서림을 대신하여 헬릭의 여주인공인 앨리스로 코스프레하면서 팬덤 사이에선 여장을 한다는 이미지가 생겼다.
스팀에 헬릭2가 공개되고 공개첫날부터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인디 게임 부문 시상이 가장 유력하던 마이크래프트를 꺾고 인디게임 부문 최다 GOTY를 탔다.
헬릭3부터는 AAA 게임 제작에 도전하며 초대박이 난 헬릭2로 번 돈으로 헬릭3를 제작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인원을 확충하며 회사를 키운다.
여담으로 엄청난 미남이다. 연예인 해야할 사람이 왜 게임을 만들고 있냐는 말까지 들을 정도.

  • 한서림
아트 디렉터. 회귀 전의 세상에서 온갖 찬사를 받은 AAA 게임 로스트 킹덤의 아트 디렉터였다. 아트 쪽으로 극찬을 받은 로스트 킹덤이였어서 어디를 가더라도 대우받을 경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후로 어떤 게임 개발에도 참여하지 않고 게임 쪽에서는 은퇴했었다고 한다. 같은 대학이라는 정보를 알고 있던 천연호가 수소문 끝에 발견해서 헬릭의 게임 개발에 끌어들인다. 본래 게임은 관심도 없었지만 천연호의 열정에 흥미를 느끼고 게임 개발에 참여한다.

  • 조아윤
사운드 디렉터. 헬릭2 개발부터 사운드 디렉터가 필요하다고 느껴서 천연호가 데려왔다. 회귀 전의 천연호의 개발팀에 있었으며 돈 안되는 게임만 만들려고 해서 회사에서 찬밥신세인 천연호를 따르는 유일한 팀원이었다. 능력이 뛰어나지만 천연호와 같이 게임을 만들고 싶다며 계속 천연호의 팀에서 일하게 해달라고 회사와 딜을 할 정도였다. 천연호가 퇴사 후에 1인 인디게임 개발에 도전할 때도 계속 연락을 주고 받았으며 죽기 직전까지도 통화하던 것도 조아윤이었다. 회귀 전에 만났을 때는 매우 명랑한 성격이라 팀의 분위기 메이커였지만 사실 히키코모리라는 과거가 있어서 회귀 후에 만난 어린 조아윤은 소심하고 음침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고등학교는 다니지 않는 히키코모리에 메이플 사가 게임만 하는 폐인이었어서 접촉을 위해 천연호가 메이플 사가를 통해 게임 친구가 되고 사기를 처서 아이템을 털어가고 분노한 조아윤을 밖으로 끄집어낸다. 조아윤을 만나고 아이템을 돌려주고 정식으로 회사에 영입하며 조아윤의 부모님께는 조아윤의 대입 검정고시를 비롯해서 대학 입시까지 책임지겠다는 제안에 흔쾌히 입사를 허락받는다. 헬릭2를 개발하며 한국대 출신인 리와인드 개발진의 과외로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수능에서 아슬아슬하게 커트라인을 넘겨서 음대에 진학한다. 여러가지 의미로 감성이 삐딱한지라, 리와인드 내에서 조아윤이 녹음실로 가자라고 하는 발언은 거의 괴담급으로 취급되는 수준.

  • 김혜지
아트 디자이너. 헬릭2 개발부터 아트 팀 충원을 위해서 한서림이 데려온 대학교 친구. 전유미와 듀오로 어울리며 텐션이 높아서 호들갑 듀오로 불린다.

  • 전유미
아트 디자이너. 헬릭2 개발부터 아트 팀 충원을 위해서 한서림이 데려온 대학교 친구. 김혜지와 듀오로 어울리며 텐션이 높아서 호들갑 듀오로 불린다.

  • 고명규
프로그래머. 헬릭2 개발부터 프로그래머 충원이 필요하다고 느낀 천연호가 대학 선배의 소개로 만나게 된다. 대학 졸업 후 프로그래머로 취직했었지만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퇴사했으며 그럴 때에 대학 후배의 소개로 천연호와 만나게 됐다. 더벅머리, 눈이 좁쌀만 해질 정도로 도수가 높은 뿔테안경, 체크무늬 남방, 손목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체구, 거북목, 일 이야기 하자며 꺼내든 노트북에는 1세대 IT 기업들의 캐리어 스티커를 붙여놓은 전형적인 개발자 관상을 가지고 있으며 첫인상만으로 천연호는 합격점을 주었다. 실력은 뛰어나며 천연호가 만든 헬릭의 프로그램 코드를 보고 흥미를 느껴서 천연호를 만났고 합격해 스튜디오 리와인드에서 일하게 됐다. 호들갑 듀오 사이에서 시달리고 있는데 본인은 남중, 남고, 공대를 나와서 평생 여자와는 인연이 없었던 탓에 좋아하고 있다. 의외로 셋이서 게임도 같이 하고 일본 여행도 하는 등 친하게 지내고 있다.

  • 양길상
사업부장. 헬릭3의 개발부터 본격적으로 회사를 키워서 AAA 게임을 만드려 하는데 관리와 경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입한 인재. 회귀 전의 천연호와 같은 회사에 다녔었고 능력이 뛰어나서 최연소 임원까지 되었던 인재다. 중학생 때부터 미국에서 살다 그곳에서 대학까지 졸업, 이후 3년간 실무 경력을 쌓은 후 귀국해 입사했던 슈퍼 엘리트다. 엄청난 인재인데도 게임 개발사에 다녔던 이유는 게임을 좋아해서였으며 개발에는 재능이 없어서 사업부 쪽으로 바꿨다고 한다. 회귀 후에는 한국에 돌아와서 아직 직장을 구하기 전이었던 때라서 천연호의 제안으로 리와인드에 입사해 능력을 십분 발휘하며 천연호가 게임 개발에만 힘쓸 수 있도록 돕는다. 작중에서는 헬릭4 발매 후 결혼을 앞둔 상황이다. 여담이지만 결혼식날 삭발하고 왔다. 더 이상 탈모에 겁먹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라고. 신부도 그 모습에 해맑게 웃고 있었기 때문에 다행이지만…

  • 젤렌 콥슨
개발 2팀 총괄 디렉터. 니시무라 케이스케와 공동 디렉터이며 전형적인 씹덕인 니시무라 케이스케와는 싸우는 일이 많아서 결국 의견이 갈릴 때마다 스파링 대결로 정하기로 한다[1]. 의외로 이렇게 하는게 오히려 결정이 빨라져서 제작에 차질이 없게 됐다고 한다. 가면 갈수록 경기력이 올라서 두 사람의 스파링 대결은 스튜디오 리와인드의 명물이 되고 있으며, 아예 나중에는 이 둘의 스파링을 중계하는게 데몬즈 렐릭 시리즈의 개발 일정 공개 수준의 명물이 되었다. 참고로 해설자로 진짜 격투기 해설자를 불러왔을 정도이며, 이걸로 인지도를 쌓아서 대회에 스폰서로 이름을 올리기까지 할 정도.

  • 니시무라 케이스케
개발 2팀 총괄 디렉터. 젤렌 콥슨과 공동 디렉터이며 젤렌 콥슨와는 싸우는 일이 많아서 결국 의견이 갈릴 때마다 스파링 대결로 정하기로 한다. 의외로 이렇게 하는게 오히려 결정이 빨라져서 제작에 차질이 없게 됐다고 한다. 가면 갈수록 경기력이 올라서 두 사람의 스파링 대결은 스튜디오 리와인드의 명물이 되고 있다.

5.2. 기타 인물[편집]


  • 알리드 루소
스튜디오 발할라의 총괄 디렉터. 역사상 가장 훌륭한 게임 디렉터를 꼽으면 꼭 들어간다고 하는 게임 디렉터. 명작이라고 불리는 게임을 꼽으면 어느 곳에서나 반드시 알리드가 만든 게임이 껴있다고 한다. 회귀 전에는 역사에 남을 게임이라 평가받는 AAA 게임 '로스트 킹덤'을 제작했다. 헬릭을 만든 스튜디오 리와인드의 총괄 디렉터 천연호를 눈여겨보고 있으며 직접 만난 뒤에는 자신의 밑에서 일하지 않겠냐는 제안까지 할 정도로 천연호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천연호가 제안을 거절하자 매우 아쉬워하지만 천연호를 자신의 라이벌로 키우기 위해서 자신의 인맥을 이용해 몰래 돕고 있다.

  • 아야도 고로
소나 영업부 선임 이사. 헬릭2의 PS3 콘솔 이식을 제안하고 개발 중인 헬릭3의 PS4 독점 출시와 투자를 제안하며 천연호를 찾아왔다.[2] 서로가 만족하는 계약을 치룬 뒤에도 천연호를 눈여겨 보며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6. 설정[편집]


  • 스튜디오 리와인드
회귀 후에 천연호가 만든 게임 제작사. 천연호가 사장 겸 총괄 디렉터로 있다. 처음에는 한서림을 영입해서 헬릭을 제작하고 헬릭의 성공 후에 헬릭 2부터는 4명을 더 영입해 6인 개발로 헬릭2를 제작한다. 헬릭2의 대성공 후에는 AAA 게임 제작에 도전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회사를 키우며 한국에서는 AAA 게임에 도전하는 게임사가 리와인드 외에는 없기 때문인지 직원을 뽑는 데에는 사람이 몰려들어 거르는 게 힘들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헬릭3의 개발부터는 인디게임이 아니라 AAA 게임을 제작하는 대형 게임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여담으로 리와인드가 개발한 게임은 시작할 때 회사 로고와 함께 제작자의 비명소리를 넣는게 특징이다.
헬릭 시리즈는 한서림의 비명소리를 넣으며 데몬즈 렐릭 시리즈는 니시무라 케이스케와 젤렌 콥슨의 비명소리를 넣고 있다.

6.1. 게임[편집]


  • Hellic
천연호가 회귀 후에 처음으로 만든 인디 게임. 천연호가 겪은 지옥을 게임으로 구현한 헬릭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이다. 이름의 뜻은 지옥의 톨게이트라는 뜻으로 원래는 'Hell I.C.'라는 제목이었지만 한서림의 격렬한 반대로 'Hellic'이 됐다. 장르는 도트풍 서바이벌 호러 액션 게임. 천연호가 지옥에서 본 죄수들의 폭동과 간수들의 싸움을 게임으로 구현했다. 아트 디렉터 한서림을 영입해서 만든 2인 개발 인디게임으로 스팀에 출시했으며 가격은 4.99$.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해외 개인방송 스트리머들을 통해 인지도가 올라가서 기대 이상의 수익을 얻는데 성공한다.

  • Hellic 2 : Hell Of Alice
인디게임. 헬릭의 성공으로 번 돈으로 만든 헬릭 시리즈의 2번째 작품. 장르는 드라마적 서사를 중요시 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사운드 디렉터 조아윤, 아트 디자이너 김혜지, 전유미, 프로그래머 고명규를 영입하며 6인 개발로 만든 인디 게임이다. 스팀에 출시됐으며 가격은 19.99$. 나중에는 소나의 제안으로 PS3에도 출시한다. 천연호가 지옥에서 본 소녀와 소녀를 인도하는 나비의 여정을 게임으로 구현했다. 마이크래프트를 제치고 인디게임 부문 최다 GOTY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며 수상식에서 다음에 나올 헬릭3는 AAA 게임에 도전한다는 포부를 밝힌다.

  • Hellic 3 : Demon Sword
스튜디오 리와인드가 처음으로 제작한 AAA 게임. 헬릭 시리즈의 3번째 작품. 장르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PS4에 독점 출시됐으며 가격은 49.9$. 천연호가 전란의 지옥에서 본 4명의 전쟁영웅들의 여정을 게임으로 구현했다. 한국 회사에서 제작한 AAA 게임이라는 것 때문에 주목도 받고 게임성도 훌륭하지만 그 해 출시한 경쟁작들이 너무 쟁쟁한 탓에 최다 GOTY 수상에는 실패한다.

  • 데몬즈 렐릭
스튜디오 리와인드의 개발 2팀에서 제작하는 게임. 회귀 전에도 있었으며 미국의 '팀 이블 스케일', 일본의 '스튜디오 모에모에뀽'이 합작해 탄생한 '스튜디오 카와이데몬'에서 제작한 게임이다. 장르는 미연시와 JRPG를 조합한 RPG. 두 명의 디렉터가 게임을 만드는 기묘한 형태임에도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해서 개발됐다. 분명 잘 만든 게임은 아닌데도 업계에 폭풍을 일으켰다고 한다. 회귀 후에는 천연호가 2명의 디렉터를 영입해 개발 2팀을 만들고 전적으로 개발을 맡기고 있다.

  • 아이덴티티
회귀 전에 천연호가 제작한 1인 개발 인디게임. 인디게임 부문 최다 GOTY를 수상했지만 천연호는 과로사로 죽어서 시상식에 가지 못했다. 회귀 후에는 헬릭3 제작 후에 IP 확장을 위해 다시 한번 아이덴티티를 제작하며 이번에는 1인 개발이 아니다보니까 좀 더 스케일을 키운 대작 AAA 게임으로 제작하고 있다. 장르는 카툰 랜더링 그래픽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헬릭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세계관이며 얼굴에 한가지 표정을 쓰고 표정에 따른 역할을 맡아서 사는 사람들의 세계를 떠도는 웃는 얼굴을 한 방랑자의 이야기다.

  • 로스트 킹덤
회귀 전에 알리드 루소가 만든 대작 AAA 게임. 온갖 찾사를 받으며 게임 역사에 남는 게임이 됐다. 한서림이 아트 디렉터로서 참여했으며 로스트 킹덤 제작 후에 한서림은 게임 업계를 떠났다고 한다. 회귀 후에는 아직 개발 전이다.

  • Hellic 4 : The Man is
스튜디어 리와인드의 4번째 헬릭 시리즈이자, 첫번째로 제작하는 소울 라이크 게임. 천연호가 살육의 지옥에서 본 것을 기반으로 제작이 진행중이다. 장르와 헬릭 시리즈의 분위기와 안 맞는 러브스토리 게임이라고. 주인공은 생전 경찰이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지옥의 범죄자들의 역린[3]을 프로파일링 능력으로서 찾아내면 상대를 약화시키는게 가능한 방식으로 충분한 플레이 타임과 난이도를 양립시킬 예정. 물론 소울 라이크 게임의 최대 단점인 높은 난이도로 인한 진입장벽의 경우 플레이하며 쌓이는 게이지를 통해 보충되는 6발의 탄환을 이용한 우회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고로 다른 헬릭 시리즈가 천연호가 본 지옥에 있던 어떤 죄인 기반인데 반해서, 이번 시리즈는 실제로 20세기에 미국에서 있었던 연쇄살인 사건이 모티브라고 알려졌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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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룰은 크게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 승자존의 원칙. 비무(스파링)에서 승리한 사람의 의견이 옳다. 두번째. 만약 그 결과가 무림(팬덤)에 크나큰 악영향을 미칠 것이 염려될 경우, 황상(천연호)의 허락과 참관하에 한번에 한해 다시 비무를 할 수 있다. 라는 내용이다. 원래는 첫 룰만 있었는데, 콥슨이 개발 도중 주화입마에 걸려서 퍼리 요소를 도입하게 되자 천연호가 한번의 기회를 더 달라고 읍소하는 니시무라에게 막을 자신 있겠냐라고 묻자 존명이라 답하며 두번째 룰이 추가된 것.[2] 사실 알리드 루소의 소개로 스튜디오 리와인드를 찾아왔다.[3] 저지른 살인죄의 진상을 파헤치는 것을 의미.[4] 천연호가 자신이 본 내용을 바탕으로 조사하면서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는걸 알아서 유족과 상의까지 끝내고 개발했다.